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운영하기에, 신림짬뽕이나 신림짜장면을 원하면 언제든지 시간 구애없이 가서 먹을 수 있는 중식당이 한군데 있다.
바로바로~ [무궁화반점 관악점]
신림역에서 멀지 않아서, 금방 찾아갈 수 있는 곳.
식당명: 무궁화반점 관악점
영업시간: 24시간 영업
주소: 서울 관악구 신원로 38 1층
전화번호: 02-882-7119
신림역 무궁화반점은, 매장도 은근히 넓고 칸막이도 잘 되어 있어서, 부담없이 신림회식 장소 찾는다면, 또 신림데이트 할 장소 찾는다면 적합하다.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나는 [해물쟁반짜장 1인분 12000원, 깐쇼새우 10개 14000원, 잡채밥 10000원] 이렇게 주문을 했다.
그리고 여기에서는 주문을 한뒤, 제일 먼저 할일은 바로바로 셀프바로 가는 것. 왜냐하면, 1인 1계란후라이를 만들어 먹을 수 있으니까.
진짜 혜자롭다… 1인 1계란이라니!
거기다가 “공기밥무한리필” !!!!!!!! 혜자롭다 증맬루… 은혜롭다……. 만약 신림에 있는데 배가 너무 고파서 신림점심 할 곳을 찾는다면, 혜자로운 여기 한번 가는거 고려해보시길…. 밥무한리필……!!!!!
버너랑 기름이 있어서, 이렇게 쉽게 계란후라이를 만들수 있다. 만들어서 음식 나오기전에 먹거나, 혹은 짜장면이나 밥종류 위에 얹어서 먹으면 개꿀맛!!
그리고 셀프바에 김치랑 단무지, 깐양파랑 춘장이 있어서 필요하면 언제든지 가지고 와서 먹을 수 있어서 편리해서 좋았다. 또 원산지 표기도 보기 쉽게 되어있군!
이렇게 반찬을 세팅해놓고 기다리면, 금방 음식은 나오는 편이었다.
내가 시킨 메뉴들!!!! 왼쪽부터 깐쇼새우, 중간에는 1인 쟁반짜장, 오른쪽은 잡채밥.
깐쇼새우는 말해뭐해~ 10개에 14000원이라니. 적당한 양과 적당한 가격이 너무 좋다. 새우 하나에 양상추 착착 올려서 먹으면 꿀맛이었다.
쟁반짜장면은 어디를 가나 늘 2인분 이상 주문을 할때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는데, 여기서는 1인분도 가능하다. 그것만으로도 너무너무 좋았다. 위에 얹어있는 부추랑 계란후라이는 사랑이다.
잡채밥은 또 불맛이 장난아니다. 그리고, 잡채랑 비벼먹는 밥은… 고봉밥 ㅋㅋㅋㅋㅋㅋ 양 대박…. 기본적으로 주는 밥이 어마어마하다.
양이 혜자로운 무궁화반점.
맛도 좋은 무궁화반점.
양과 맛을 다 잡은 이 곳!!
24시간 운영해서 배달도 좋고, 홀에 가서 먹기에도 여러모로 편안한 식당. 이른 아침에 중식 끌릴때도 부담없이 가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곳. 진짜 잘먹고 갑니다~
참! 디저트로 요구르트도 있으니 먹고 가세용~~ㅋㅋㅋ
무궁화반점 관악점
서울특별시 관악구 신원로 38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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