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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단신도시 맛집 푸짐한 샤브마리 샤브샤브

미코유 조회수  

지난 주말에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푸짐한 음식들로

배를 채우고 싶어서 검단신도시 맛집을 방문했습니다.

여긴 월남쌈 샤브샤브와 함께 구이를 동시에 먹을 수 있고

38가지 이상의 샐러드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었거든요.

지하에 주차장이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주차시간도 넉넉하게 주어서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었습니다.

입구에는 검단 샤브샤브의 다양한 메뉴가 붙어 있었는데요.

크게 샤브와 구이로 나뉘어 있었으며 월남쌈은 기본 포함이었고요.

저희는 그 중에서 월남쌈 소고기 샤브샤브 (1인 18,800원)으로 주문을 하였어요.

매장은 200평대로 상당히 넓었고 5성급 호텔 인테리어라서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곳곳에 있는 대형 샹들리에가 그 아래에서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사진이 나오겠더라고요.

옆에는 25인 이상 들어 갈 수 있는 대형룸도 있었고

키즈카페도 함께 있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놀고 있어서 아이도 먼저 놀고 식사를 하고 싶어 하였어요.

정글짐과 액티비티한 놀이 도구, 그리고 미끄럼틀까지

어른들이 밥을 먹을 동안 아이들이 놀기에 아주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그 옆쪽으로는 간단한 음료 바도 있어서 물이나 커피, 매실치와

파인애플차를 자유롭게 가져다가 먹을 수도 있었고요.

매장의 중앙에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가 있었는데요.

샤브샤브에 넣어서 먹는 것과 월남쌈에 넣어서 먹는 것 등으로

나뉘어 있었습니다.

고급 치즈 어묵과 치즈떡이나 크랩맛살 등도 풍성하게 있었고

제가 좋아하는 만두도 고기만두와 김치만두 두가지가 있어서

입맛에 맞춰 먹을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채소들이 모두 신선하고 손질도 잘 되어 있어서

위생적이고 청결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저희는 주문을 하고 필요한 음식들을 떠다 가져왔고요.

검단 샤브샤브의 육수도 나왔는데요.

샤브마리만의 특별함이 있는 정통 순한맛과 매운맛 두가지를 반반으로 골랐습니다.

(1천원 추가) 이 외에도 사골 육수맛도 있어요.

그리고 주문한 소고기도 나왔네요. 옆의 채소와 동치미는 제가 가지고 온 것이고요.

다양한 소스도 튜브로 함께 나오기 때문에 부족할 때 바로바로 리필해 가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소고기는 넉넉한 양으로 나와서 부족함이 없었고

샐러드바에 샤브샤브 속에 넣어 먹을 재료가 많아서

푸짐했습니다.

칼국수와 넓적 당면, 만두와 유부, 각종 어묵 등을

든든하게 담아 왔네요.

참고로 나중에 볶음밥을 할 재료도 기본으로 주시는데요.

계란 1알과 김가루와 채소가 담긴 밥 1공기입니다.

본격적으로 검단신도시 맛집에 재료를 넣어서

샤브샤브를 만들어 보았어요. 저는 한번에 고기 빼곤 다 넣고

고기만 조금씩 넣어 가면서 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소스도 세팅을 하였고, 인덕션이라서 빨리 끓고

화력이 좋기 때문에 금방 금방 재료를 익혀서

먹을 수 있어요.

소고기도 넣어서 살짝 익혀 보았고요.

질기지 않고 퍽퍽하지 않고 야들야들하면서

부드럽고, 감칠맛이 좋아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월남쌈에 다양한 채소와 함께

쌈을 싼 뒤에 땅콩소스에 찍어 먹으니

엄지 척! 하게 되는 맛을 보여주었고요.

칼국수도 넣어서 먹고,

다양한 재료를 원 없이 배터져라

육수에 넣고 먹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추가 육수는 셀프바에서 가져다가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검단 샤브샤브의 넓적 당면을 떡볶이 소스에

버무려 먹으면 생각보다 더 맛있습니다.

마무리 후식은 포도와 바나나

과일인데요.

진짜 후식은 바로 볶음밥!

건더기를 다 먹고 국물을 좀 떠낸 뒤에

계란과 밥 등을 넣어서 볶아주면 되요.

그렇게 먹으면 완벽한 탄수화물 후식이

완성됩니다. 이렇게 마저 먹으니 너무 배가 불러서

저녁까지 배가 고프지 않았네요.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신선한 채소와

고기 등을 샤브샤브와 월남쌈으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검단신도시 맛집이라

다음에도 또 와야겠어요.

샤브마리

인천광역시 서구 이음대로 392 2층 샤브마리

주소 : 인천 서구 이음대로 392 2층 샤브마리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전화 : 0507-1356-7737

미코유
content@www.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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