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여행 소식으로 제가 오랫만에 성수 를 다녀왔습니다 그곳은 MZ 세대들의 화려한 의상과 패션의 중심이 홍대였던 시절과는 다르게 이제는 성수 가 핫플로 더더욱 떠오르는 듯 보였습니다~ 오히려 서울 홍대 에는 외국인의 비율이 정말 많아진것 같은 그런 느낌 입니다~ 라떼는 홍대, 강남 쪽에 클럽 ㅎㅎ 때문에 그시절 10대 20대 의 주 무대였는데 이제 성수 가 그 뒤를 이은 듯한 그런느낌 입니다~ 그리고 성수 에는 괜찮은 카페와 베이커리 , 카페 까지 다 너무나도 신기했습니다
다양한 팝업 스토어도 있고, 의류매장, 가방 매장은 줄을 서야 할 정도로 MZ 사람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딱 봐도 연령대가 20대 초반 에서 후반 이었습니다
일단 위크무드 라는 장소에서 커피한잔 하고, 빵이 좀 먹고 싶어서 오로라 베이커리 라는 장소 그냥 눈에 보이길래 들어갔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 넓은 자리가 완전 꽉찼습니다~ 너무 놀라웠습니다~ 약간 무슨 애플 매장 들어간 줄 ㅎㅎ 공간이 엄청 넓은데~ 사람이 테이블에 다 앉아있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했습니다
거기에 맛있는 빵이 엄청 많았고, 빵굽는 냄새가 솔솔~ 거기에 커피냄새도 아주 좋았습니다~ 일단 커피는 마시고 와서 빵만 좀 골라보았습니다~ 한눈에 보아도 아주 괜찮아 보이는 빵들이 많았습니다
앙버터를 이제는 소금빵으로 만들었습니다 캬~ 그냥 먹어도 맛나는 소금빵을 이렇게 버터와 팥앙금이 합쳐져 안먹었지만~ 아주 맛이 훌륭 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팥만 안들었다면 그러니까 그냥 소금빵에 버터만 들어있었다면 먹었을텐데 ㅠㅠ 단걸 극도로 안좋아 하기 때문에 ㅠㅠ
그 옆엔 소금빵에 초콜릿이 잔뜩 묻어 있는 빵~ 와~ 비주얼이 완전 대박이었습니다~ 오로라 베이커리 는 성수 에서는 제법 유명한 베이커리 집 이었습니다~ 전 그냥 눈에 보이길래 들어 갔는데~ 이정도로 유명할 줄이야 ㅎㅎ
저는 소금빵이랑 명란 소금빵(페스츄리) 등 몇개 골라 보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소금빵 아주 짭조름 하니 맛있고, 페스츄리 같이 생긴 저 명란 어쩌구가 미쳤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저 페스츄리 같이 생긴 저 빵~ 하나만 산걸 매우 후회 하였습니다^^ 너무나도 맛있었고, 다음에 여기 서울 여행 하러 성수 오면 ㅋㅋ 또 여러개 사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빵들이 있는데~ 기본적으로 여기 오로라 베이커리 는 소금빵이 기본 베이스로 그 안에 이것저것 넣는게 특징인듯 보였습니다~ 예전에 어머니 아버지 세대들이 빵집에서 데이트 했다고 하셨는데~ 다시 부활을 한건지 ㅎㅎ 빵집에서의 데이트가 참으로 인상깊어 보였습니다~ 저는 시간이 없어서 그냥 포장만 해서 나갔습니다
다음에는 이곳에서 커피도 한잔 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성수 에서 우연하게 들어가고 반한 여기 오로라 베이커리 ㅎㅎ 재방문 무조건 입니다 서울 여행 하다보면 이렇게 괜찮은 맛집이나 인테리어 좋은 카페 만나면 아주 행복 합니다
명함은 가져오지 않고, 사진만 찍고 제자리에 두었습니다^^ 다음에 여기 올때 이 주소 네비에 찍고 와야지 ㅎ 여러분들에게 서울 여행 에서 괜찮은 카페나 맛집 나만 알고 싶은 그런 장소들이 있을것 같은데~ 공유좀 부탁 드립니다 ㅋㅋ 성수 가 과거에는 공장 단지이고, 이렇게 핫하지 않았다고 들었는데~ 지금은 정말이지 너무나도 핫해서 난리인것 같습니다
