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쉬운 가정식 반찬으로 배추나물무침으로 보여드려요.
만만한 배추요리지만 달큰한것이 집밥 반찬으로 딱이에요.
냉장고 야채 칸에 남아있던 알배추를 데쳐 조물조물~ 무쳐 낸
쉬운 야채 반찬 나물 반찬이에요.
냉장고파먹기 반찬으로도 안성맞춤이고요.
배추나물무침 만드는 법
(알배기 배추요리)
알배추 280g, 참치액 1작은술, 마늘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청양고추(작) 1개, 홍고추(작) 1개,
소금 + 통깨 + 검은깨 조금씩
(▲ 계량스푼 기준)
알배추는 깨끗하게 씻어 잎과 줄기 부분을 나눠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물론, 자르지 않고 그냥 이용해도 무방해요.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어주세요.
배추가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물이 끓으면 약간의 소금과 줄기 부분을 먼저 넣고 데치다
잎 부분을 넣고 데쳐주세요.
데친 배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빼주세요.
물기 제거한 배추를 볼에 담고
참치액, 다진마늘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청양고추, 홍고추, 참기름,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모자란 간은 소금으로 해주시고요.
간단해서 자주 만드는 배추나물무침이에요.
배추겉절이 만들고 남아 후딱 무쳐냈다지요~
된장 양념으로 무쳐내도 맛있고
이번처럼 참치액만으로도 맛있는 배추나물무침이에요.
요기에 자박자박한 국물, 구수한 된장찌개를 곁들여
밥이랑 함께 비벼 먹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어요.
배추의 달큰함이 그대로~
부드러움도 함께 하는 나물반찬이에요.
오늘 저녁은 쉬운 나물반찬 어떠세요?
자투리 배추가 남아있다면 한번 무쳐내보세요.
요거요거 은근 매력있는 야채반찬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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