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간단한점심 한끼로 충분한 한그릇요리 김치볶음밥으로 보여드려요.
익은 김치와 밥만 있다면 볶아~ 볶아~
무지 든든한 한 그릇 요리 밥요리로 저희 집에서도 자주 만드는 메뉴에요.
혼밥을 즐기는 자취생분들도 쉽게 만드는 자취 요리로
오늘은 냉장고 속에 남아있던 슬라이스 햄도 함께 넣어줬어요.
김치볶음밥은 기본으로 김치와 밥만으로 볶아도 맛있지만
기호에 따라 냉장고 야채 칸에 있는 자투리 야채들도 함께 넣어줘도 좋아
은근 냉장고파먹기로도 좋은 메뉴에요.
김치볶음밥 만드는 법
(밥요리 / 한그릇요리 / 익은김치요리)
밥 1공기반, 익은김치 220g, 슬라이스햄 6장, 양파 1/2개, 고추장 1작은술, 설탕 1/2작은술, 오일 1큰술
계란 + 참기름 + 검은깨 적당량
(▲ 계량스푼 기준)
김치는 속을 털어내고 먹기좋게 잘라주세요.
슬라이스 햄과 양파는 비슷한 크기로 잘라주세요.
달군 팬에 오일을 두르고
김치, 설탕, 슬라이스 햄, 양파를 넣고 섞어가며 4 ~ 5분 정도 볶아주세요.
설탕의 양은 김치의 익은 정도에 따라 달라지니 가감하세요.
김치가 부드러워지면 밥, 고추장을 넣고 섞어가며 볶아주세요.
맛나게 볶아지면 기호에 맞게 참기름을 넣고 섞어주세요.
만약, 간이 부족하다면 김치국물로 맞춰주시고요.
언제 먹어도 맛있는 김치볶음밥은 접시에 담고 통깨 & 검은깨를 살짝 뿌려주면
더 맛나 보여요~
그래도 저희 집은 늘 반숙 계란 프라이를 기본으로 올려줘요.
요게 올라가야 볶음밥의 완성이라며~
맛있게 먹고 있는 김장김치를 나눠 반을 익혔더니
요즘 맛있는 김치요리를 만들기 딱 좋게 익어 오늘 보여드린 맛있는 김치볶음밥에 이어
김치찌개, 김치볶음, 김치말이 등등 다양하게 먹고 있어요.
볶음밥에 올려진 반숙 계란 프라이는 요렇게 톡!
터뜨려 먹어야 한다며~!
흘러내린 부분부터 먼저 먹고
슥슥 비벼 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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