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로 떠나는 번거로움을 피해 서울 호텔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이 적지않다.
먼저 명동에 위치한 국내 유일의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프리미엄 브랜드 르메르디앙 서울 명동은 ‘패밀리 썸머(Family Summer) 패키지’를 선보이고 있다.
이 패키지에는 미드 센추리 모던 & 시크한 인테리어의 디럭스 룸 1박과 시크 유러피안 기반의 요리를 즐기며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의 라팔레트 파리 조식 뷔페 성인 2인 및 만 12세 미만 자녀 최대 2인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서울 도심의 스카이라인을 조망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 센터의 무료 이용 혜택이 함께 제공된다.
특별한 어메니티로는 르메르디앙 브랜드만의 시그니처 키즈 플레이북, ‘마이 패스포트(My Passport)’ 1개와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 키즈’ 20% 할인쿠폰 1매, 그리고 ‘무신사 키즈 X 구버크레용’ 굿즈 1세트가 증정된다.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은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칠앤쿨(Chill and Cool) 패키지’를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슈페리어 또는 디럭스 객실 1박, 더 킹스 조식 성인 2인,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 성인 2인, 그리고 스페셜 풀사이드 B세트로 구성되었다.
야외 수영장 ‘어반 이스케이프’는 재충전이 가능한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로, 다양한 온수풀과 자쿠지를 즐길 수 있으며 프라이빗한 카바나와 둥지베드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에서는 다양한 메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삼복과 말복에는 특별한 보양식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와 예약은 각 호텔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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