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베트남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촬영차 다녀왔던 그곳에서 일어났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한번 소개 올려볼까 합니다~ 일단 저는 베트남 하노이 에 방문 했습니다만~ 그곳에선 여전히 즐겁고, 유쾌한 그들의 일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만큼 물가가 비싸지 않아서 여행 하기에는 참 좋은 장소들이라 생각 합니다
커피를 마음껏 주문해서 마셔도 되고, 그랩 으로 배달음식 주문해서 먹기에도 편하고, ㅎ 정말 우리나라 빵값이 뉴욕보다 비싸다는 우스갯 소리가 있는데~ ㅎ 이제는 빵 뿐만이 아닌듯 합니다
이번에 베트남 여행 에서 그랩 으로 음식이나 커피 주문을 상당히 많이했습니다만~ 이렇게 커피를 비닐에 꽂아서 주는데~ 이거 완전 아이디어 상품인듯 합니다~ 물론 쓰레기가 나오는 단점은 있는데~ 요즘 커피숍에서 빨대도 다시 부활하고 ㅠ 아직은 이런쓰레기를 아예 안쓰는건 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는 밖에서 음식점에서 음식 주문 해서 먹을 때도 많지만~ 이렇게 그랩 으로 배달음식 주문 해서 먹는 재미가 쏠쏠 했습니다~ 그리고 포장도 상당히 잘 되어 있습니다
예전에 대만 에서 배달음식 주문하고~ 실망하면서 역시 배달음식 은 대한민국이 짱이지~ ㅎㅎ 했는데~ 베트남 여행 에서 느낀점은 베트남 도 배달음식 이 아주 아주 잘 발달 되어있었습니다~ 포장도 깔끔하고, 뭐 음료부터, 술~ 자잘한 요청까지 다 잘 들어주십니다~ 물론 배달 비용이 있긴 하지만 그렇게 비싸지 않습니다
이곳이 베트남 하노이 니까 하노이 맥주 하나 마셔 줍니다~ 그리고, 흰색의 이 물체는 무엇인가 하실텐데~ 바로 닭발 입니다 ㅎㅎ 맛이 있다기 보다는 그냥 호기심에 주문 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일본 과자도 마트에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다음날엔 비오는날 드론 촬영이 있어서 담당자님 만나기 전에 한국식? 요리 를 들렀습니다~ 라면도 있고, 뭐 샌드위치도 있고, 그냥 퓨전 요리 집 정도라 생각하면 좋을 듯 합니다 비가 와서 드론 촬영이 조금 걱정 되었습니다만~ 괜찮습니다~ 비는 부슬부슬 내리기 때문에 금방 그치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밥먹으며 기다렸습니다
이곳의 분위기는 뭐 여느 카페 와 다를 바 없고, 이런 근사한 브런치 집이나 카페투어 를 쉽게 즐길 수 있습니다~ 베트남 여행 에서는 콩카페 가 굉장히 유명한데 여러번 갔습니다^^
식사를 하면서 커피한잔 해 줍니다 ㅎ 베트남 여행 즐기면서~ 커피 맛도 상당히 훌륭하고, 커피값이나 식사 비용도 참 저렴하고^^ 베트남 은 이런 다양한 요소의 장점이 많습니다
토스트에 계란이 올라간~ 아주 괜찮은 비주얼의 브런치가 등장했습니다~ 여긴 다 좋은데 음식이 너무나도 늦게 나와서 ㅠ 그거빼면 뭐^^ 암튼 맛이나 비주얼은 매우 훌륭 합니다~ 커피 한입 마셔주고, 계란에 식빵에~ 힐링 했습니다~ 더구나 밖엔 덥고 비가와서 그런지 몰라도 에어컨 바람 쐬면서 즐기는 아침 브런치 너무 좋습니다
빵 안에는 이렇게 아보카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캬~ 예술이네~ 맛있네~ 베트남 에서 요런 근사한 식사에 커피한잔 해도 금액이 부담이 없으니 너무나도 힐링 입니다
자 다음은 식사 마치고, 카페투어 를 즐깁니다~ 여전히 비가 오다 말다 하는데~ 다행히 아까 장소에서 식사 마치고, 드론 촬영을 아주 무사히 잘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촬영하다보면 항상 느끼는 점이 날씨나 그 현장의 분위기를 모르기 때문에~ ㅜㅠ 갈수록 촬영에 대한 어려움이 생기는 것 같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만약 일주일 내내 비가 오거나 우기이거나~ 내가 맡은 촬영 분량은 반드시 있는데~ 비가 온다거나 촬영이 중단되는 것에 대한 플렌도 이제는 보다 광범위 하게 필요하겠다 하는 생각을 자주 합니다
촬영을 마치고 마시는 커피투어 라 그런지 맘이 편안 합니다~ 보통 촬영이 예정 되어 있으면~ 약간 잼있게 못 노는 경우가 있는데~ 이 순간에는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홀가분 하게 카페투어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랗게 시원하게 저의 그녀인 lee 와 함께 시원하게 카페투어 하면서 베트남 에서의 힐링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에 베트남 에서 느낀 점은 베트남 이 어떻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한국 물가가 정말 비싸다 입니다
2인 식사를 하게 되면 좀 괜찮은 곳 가면 3만원 초반대의 금액이 나오고~ 물론 저렴한 곳도 많지만~ 커피도 2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ㅎㅎ 사악한 대한민국의 물가를 베트남 에서 체감하게 되었습니다~ 베트남 정말 저렴하고 좋았고,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모두 물가가 너무 저렴해서 아니 이렇게 저렴해도 사람들 다 너무 잘 사는데~ 우리나라는 왜캐 비싼겨 ㅎㅎ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저희는 집값이나 렌탈 비용도 궁금해서 알아보았는데~ 역시나 대한민국은 넘사벽 클라스~ 약간 뉴욕이랑 우리나라가 닮아가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베트남 여행 ~ 너무나도 행복한 순간이 많았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베트남 에서 힐링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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