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태국 치앙마이 카페 소식으로 제가 바로 오늘 다녀온 장소의 따끈따끈한 소식 입니다 치앙마이 에서는 괜찮은 카페 도 참 많을 뿐더러 뭔가 로컬과 현대가 결합한듯한 아주 요모한 분위기의 장소들이 정말 많습니다~ 분명 올드한 도심인데~ 굉장히 현대적인 카페 를 보면 타임머신 타고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듯한 착각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여기가 청담동인지~ ㅎ 치앙마이 인지 구분이 잘 안될 정도로 정말 세련되고 굉장히 깔끔 합니다~ 저는 노트북도 챙겨왔겠다 오늘 이곳에서 작업좀 하려고 작정하고 왔습니다^^
타이 티 하나 주문하고, 아메리카노 아이스로 한잔 그렇게 그녀와 두잔을 주문 한 후에 적당한 자리를 모색해 보았습니다~ 베이커리도 있고, 뭐 이것저것 먹을게 참 다양하게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저희는 식사를 하고 막 이곳에 온것이라~ 따로 베이커리 는 주문하지 않았습니다~ 먹고싶은 것도 많았고, 빵 굽는 냄새가 폴폴~ 아주 너무 좋았습니다
주문을 하고 주변을 둘러보는데~ 와 진짜 타이베이 중샤오 둔화에 그 화려한 카페 골목이나 서울의 왠만한 카페 만큼이나 아주 화려하고 인테리어가 정말 예술 이었습니다
가격도 너무나도 착하고, 우리나라 돈으로 3000원 정도? 정말 치앙마이 여행 하면서 느낀거지만 ~ 이동네는 가격이 가성비가 좋은 카페 나 숙소나 뭐 기타 장소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밥한끼의 가격도 100바트 정도로 3600원 정도로 정말 합리적이고,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이제 자리를 잘 잡으면 되겠다 싶어서 베이커리 구경좀 더 하구 자리에 앉을 준비를 합니다
달달한 디저트가 눈에 들어오고, 와 무슨 모형처럼 아주 이쁘게 전시 해 둔 베이커리가 정말 맛있어 보였습니다~ 배가 부른데도 먹고싶은 정도이니 아마 이건 진짜 맛있어 보이는 모양 입니다 제 몸이 알아보는 그런 느낌적 느낌
그 밖에도 페스츄리나 소시지나 블루베리가 올라간 빵 까지~ 이곳 만의 시그니쳐 메뉴도 상당히 많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커피 말고 빵도 한번 맛봐야겠다 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커피 볶는 냄새 부터, 빵굽는 냄새가 더해져 이곳 치앙마이 카페 안에서는 코가 눈이 즐거운 시간이 됩니다~ 치앙마이 카페 라고만 말씀 드렸는데~ 이곳의 이름은 KRiSP 입니다
진동벨 사진은 못 찍었는데~ 메뉴 주문을 하고 나면 진동벨 을 주는데~ 치앙마이 에도 진동벨이 있다니 ㅎㅎ 제가 너무 치앙마이 를 무신했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이곳은 2층도 있는데~ 갤러리 느낌으로 작품이 전시 되어 있고, 손님들도 자유롭게 의자에 앉아서 시간을 보낼 수 있지만~ 문제는 에어컨이 2층에는 안나와서 ㅋ 자연스럽게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콘센트도 자리마다 두개씩 있고 정말 여긴 노트북 안들고 오면 ㅎㅎ 죄인 ㅎ 아주 노트북으로 끄적이기 참 좋은 그런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잠시 커피가 나오기 전에 주변을 둘러보면 원래 이곳은 부잣집 그러니까 수영장이 있는 부잣집 인데~ 그집을 카페 로 리모델링 하고 손님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수영장은 왠만한 성인이 들어가도 키가 족히 2메타는 넘을 만큼 아주 깊고 감각적으로 수영장이 있는데~ 치앙마이 에서 부자였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치앙마이 를 다니다 보면 여기도 빈부 격차가 굉장히 심한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떤 곳은 엄청 허름하고, 약간 가난해 보이고, 또 어떤 곳은 뭐랄까 상당히 부유한 느낌이고~
사진의 모습이 바로 2층의 갤러리겸 자리 모습 입니다 아 에어컨이 없는게 아니라 있는데~ 안킨거 같습니다^^ 아무튼 2층은 더워서 자연스럽게 1층에 자리를 잡고 커피랑 타이 티를 마셨습니다
만약에 내가 집을 이렇게 꾸미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사람들이 카페 가게되면 한번쯤 생각 해 보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 합니다~ 아예 집을 카페 처럼 꾸며 볼까 하는 생각도 하고^^ 근데 정말 치앙마이 에는 제 감성을 자극하는 카페 들이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습니다~ 한달 정도 살면서 괜찮은 카페 만 투어 다니고 싶은 그런 마음?
동화속에 나올법한 치앙마이 KRiSP 에서의 힐링 타임~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여러분들이 느껴보시기엔 ~ 여기 어떤가요? 아직 음료도 안나왓고 ㅎㅎ 카페 분위기만 보여드렸는데~ 괜츈하지 않은가요?
그렇게 저는 카페 구석구석을 둘러보면서 치앙마이 라는 나라 자체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분명 태국 방콕 은 뭔가 돈 물가가 엄청나게 올랐고, 사람들도 약간 야박한 느낌이었다면 치앙마이 카페 에서 힐링 하면서 조용하게 저렴하게 소소한 행복을 찾고,ㅎ 태국 방콕 가시는 분들은 꼭 한번 치앙마이 도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창가쪽에 타원형의 통유리 부터~ 다 너무나도 맘에 들었던 인생 카페 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좀 흐르니 진동벨이 울리고 드디어 타이 티 와 아메리카노 아이스가 등장 했습니다
진하디 진한 타이 티 (주황색) 마이완 으로 설탕을 빼달라 하고, 아메리카노 역시 진하디 진한 비주얼 입니다~ 치앙마이 에서는 타이 티 를 하루에 한두잔씩 매일 마셨는데~ 정말 맛있고, 떯은 맛 보다는 약간 걸죽하고, 진한 고소함?이 있는 색다른 느낌의 농도 였는데~ 이게 너무 좋아서 한국에 몇통 사가려고 캐리어에 쟁여 두었습니다
사진의 보이는 이 게 바로 태국 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권 바로 타이 티 입니다~ 마이완 으로 설탕을 빼고 드셔보시면 더더욱 진한 타이 티 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저는 치앙마이 카페 에서 힐링 을 제대로 즐기면서 여행 의 참 맛을 느꼈습니다~ 이럴려고 내가 여행 다니지~ 할 정도로 코로나 때 못 놀았던 거 까지 다 노느라 지금 굉장히 바쁘고, 여행 과 촬영을 병행 중 입니다~ ㅎㅎ 아무튼 여러분 여행 많이 다니시고, 태국 여행 도 많이 많이 가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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