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더워지면서 실내 여행지들이 많이 인기가 있습니다. 다양한 해양생물들도 만나고,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서울핫플 롯데 아쿠아리움을 많이 찾고 계실텐데요.
롯데 아쿠아리움의 가격과 할인정보 그리고 주차팁과 공연시간까지 자세히 알려드려볼게요.
롯데 아쿠아리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몰 B1
1661-2000
월-목 10:00 – 20:00 / 금,토,일, 공휴일 10:00 – 22:00
전 세계 5대양 해양생태계를 재현한 ‘또 하나의 바다’ 바다친구들을 위해 자연과 가장 가까운 환경을 만든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에는
전세계 5대양의 바다 친구들이 조화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롯데 아쿠아리움 할인 팁
서울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할인은 위의 사이트를 통하시면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
원래비용대비 30~40% 저렴한 금액이니 놓치면 안되겠죠?
아이와 함께 오픈시간에 맞춰 방문하니 사람들이 비교적 한산했어요. 아이에게 새로운 것들도 많이 보여주고, 책속에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니 무척이나 좋아했습니다.
롯데 아쿠아리움 이용권을 현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지만, 미리 예약을 해서 조금 더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어요.
아쿠아리움주차팁
주차장은 롯데월드몰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는데요. 아쿠아리움 이용객에 한해 당일 최대 4시간 주차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료가 아닌, 4,800원을 받습니다.
보통 이용객에 한해 주차비가 무료인경우가 많지만, 주차비가 있어 조금 당황스럽지만, 다른지역에 주차하는 것보다 저렴한 편이네요.
그리고 4시간 이후에는 기존 주차요금이 적용되어서 10분에 500원에 주차요금이 부과되니 참고하세요.
많이들 잘못 알고 계시는것이 있는데 서울 스카이 전망대 등 중복 주차할인이 될 수 없으니, 이용하시는데 참고하셔서 더 요금이 부과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현재 2030부산세계 박람회 해양관을 전시중이고 지하 2층에서는 ar체험과 로봇물고기도 볼 수 있으니, 방문하셔서 2030부산세계박람회도 응원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다양한 입간판으로 롯데월드 인근의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가까운 곳에 살고 계시다면, 이것도 이용해보시면 좋을 듯 ^^
서울놀러갈만한곳 입구에 들어서면 다양한 풍경들이 들어옵니다. 물고기들이 놀라지 않도록 조도를 낮춘 조명에 더욱이 물고기들이 신비해보이더라고요.
한동안 아이도 자신보다 큰 물고기를 보고 쳐다보기도 하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책속에 나왔던 악어의 모습도 보고, 아이뿐 아니라 제 눈에도 신기하더라고요.
서울놀러갈만한곳인 롯데 아쿠아리움은 실내 여행지중에서도 특히 아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이죠. 앞으로 더운 여름방학이 오면 이곳은 또 아이들이 북적거릴것 같아요.
다양한 정보들을 조금더 쉽게 설명해두어서 아이들과 함께 둘러보기도 좋아요. 무엇보다도 알록달록한 무늬의 귀여운 물고기들이 많이 눈에 들어왔어요.
무서운 피라냐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무리를 지어서다닌다고 하는데,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처럼 보이더라고요. 해골까지 수족관 안에 들어있어서 으스스한 느낌까지!
머리위로 커다란 물고기들이 지나다니니 정말 신기할 따름이었어요. 실제 물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한동안 코로나때문에 물멍이 인기라고 하던데, 그래서인지 한참을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이런게 물멍의 매력인가 싶었죠.
귀여운 흰동가리도 보았어요. 딱 보자마자 ‘니모’가 떠올랐어요.
아이도 평소 물고기를 좋아해 마트에가더라도 수족관을 한번씩 들여다보거든요. 그래서인지 새로운 그리고 다양한 물고기들의 모습을 보며 매우 좋아했어요.
저희는 물범도 보았어요. 아래에서는 물범이 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위에서는 조련사가 물범의 먹이주기를 하는데, 간단한 설명을 해주거든요.
자기보다 큰 물개를 보고 놀랄만도 한데, 놀라지도 않고 좋아하더군요.
물범 먹이주기는 평일에는 운영하지 않고, 주말에는 오전 11시30분만 볼 수 있습니다.
롯데 아쿠아리움 공연 먹이주기 및 생태설명회 시간
수달과 바다사자 펭귄은 평일에도 생태설명회를 볼 수 있지만, 주말에는 이외에도 물범 먹이주기와 디오션 프로그램이 진행되니 참고하시면 될것 같아요.
이렇게 물개를 보고 한쪽에 가니, 환경보호 내용도 둘러볼 수 있었어요. 물범의 서식지가 파괴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보니, 아이를 위해서라도 자연환경에 신경써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저희는 디오션 공연시간이 되어서 부랴부랴 또 이동을 했어요. 늦게 가면 주말에 사람도 많고, 자리도 좋은 자리를 맡지 못할 것 같아 조금 서둘렀어요.
공연을 시작하기전부터 미리 와서 자리를 잡고 앉아 대형 수조를 구경하고 계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수조를 보면서 물멍하며, 스트레스를 풀어도 좋을것 같아요.
은빛이 반짝이는 실전갱이도 보았어요. 왠지 익숙한 이기분 무엇일까요?ㅎㅎ 반짝이는 것이 조명에 비춰서 더욱 예쁘더라고요.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꼭 봐야하는 것이 바로 벨루가!
벨루가 너무 귀엽고 예뻤습니다. 물속에서 노는 모습이 신비 그 자체더라고요.
귀여운 벨루가 감상타임 ~ 웃고있는 모습처럼 보이죠? 귀여워서 사진을 안찍을수가 없었어요.
거대한 수족관에서 유유히 수영하는 물고기들의 모습이 아름답기까지 했습니다.
바다거북이도 볼 수 있었어요. 거북이의 크기가 상당히 크더라고요. 이정도 수명이면 되게 오래 살았겠다 싶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하다보니 이렇게 쉬었다가 갈 수 있는 공간이 너무 좋았어요.
펭귄들도 만났어요. 예전에 다큐에서 보았던 펭귄이 떠올라 괜히 웃음이 지어졌어요.
한쪽에는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이 있어요. 잠시 쉬면서 아이들도 조금 쉬어가는 타임!
금새 아이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어요. 극지방존의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미끄럼틀타며 신나게 놀다왔네요.
펭귄을 안아주기도 하고, 가까이에서 만져고 열심히 쳐다보더라고요. 이런것이 학습의 효과인가 싶었어요.
서울놀러갈만한곳으로 아이들과 함께하기 무척 좋아요. 생태환경들을 보여주고, 물고기들을 실제로 볼 수 있어 눈이 초롱초롱해지더라고요.
볼록관람창에서는 조금 더 자세히 생물들을 관찰도 할 수 있었죠.
역시나 마무리에는 아쿠아샵으로. 출구를 겸하고 있어서 자연스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결국 아이는 펭귄이 마음에 들었는지 핑크색 펭귄 하나 구입했습니다.
북극곰, 물범, 고래, 니모 등 다양한 인형들이 있어요.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롯데 아쿠아리움에서 할인받아 저렴한 가격에 보다 많은 것을 즐기고 왔네요. 아이의 첫 아쿠아리움 방문이었는데, 아이가 너무나 좋아해서 자주 찾을 계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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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체험권을 교부받고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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