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복날에는 왠지 모르게 꼭 삼계탕을 먹어야 할 것 같은데요.
복날음식의 대명사이기도 하고 영양가가 높은 보양식이라서
저도 모르게 여름 동안 종종 찾게 됩니다.
하지만 매번 푹 끓여 먹기는 다소 힘이 들 수 있는데
그럴 때 간편하게 끓여 먹기 좋은 마니커에프앤지삼계탕을 소개해요.
삼계탕맛집의 맛을 그대로 담은 맛있는 보양식으로
그 외에도 바사삭치킨 두마리통닭과 닭다리, 산적구이까지
복날에 즐기기 좋은 메뉴가 있습니다.
골드삼계탕은 국내산 닭고기에 국내산 수삼과 황기가 들어가서
삼계탕맛집에서 먹는 것 못지 않은 맛을 보여주는데요.
800g이고 상온보관이기 때문에 보관이 어렵지 않아서
집에서 먹기에도 좋고, 캠핑장이나 펜션 등에서 끓여먹기도 간편합니다.
특히 조리 방법이 간단해서 끓는 물에 봉지째 넣어서
10분간 중탕으로 조리를 해주면 되고요.
혹은 그릇에 부어서 랩으로 덮어서 전자렌지에서 8분간
조리를 해주면 됩니다.
아니면 냄비에 붓고 끓여주어도 좋고요.
두마리통닭 같은 경우에는 에어프라이어에 22분 구우면 되는데
옛날통닭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가 있고요.
스모크 닭다리는 그대로 하나씩 꺼내 에어프라이어에
데워서 먹기 좋은 제품입니다.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도 되고요.
도톰 한입 산적구이는 간편하게 구워 먹기 좋은데
아이들 밥반찬으로 안성맞춤입니다.
그럼 바로 복날음식을 준비해 보겠습니다.
우선 아이가 먹을 옛날치킨을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주었고요.
저는 골드삼계탕을 중탕으로 데워 주었습니다.
완전하게 잠기지 않는다면 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냄비에 부어서 조리해도 되는데
국물이 적기 때문에 큰 냄비보다는 작은 냄비에
부어서 조리를 해야 해요.
저는 물 1컵 넣어서 팔팔 끓여 주었고요.
취향에 따라 양파, 대파, 당근 등을 넣어서
함께 끓여주어도 좋습니다.
삼계탕이 완성될 때 맛있는 옛날통닭도
완성이 되었네요. 복날 보양식으로
두가지 버전의 닭요리를 준비하니 더 없이
풍성한 느낌이 들어요.
골드삼계탕은 국물에서 황기와 인삼의 향이
솔솔 나서 절로 건강해지는 느낌이었고요.
국물도 간이 잘 맞는데 저는 물을 좀 넣었기에
소금 살짝 더해서 먹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는데
그럴 때면 기력이 쇠할 수 있어요.
그럴 때 먹기 좋은 마니커에프앤지삼계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반으로 갈라 보면 밤과 대추, 수삼이 들어 있고
찰밥도 있어서 든든한 느낌이 들어요.
이것 한마리 그대로 먹으면 배가 부르더라고요.
그리고 닭살은 매우 부드러워서
입 안에 넣으면 살만 그대로 쏙쏙
빠져요. 냄새 없고 고소합니다.
수삼도 먹기 좋게 부드럽고
쓰지 않아서 그대로 먹었고요.
국물과 함께 으깨 먹기에도 괜찮더라고요.
닭살은 그대로 먹어도 좋은데
소금에 살짝 찍어 먹는 것도
맛이 좋았습니다.
남은 국물에는 밥 조금 넣거나 속에 들어 있던
찰밥을 함께 쑤어서 닭죽으로 먹기에도 좋겠습니다.
다음 복날에도 또 데워서 먹어야겠네요.
https://smartstore.naver.com/manikerfng/products/2012638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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