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에서는 정수기에서 막 나온 깨끗한 물을
생수로 마시긴 하지만 왠지 그건 수분만 공급하는 느낌이라서
보리차도 함께 끓여서 먹고 있는데요.
하지만 매번 떨어질 때마다 냄비에 물을 받고, 끓으면 볶은 보리차를 넣고,
우린 뒤에 걸러 내서 냉장고에 보관하는 등의 일련의 과정이 너무 번거롭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보리차를 끓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요.
바로 아임힐링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오르조 유기농 보리차입니다.
이유식을 하는 아이부터 어른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간단히 유기농 보리차 한잔을 10초만에 만들어서 마실 수 있는데요.
원물 보리차 알갱이도 있지만 시중에는 티백도 있어요.
하지만 티백의 경우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우려와 뜨거운 물에 우선
우려야 한다는 번거로움이 있었는데요.
오늘 소개할 제품은 100% 보리로만 만든 가루형태의 티 제품입니다.
그래서 물 200ml에 1포씩 타서 마시면 되는데
뜨거운 물이나 차가운 물, 얼음물도 상관 없이 잘 녹아요.
보리의 영양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데 그것도 유기농 보리로만
100% 담아 있습니다. 이탈리아 현지에서 계약 재배되어서 믿고
마실 수 있는 유기농 보리인데요. 유럽 유기농 인증 및 대한민국 유기농 인증을
받아서 안심이 됩니다.
그리고 보리를 영양소가 파괴되는 고온 로스팅이 아닌 저온으로 장시간 로스팅하였기 때문에
보리의 영양은 그대로 보존하면서도 보리차 특유의 구수함을 잘 살려
맛까지 좋은 제품이에요.
참고로 오르조 유기농 보리차에 사용되는
보리는 이탈리아에서 1870년부터 보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곳으로 그래서 노하우가 쌓여 있어서 더욱 퀄리티 좋은
유기농 보리추출분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바로 박스를 열어 보았는데요.
10개씩 포장이 되어 있어서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고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도록 스틱 포장이
되어 있기 때문에 외출을 할 때 가지고 다니면서
그냥 생수병에 타서 마시기에도 좋습니다.
스틱 1개에 0.7g으로 물 200ml에
1개씩 타서 마실 수 있습니다. 혹시 진하거나 연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가감을 해서 넣어 주고요.
이지컷 스틱이기 때문에
칼이나 가위 없이 간단하게 손 끝으로
포장을 잘라 낼 수 있어요.
그리고 바로 컵에 넣어 보았는데요.
색상이 진한 갈색을 띄고 있으며 매우
미세한 가루 형태의 제형을 보여줍니다.
유기농 보리추출분말이기 때문에 물에 타서
간단히 보리차 한잔을 끓일 수가 있습니다.
물론 물을 끓이지 않고 차가운 상태 그대로 넣어도
잘 녹고요.
그렇게 한잔 만들어 보았는데요.
몇 번 저어주기만 하면 되며 생수병이나
텀블러를 사용한다면 가볍게 흔들어주면 됩니다.
보리차의 색상은 진하게 잘 끓인 딱! 맛있는
색상 그대로 나왔고요. 쓴맛이 없이 구수하고
약간 달큰한 맛이 있기 때문에 맛도 좋더라고요.
다른 첨가물 없이 순수한 유기농 보리로만 만들어져서
아기보리차로 조금 더 연하게 해서 주기에도 좋고,
조금 진하고 따뜻하게 해서 마시니 임산부커피나 디카페인커피 대신
마셔도 좋더라고요.
맛도 좋으면서 영양 만점 보리의 영양소도
함께 마실 수 있으니 생수를 마실 때보다
더 좋은 느낌입니다.
아주 간단하고 빠르게 보리차를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불 앞에서 덥게 보리차를 끓인다고 분주하게
움직일 필요가 없겠습니다.
https://smartstore.naver.com/healinglnc/products/8421218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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