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 요리는 아삭 상큼한 오이무침으로 보여드려요.
이번에는 미리 절이지 않고 바로 무친 오이 양파 무침으로
쉬운 무침 요리 집밥 반찬으로 즉석 오이무침이에요.
마트에 들렀는데 평소 구매하던 오이보다 작은 중간 크기 정도의 아이(?)들이 한 묶음에 3천원하길래
얼른 장바구니에 담았었는데 조금 작긴 하지만 어찌나 아삭하던지~
작지만 한 묶음에 무려 7개가 들어있던지라
오이무침, 오이냉국, 오이볶음을 만들어 맛나게 먹었었어요.
오이무침 / 오이양파무침 만드는 법
(오이요리 / 즉석오이무침)
오이 (중) 3개, 양파 (작) 1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작) 1개, 굵은 소금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 검은깨 적당량
무침 양념 : 고춧가루 2큰술, 양조간장 1큰술반, 다진마늘 1큰술, 올리고당 2큰술, 식초 1큰술
(▲ 계량스푼 + 계량컵 기준)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살포시 문질러가며 흐르는 물로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동글동글 썰어주세요.
청양고추, 홍고추는 송송 썰고
양파는 기호에 맞게 썰어주세요.
분량의 재료대로 무침 양념을 만들어주세요.
양념은 기호에 맞게 가감하세요.
오이, 양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고 무쳐주세요.
참기름, 통깨, 검은깨를 넣고 무쳐주세요.
오이무침이야 뭐 늘 맛있는 무침 반찬이라 울 이웃님들께서도 자주 만드시지요?
만만한 반찬이라 더 좋고요.
요거 하나만 있어도 어찌나 맛난지~
처음에 봤을 때는
‘너무 작은 거 아냐?’
하며 살짝 의심을 하긴 했었지만 오이가 어찌나 아삭하던지 반해
담날 가서 또 데려와 오이김치도 담가뒀어요.
오이와 양파의 아삭함이 아주 제대로로
즉석 반찬으로 추천해 드려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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