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 가볼만한곳 여름여행지추천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안녕하세요!
350일 여행다니는 다빛입니다.
오늘은 여름 휴가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여름 여행지 추천을 데려왔습니다.
바로 강원도 동해 가볼만한곳인데요!
1박 2일 코스로 묶어가기 좋은 곳이라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순서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해랑전망대, 추암촛대바위와
어달해수욕장 순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2-109
1.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하절기(4월~10월) : 10:00 ~ 18:00
동절기(11월~3월) : 10:00 ~ 17:00
첫번째로 소개해드릴 곳은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입니다. 저도 처음 듣고
‘도깨비골 스카이밸리가 오타난거 아냐?’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도째비’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할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될만큼 동해 가볼만한곳일 뿐 아니라
우리나라 전체를 통틀어서도 관광지로써 훌륭합니다.
입장료 어른 2,000원
입장료 청소년/어린이 1,600원
명칭을 검색하고 가시다보면
해변쪽으로 노상 주차장이 있습니다.
공용주차장이 있으니 주차는
그쪽을 이용을 하시면 됩니다.
주차를 하고나면 바다쪽에는
해랑전망대가 있고 육지쪽에는 스카이 밸리가 있어요.
높은 경사가 있어서 올라가는데
조금 힘이 들어도 절대 후회없는 풍광을 보여줍니다.
하늘산책로(스카이워크)의 전망시설 뿐 아니라
각종 체험시설도 있는데요.
와이어를 따라 공중을 달리는 자전거인
스카이사이클과 대형 미끄럼틀인
자이언트슬라이드도 있어서
스릴을 즐기시는 분들이 찾기 좋습니다.
스카이밸리 올라갔더니 바닥이 보여서
저 같은 쫄쫄보 고소공포증이 있으시면
조금 무서울 수 있어요.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묵호진동 13-48
2. 도째비골 해랑전망대
하절기(4월~10월): 10:00 ~ 22:00
동절기(11월~3월): 10:00 ~ 21:00
다음은 해랑전망대입니다.
해랑전망대는 바다 위 조성 된 산책길인데요.
체류형 관광지로
일반적으로 배를 타야만 닿을 수 있는
바다 위를 걷는 듯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바닥도 있지만
유리바닥과 메쉬바닥이 있는 곳은
높지 않음에도 스릴을 느낄 수 있어요.
제가 방문한 날이 평일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여행을
즐기고 있었는데요.
일출로 노면주차장 묵호진동 13-2번지 일원이나
수수변공원주차장 묵호진동 13-64번지에
주차를 하시고 두가지 모두를 즐기시길 바라요.
해상교량인 해랑전망대의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추암촛대바위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69
추암촛대바위 출렁다리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촛대바위길 28
추암근린공원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75-1
추암조각공원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추암동 산72
3. 추암 촛대바위
다음은 추암 촛대바위입니다.
동해바다의 절경을 그대로 보여주는 곳인데요.
추암해변의 시그니처!
바로 애국가에도 등장하는 바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으면
더욱 예쁜 사진을 건질 수 있습니다
‘촛대바위’라는 명칭이 조금 신기할 수 있는데요.
마치 바다에서 솟아 오른 형상의 기암괴석
모양이 촛대모양 같기도 합니다.
촛대바위 주변에 약 10여척의
기암괴석이 있고 모양에 따라
거북, 두꺼비, 코끼리 등의
바위 이름이 붙었는데요.
아주 옛날부터 이 절경이 영동지방의
대표로 꼽혔으며 특히 일출이 아름다운곳입니다.
그래서 년초의 해돋이 명소로 자주 꼽히죠!
나무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있어서
바위들과 바다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출렁다리도 있는데요.
여행 인플루언서를 하며 전국의
출렁다리를 모두 경험해보고 있는데
바다위 출렁다리 중에 가장 길었던 거 같습니다.
너무 더운 날이었는데 바다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이렇게 출렁다리를 건너니
무서워서 더위가 싹 가시는거 같았어요.
주변에 추암근린공원과 조각공원이 함께 있어서
같이 둘러보기 좋습니다.
대진해수욕장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 망상동 204-7
4. 대진해수욕장
마지막은 강원도 동해시
망상동에 있는 대진해수욕장입니다.
이 날 해수욕장 투어를 하며
가장 수영하기 좋은 곳이었다고 생각됩니다.
튜브 대여나 파라솔 같은 시설과
주차 시설도 잘 되어있었고
주변에 서핑장이 있어서 서핑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관측되었습니다.
이번에 새로 장만한 비치 원피스를 입고
대진 해수욕장에 입장했는데요.
이미 많은 분들이 여름 휴가를 알차게
즐기고 있었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해지는
푸른 바다가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데요.
역시 바다는 동해바다, 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님을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오늘은 국내 여름여행지 추천으로
7월에 가볼만한 동해의 여행코스를 소개했습니다.
모두 행복한 여름 휴가 안전하게 보내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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