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발의 상태가 좋지 않아서 병원에 치료를 받기도 하고
많이 걸을 때는 신경을 쓰는데요.
더구나 신발이 조금 오래되어서 그런지 쿠션이 죽어서
이 신발을 신으면 조금 더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평발깔창을 깔았더니 마치 새신발처럼 발을 잘 받쳐주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는데요.
바로 오늘 소개할 랩몬스터 6 IN 1 인솔 랩몬깔창입니다.
마치 노래를 부를 것 같은 이름이지만 RAP이 아닌 WRAP 입니다.
여기에서 6가지 기능성은 복원력과 완충력, 경량성과 탄성력, 그리고 통기성인데요.
때문에 평발이거나 평발에 가깝거나, 발의 피로가 금방 느껴지거나
오래 서 있는 등 발의 피로가 염려 될 때 사용하기 좋은 평발깔창이에요.
뛰어난 완충력과 함께 복원력을 가지고 있는 정품 오솔라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와 함께 메모리폼 역시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더블 쿠셔닝 효과를 느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오솔라이트 태그를 확인할 수 있고요.
탄성과 통풍력이 좋으면서 아웃도어 신발에 많이 적용되는
소재인데 완충력과 복원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신발을 오래 신거나 불편할 때 사용하기 좋습니다.
참가로 재질에 따라서 6IN1, 3IN1, 2IN1 기능성 평발깔창으로
나뉘는데요. 규격은 M과 L이 있어서 보통 여성분들은 M을
남성분들은 L사이즈를 사용하면 됩ㄴ디ㅏ.
제가 선택한 인솔의 재질은 데오케어, 오솔라이트, EVA, 겔, TPU가
들어갔습니다.
바로 개봉을 해보았는데요.
우리가 걸을 때 발의 뒤꿈치에 충격이 먼저 가해지게 되고
앞꿈치의 경우 체중의 120% 정도 되는 무게를 견뎌야 하는데요.
때문에 발의 아치가 제대로 서 있지 않는다면 발바닥의 통증이나 피로를
더 빠르게 느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본인이 걸었을 때 한쪽발이 더 아프거나 불편하거나
혹은 신발 밑창을 보았을 때 한쪽만 달아 있다면 균형이 안 맞는 것이라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고요.
그렇지 않더라도 오래 걷거나 뛰거나 서 있는 일을 하는 분들이라면
이러한 평발깔창을 까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처음에는 발 아치를 올려주기 때문에 약간 불편한듯 하기도 한데
금방 적응이 되고, 적응되면 발의 피로가 예전보다 한결 줄거든요.
아치 부분이 볼록하게 솓아나 있는 평발깔창입니다.
한국인의 발에 가장 최적화가 되게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만들어진 인솔인데요.
묵직한 100kg 대의 남성분이 신어도 쿠셔닝과 함께
발바닥을 잡아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제품이라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그리고 간편하게 신발 아래에 깔고 사용하기 때문에
구두, 등산화, 운동화, 러닝화 등등 다양한 신발에
넣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무게는 여성용이 41g이고 남성용은 48g 정도로
매우 가볍기 때문에 신발에 넣었을 때 넣었다는 느낌 없이
가볍게 신고 다닐 수 있고요.
뒤꿈치 부분은 약간 단단한 듯 하면서도 쿠션이 있어서
걷거나 뛸 때 가해지는 충격을 잘 흡수해서
발의 피로를 줄여 줍니다.
전체적으로 말랑한 느낌의 평발깔창이며
항균 및 항진 테스트를 완료한 정품 오솔라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해요.
저는 발의 아치가 조금 무너져 있어서 이러한 인솔이
필수적이라 생각되는데요. 실제 피로감을 많이
줄일 수 있고, 그로 인한 골반 통증이나 허리 통증 역시
잡을 수 있어서 도움이 됩니다.
사용방법은 신발의 기존 깔창을 제거하거나 혹은
약간 큰 신발이라면 그대로 위에 밀어 넣고
사용을 하면 됩니다.
마치 원래의 사이즈인 듯 쏙 들어가는 모습의
평발깔창입니다.
앞쪽은 말랑하지만 뒤쪽은 안정감 있게 탄탄해서
흐물거리지 않아 관리가 편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깔아 보았는데요.
신발이 작다면 위에 기존 깔창을 올려두고
앞쪽 부분을 가위로 잘라주면 됩니다.
그럼 어떤 신발이든 딱! 맞춰서 깔고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사이즈가 정확하게 맞아서
자르지 않고 그냥 그대로 넣으면
되더라고요.
이렇게 평발깔창을 깔고 걸어 보았는데
아치가 단단하게 지지가 되고 걸을 때 충격 흡수가
잘 되어서 만족스러운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국산이 아닌 국내 생산을 하기 때문에 좀 더 믿을 수 있고
발 아치가 무너진 평발 분들이 사용하면 더욱 좋은
평발깔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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