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제품은 캐논 코리아 주식회사에서 지원을 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캐논 R50
뼛속부터 캐논 카메라만 사용해온 나는
현재 캐논 R5 를 사용중이다.
사실 들고다니는것은 그리 무겁지 않은데
산에 올라갈때면 R5 와 RF24-70L 은 무겁다..
운동을 열심히 하지만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휴;;;
R7 을 고민하다가 또 고민하다가
좋은 기회가 있어서 캐논으로부터 R50을 지원받았다.
바디 375g, 깃털처럼 가볍다
솔직히 500ml 우유보다도 가벼운 무게다.
그동안 무거운 카메라를 들고 산에 올라갔는데
이번 한라산 촬영을 할 때
R50 이 없었다라면 너무 힘들었을것.
성능좋고 가벼운 카메라를 선호하는건
체력때문일까?ㅋ
어쨌든,
한라산 관음사 코스로 올라가면서
이래저래 영상도 촬영하고 사진도 찍어봤다.
자 이제 관음사 코스로 올라가 볼까!
사실 등에는 캐논 R5 와 Rf24-70L 그리고 삼각대가 포함되어있었다.
(그러니까 무지 무거웠다는 말…ㅋ)
한라산 관음사 코스는 정말 무시무시하다.
계단이 너무나 많아서
올라가기가 힘들었는데
사실 내려오는게 더 힘들었다.
내려오는데 무릎이 많이 아팠지..ㅠ
삼각봉 대피소에서 김밥 두줄 먹고 조금 쉬었다가 올랐다.
고도가 낮은 곳에서는 황사가 가득했지만
올라오니 다른 세상이 펼쳐지더라.
만약에 등에 R5 가 없고
R50 만 가지고 등산을 했다면
굉장히 수월하게 올라왔을듯 하다.
산은
무시무시한 곳이다.
촬영도 중요하지만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그런면에서 R50 은 좋은 선택일것.
가볍다고 해서 성능을 무시해서는 안된다.
APS-C 타입의 2420만 화소의 cmos 센서는
스마트폰 센서보다 어마무시하게 크다!
스마트폰을 쓰다 결국 카메라를 들게 될것인데
그 첫걸음으로 캐논 R50 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백록담에 올라왔습니다.
중간중간 이야기는 영상으로 담았으니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백록담엔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엄청 춥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이랑 영상 찍고
물 마시고 내려왔습니다.
왕복 18.2km 걸었습니다… 허헣
그리고 김녕으로!
김녕에서는 자리 운이 좋아서
바닷가 바로 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김녕해변 옆으로 야영장이 있는데
개장전이라 화장실은 해변가 화장실을 이용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좋은 자리를 잡았으니
짐 풀고 텐트치고 쉬어야 겠죠!
70mm
400mm
300mm
캐논 R50 에 RF100-400 을 장착했습니다.
R50 은 APS-C 타입이라서
화각의 1.7배를 곱해줘야 합니다.
100 x 1.7
400 x 1.7
환산 170 – 680mm 가 되는 겁니다.
어마어마한 망원렌즈가 되는 겁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DY0Sj0kknU
캐논 R50 을 가지고 1박2일 제주 여행을 해봤습니다.
사진을 오래 찍으면서 그런 생각을 해봤어요.
“가볍고 성능 좋은 카메라는 없을까?”
그러다 캐논 R50 을 만났습니다.
기대치를 꽤 많이 충족시켜주는 카메라가 바로
캐논 R50 이었습니다.
가볍고 성능이 좋은것,
스마트폰으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을
표현할수 있고,
사진찍는 맛이 있으며
무엇보다 가볍다는것.
그래서
스마트폰 사진에 한계를 느끼시는 분
사진을 시작하시려는 분
브이로그를 하시려는 분
블로그 하시는 분
세컨카메라가 필요하신 분
등등
캐논 R50 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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