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을 맞은 복숭아들이 여기저기 보이더라고요.
저희 집도 과일을 좋아하는지라 웬만한 과일들은 모두 냉장고 + 김치냉장고에 한가득 자리하고 있는데
이번에 만난 복숭아는 그야말로 대박~!~
정말 맛있더라고요.
과즙 가득~
이쁜 색감으로 눈으로 먼저 먹고
한입 베어 물면 새콤달콤한 맛에 또 반하는 딱딱이 복숭아 백도에요.
껍질 벗기는 것도 아까워 깨끗하게 씻어 그대로 접시에 썰어놓으면
맛있는 색감으로 이미 포크를 집고 계실지도 몰라요.
오늘 소개해 드리는 새콤달콤 딱딱이 복숭아 백도는
스위트 농장의 맛있는 복숭아 프리미엄 치악산 복숭아에요.
복숭아 전용 포장박스로 포장도 어찌가 꼼꼼하게 하셨는지 몰라요~
복숭아는 연질과일 특성상 일반 과일에 비해 기후(온도 + 습도)에 민감해
스위트 농장에서는 완충난좌와 이중그물망 등으로 안전하게 포장해 발송되고 있어요.
색감부터 맛있음 가득~!
개봉하면서 보는데 입안에 절로 침이 고이더라고요.
하나하나 이쁜 색감으로
사이즈도 고르고 복숭아를 보면서 얼마나 고이 포장을 하셨는지 상상이 갔었어요.
제 본가에서도 어릴 적 과수원 옆에 복숭아밭도 있었던 터라
과수원에 들릴 때마다 탐스럽게 익은 복숭아와 마주했었는데
아버지께서 알레르기가 있던 제가 행여나 만지기라도할까 과수원과 복숭아밭 사이에
가시덩굴을 심어두셨었고…
복숭아 수확철이 되면 꼭 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한번 씻어 제게 건네주셨더랬는데…
털이 있는 복숭아들을 볼 때마다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요~
스위트 농장 프리미엄 치악산 복숭아, 딱딱이 복숭아 백도가 무지 잘 익었지요?
풍성함 가득~
색감도 어찌나 이쁘지 몰라요.
저희 집 남자 1호가 어찌나 깨끗하게 씻었는지~
씻고 나니 맛있음이 더 뿜뿜이에요.
요런 딱딱이 복숭아는 껍질을 벗기는 게 아니라며
그대로 접시에 담고 한 컷~!
한 손으로 잡기에 큰 딱딱이 복숭아 백도에요.
햇살이 좋은 날 찍어 색감이 무지 맛있음을 마구 뽐내더라고요.
스위트 농장에서는 복숭아 하나하나에 담아내는 장인 정신으로 키운 치악산 복숭아에요.
선별된 최상의 품종으로 재배가 되고 있으며 깨끗한 농원에서 철저한 관리를 거쳐
향과 당도가 최대한으로 살아있는 상태로 수확, 배송이 되고있어요.
달콤한 복숭아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으시다면
프리미엄 복숭아 전문 스위트 농장에 한번 들러보세요.
입맛에 맞게 골라드실 수 있어요.
13브릭스 이상만 선별, 출하하고 있어
가정에서 드시면 새콤달콤함과 풍부한 과즙까지 함께 즐기실 수 있어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저희 집 남자 1호는 껍질째 먹는 게 더 맛있을 것 같다며
깨끗하게 씻어 요렇게 가지런히 담아주네요~ ㅎㅎ
저희 집은 후숙 없이 배송받은 날 먹었어요.
아삭아삭한 딱딱이 복숭아로 새콤달콤함이 아주 대박이더라고요.
과즙도 가득 + 가득~
하나씩 집어먹다 보면 복숭아 2~ 3개는 앉은 자리에서 없어져요~
맛있는 복숭아를 찾으시다면 추천해 드려요.
복숭아를 가정에서 맛있게 드시는 방법으로는
배송받으면 바로 상자를 개봉해 완충제를 모두 제거한 뒤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깔고
복숭아 꼭지가 위로 올라오게 해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하거나
하나하나 키친타올로 감싸 지퍼백 &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다 먹기 1시간 전쯤에 꺼내
냉기가 사라지고 드시면 맛있어요.
물론, 요즘처럼 더운 여름에는 바로 먹어도 맛있고요. ㅎㅎ
개인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서늘한 곳에서 1 ~ 2일 정도 후숙을 해준 뒤 먹으면 더 맛있어요.
스위트 농장에서 준비한 치악산 복숭아로 기호에 따라 골라 드실 수 있도록
새콤달콤 딱딱이를 비롯해 쫀득이 황도, 말랑이 백도, 특상급 딱딱이 복숭아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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