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
연일 이어지던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은 가을 시즌 한정 패키지를 9월 1일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아름다운 송도국제도시의 전망과 함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브리즈 위드 파크뷰’ (Breeze with Park View) 패키지이다.
일별 할인 요금인 객실 상용 요금에 5천원을 더해 합리적인 금액으로 제안하는 이번 ‘브리즈 위드 파크뷰’는 디럭스 또는 클럽 객실 중 선택 가능하며 센트럴파크 뷰 업그레이드 혜택이 적용된다.
예약은 8월 28일부터 가능하며 체크인 시 어메니티로 호텔 시그니처 레드 와인과 하우스 디퓨저를 제공한다. 호텔 시그니처 레드 와인은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만의 독점 납품 와인으로 프랑스 남부 랑그독 지역의 ‘까베르네 소비뇽’과 ‘시라’를 블랜딩해 부드러운 풍미와 탄탄한 구조감,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인 ‘라 크라사드 루즈’이다.
저녁에는 프라이빗한 객실에서 와인을 즐기며 더욱 로맨틱한 가을 여행을 경험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디퓨저는 유럽산 최상급 원료를 담은 향수 전문 브랜드인 ‘유쏘풀'(Youssoful)과 함께한다.
패키지 이용 시 ‘유쏘풀’의 자연을 담은 하우스 디퓨저 중 시그니처 상품인 ‘세인트모리츠’ 본품(150ml)을 투숙 당 1개 제공받는다.
자연에서 느낄 수 있는 깔끔한 머스크 계열의 향으로 피오니와 무화과의 따뜻하고 포근한 발향이 특징이다. 이번 ‘브리즈 위드 파크뷰’와 함께 은은한 향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경험하고 여행을 향기로 추억해볼 수 있다. 이번 ‘유쏘풀’의 디퓨저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소진 시 타 상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 도보 1분거리에 위치한 센트럴파크를 마주한 객실에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브리즈 위드 파크뷰’ 패키지는 조식 뷔페 50%할인 혜택도 적용 가능하다. 클럽 객실 투숙 시에는 2인 조식 뷔페와 클럽 라운지 입장가지 포함되어 있어 더욱 다채로운 호텔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다.
매 계절마다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 송도국제도시의 중심,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과 함께 가을의 정취를 만끽해 보길 추천한다. 이번 ‘브리즈 위드 파크뷰’의 예약은 8월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투숙은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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