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가볼만한곳 나혜석거리 데이트 놀거리 분위기 좋은 포크너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수원 가볼만한곳으로
인계동 나혜석거리 데이트 공간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인계동 나혜석거리는 유명 변화가인데요.
이곳은 알콜과 함께하는 공간이 많아서
이탈리아 음식점이 적은편인데
딱 좋은 공간을 발견했습니다.
후기 시작합니다.
1. 나혜석거리
최초의 한국 여성 서영화가
정월 나혜석 아시나요?
나혜석 여사 태생은 바로 수원입니다.
해서 수원은 인계동에 나혜석 거리도 있고
행궁동에 나혜석 벽화도 있는데요.
나혜석 거리는 약 310m 정도 되는
문화예술회관, 야외 음악당, 월화원 등있고
분수대, 음악이 흐르고 있는 화장실, 조경 거리,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저도 수원 놀거리로 많이 가는 편인데요.
이번에 데이트로 간 이탈리아 레스토랑
소개하려고 합니다.
<운영시간>
월~금 11:00 – 22:00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21:00 라스트오더
토~일 11:00 – 22:00
21:00 라스트오더
저는 대중교통으로 왔는데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경기아트센터 주차장이고
2시간 주차권을 드리니 받아가세요.
2. 포크너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는데요.
외부 모습도 예뻤는데 내부 분위기가 더 좋습니다.
뭔가 유럽 감성,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빈티지 가구, 감각적 오브제가 있어서
그냥 막 찍어도 사진이 잘 나왔는데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더 운치있었습니다.
오고 나서 후기 쓸 때 알았는데
SBS 생방송투데이, MBC 생방송오늘저녁에도
나왔던 곳이고 매년 망고플레이트 지역 맛집,
블루리본서베이에도 선정되는 곳이더라고요.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 스테이크부터
리조또, 스테이크, 파스타, 샐러드로
메뉴가 형성되어있습니다.
맛있는 음식뿐만 아니라 와인도 있는데
3만원대부터 시작해서
꽤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포크너 샐러드!
‘저는 사실 왜 레스토랑 가서 샐러드를 먹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면서, 샐러드가 매력인 집을
발견하면서 생각이 바뀌더라고요.
포크너 샐러드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양도 많아서 음식과 함께 먹기 좋았습니다.
특히 이 소스가 너무 상큼상큼.
그리고 메인인 스테이크!
굽기를 미디엄으로 부탁드려서그런지
안이 진짜 제대로 미디움이라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는 가끔 이렇게 붉은 고기가 너무 땡기더라고요.
(사실 가끔이 아니라 거의 매일)
가니쉬랑 단호박 퓨레 너무 맛있는것.
블루치즈크림소스와 퓨레, 와사비까지
한 번씩 찍어 먹으면 극락왕생입니다.
봉골레 파스타도 주문했는데
조개 정말 넉넉하게 있고
혹시 맛본 후에 간이 짜면 말해달라고
하셔서 세심한 곳이라 생각했습니다.
저는 좋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행복하다고 느끼는데요.
포크너는 그런 행복을 느끼게
해주는 공간이었습니다.
사진도 잘 나와서 더 좋았습니다.
저는 데이트로 왔는데 친구와도
가족과와도 좋을거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청첩장 나눠주는 청첩장모임이나
소개팅 장소로 이용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3. 탕후루
딱 먹고 요즘 데이트코스로 탕후루를 먹었습니다.
나혜석거리에 2개나 있으니 함께 즐기세요!
포크너 인계점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권광로180번길 53-8 101호, 1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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