가게에서 나오기 전에 전신 거울이 있길래 사진한장 촬영 해 보았습니다 비오는 날이라 좀 꿉꿉하고, 뭔가 기분이 그렇게 유쾌한건 아니지만 사람이 참 간사한게 ㅋ 맛있는 빵 사고나서 기분이 좋아졋습니다 ㅋ
기회가 된다면 서울 여행 아니 성수 에서 여행 이 아닌 거주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만큼 성수 는 뭐랄까 굉장히 힙하고, 이쁘고, 인테리어도 좋고, 보면 볼수록 좋았습니다~ 그러나 집값이 워낙 비싸서 ㅋ 아마 살게 되면 땅콩주택 살아야 할지도 ㅎㅎ 아무튼 그렇게 오로라 베이커리 에서 빵을 받아서 기분좋게 이동하려고 하는데~ 비가 스믈스믈 기분 나쁘게 오고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 서울 여행 에서 양재 코스트코 를 들르고자 차량으로 햡합니다 ~ 분명 성수 에 아직도 옛스러운 건물들이 많은데~ 상점 그러니까 인테리어를 이쁘게 해서 외관만 가게만 인테리어 한 곳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이러다 갑자기 싹 밀고 재건축을 하진 않을까 하는 그런 걱정도 있습니다 ㅎ
해외에서 친구들이 한국 평가 하기로 우리나라에 아파트가 왜이렇게 많냐고, 그리고 한국은 왜 낡은 건물은 다 부숴 버리고 새로 짓는지를 엄청 물어봅니다 ㅎ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는 옛스러운 건물을 가만 놔두질 않는 듯 합니다~ 최근에는 서울 을지로도 재건축을 한다는 소식이 정말 많은데~ ㅠ 씁슬 합니다 을지로 골목 투어 하면 정말 잼있고, 아직도 옛 감성을 느끼고자 그곳을 찾는 어르신분들이나 아빠랑 같이 을지로 골목 둘러보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 ㅠㅠ 아무튼 옛스러운 것들이 점점 사라지진 않을까 하는 걱정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이제 주차비를 내려고 하는데~ 바닥을 보니 성수 는 이렇게 모바일로 요금 결재가 가능했습니다~ 캬~ 예술이네 1시간 22분 주차를 했는데~ 경차라서 2100원만 결재하면 되었습니다~ 아싸^^
결재 후에 코스트코 양재점으로 향합니다~ 가는 도중에 페라리가 한대 보여집니다~ 캬~ 저런차는 언제쯤 몰아볼 수 있을까^^ 부럽기도 하고, 예전에는 차에 대한 관심이 단 1도 없었습니다만~ 이제는 차량을 운전하다 보니 이런 차들의 브랜드나 배기량이나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그래도 전 아직까지는 차 욕심은 없어서 다행 입니다 ㅎㅎ
양재 지나갈때면 심심하면 무조건 들르는 서울 코스트코 양재점 ㅎㅎ 서울 여행 에서 필수 코스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이번에 구매한 목록은 소고기 홍두깨살 이랑 다짐육(소고기) 낙곱새, 페러로로쉐 이렇게 샀는데~ 10만원 정도 나온것 같습니다
거기에 피자 한조각에 코스트코 의 시그니처 라 할 수 있는 양송이 스프 하나 득템해서 집으로 향합니다 코스트코 에서 소고기는 정말 혜자 중에 혜자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동네 정육점 이마트 보다 훨씬 정말 훨씬 저렴 합니다 냉동실에 두고두고 먹어도 먹을 수 있고, 미역국에 넣어도 된장국에 넣어도 그냥 후라이팬에 구워도 ㅎㅎ 어떻게 먹어도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서울 에서 아니다 로또는 경기도 에서 구입 했습니다~ 물론 당첨 되지 않았지만^^ 언제가는 1등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는 바램으로 ~ 누구나 같은 바램으로 ㅎㅎ 구입 해 봅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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