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 풍부한 자연 경관, 다양한 활동과 관광 명소들이 많아 신혼부부들이 허니문장소로 많이 선택하는 곳입니다.
푸켓은 특히 환상적인 해변으로 유명하며, 일년 내내 많은 해양 스포츠와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서핑, 스노클링, 잠수, 제트스키, 요트 타기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어 동남아여행지로 추천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푸켓은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유명한 시장과 놀이공원도 많이 있습니다. 또한 푸켓 주변에는 아름다운 섬들이 있어서 일일 여행이나 보트 투어로 다른 섬들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푸켓은 그린 도시로도 알려져 있으며, 자연 보호와 지속 가능한 관광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자연 보호 구역과 해양 생물 다양성을 지닌 수준 높은 해양 공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푸켓은 해변 휴양지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푸켓은 태국의 최대 휴양지로 알려져있으며 한국에서는 직항으로 약 6시간 10분정도가 걸립니다. 90일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으며, 11월부터 2월까지 비도 적게 오고 많이 덥지 않아 추천하는 여행기간입니다. 만약 팡아만 투어나 피피섬 스노클링 투어를 할 예정이라면 비가 거의 오지 않는 11월에서 12월에 방문하여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태국여행은 12월 20일부터 1월10일까지가 극성수기로 불립니다. 날씨가 많이 덥지 않은데 밤은 선선하고 쇼핑몰이나 식당등은 에어컨 가동으로 추울 수 있으니 얇은 외투를 준비해서 가시는 것을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푸켓에서 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히는 곳은 빠통비치, 까따비치, 까따노이비치, 프롬텝 곶, 까론 전망대, 까론비치, 까말라비치 등 다양한 해변들이 있습니다.해수욕을 하기에도 좋고, 바닷가에서 휴양지의 기분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태국 푸켓 피피섬 투어
피피섬은 그림 같은 해변과 푸른 바다, 환상적인 해양 생물 다양성으로 유명하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피피섬은 크게 피피 돈(Pi Pi Don)과 피피 레(Pi Pi Leh)로 나누어지는데, 피피 돈이 주요한 관광 지역이고 피피 레는 자연적으로 보존된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피피 돈은 화이트 센드 비치(White Sand Beach), 롱 비치(Long Beach), 톤사이 베이(Tonsai Bay) 등의 아름다운 해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피피 돈의 해변은 백사장과 푸른 바다가 만나는 경치가 환상적이며, 일년 내내 많은 해양 스포츠와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잠수, 카약 등을 통해 피피섬 주변의 아름다운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탐험할 수 있습니다.
피피 레는 높은 절벽과 원시 숲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자연적으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영화 “더 비치(The Beach)”의 촬영지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빛나는 푸른 물과 백사장, 원시 숲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피피섬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지구 최후의 낙원’등의 수식어가 따라붙을 정도로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합니다.
그래서 인생에 한번은 꼭 가봐야 하는 곳으로 손꼽히는 곳이죠. 푸켓에 갔다면 이런 피피섬 투어는 당연한 일입니다.
피피섬은 개별적으로 다녀올수도 있지만, 보통 투어상품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스노클링이나 다이빙 옵션을 넣어서 진행하는 상품도 있으니 해양레저활동을 즐기고자 한다면, 옵션을 잘 선택해서 이용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만약 피피섬에서 숙박을 하는 경우 하프투어를 해도 괜찮지만, 잠시 여행으로 즐기고자 한다면, 일일투어로 예약해서 한번에 다 둘러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피피섬 투어를 한다면, 무조건 스피디보트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은 보트에서 오랜시간 있다보면, 체력적인 소모가 상당하기때문에 바르게 움직이는 스피디보트로 체력을 아끼시는 것이 좋아요.
투어에는 선상에서 먹는 도시락을 포함하고 있어요. 투어코스는 바이킹 케이브, 필레라군, 로사마 베이, 마야베이, 몽키비치를 둘러봅니다. 몽키비치 관광이 끝나면 다시 톤싸이비치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마무리가 된답니다.
푸켓여행을 가신다면 꼭 피피섬 여행을 가보시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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