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없을 때는 좀 가볍고 입맛을 돌아 오게 할 음식이 생각나는데요.
그럴 때는 보통 맵고, 짜고, 자극적인 것이 땡겨서 불냉면이나, 불떡볶이 같은 것을 찾아서 먹지만
어떨 때는 그런 자극적인 것은 땡기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가벼운 듯 하지만 깊은 감칠맛을 가지고 있고 별 다른 반찬 없이
한가지 만으로도 밥 한공기 뚝딱 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바로 영광법성포굴비가 아닐까 싶어요.
적당하고 꾸덕하게 말라 있어서 간단하게 조리를 해서
한점 밥과 함께 먹으면 정말 꿀맛이 따로 없거든요.
보리굴비 요리법은 찜도 있고, 구이도 있고, 조림으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찐 굴비를 그대로 혹은 한번 들기름에 구워서
먹는게 가장 맛있는 듯 합니다. 보리굴비 찌는법은 쌀뜨물에 굴비를 담가 두었다가
청주 넣은 물로 센불에서 김이 오를 때 십여분 정도 찌는 것인데요.
쪄서 먹으면 부드러우면서 꾸덕한 식감을 느낄 수 있고,
들기름에 한번 지져서 먹으면 조금은 단단한 듯 하면서도 꾸덕꾸덕한 식감과
깊은 향내를 풍미는 굴비 한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굴비찜이나 굴비구이는 갓한 하얀 밥 위에
살만 한점 올리고 차가운 녹차물에 담갔다가
빼서 먹으면 다른 반찬 전혀 생각나지 않는 극상의 감칠맛을
느끼게 해줍니다.
그래서 입맛이 없어도 밥 한그릇 뚝딱! 할 수 있죠.
그런데 냉동된 굴비를 꺼내서 해동을 하고 쌀뜨물에 담가두고,
찌거나 굽는 등 조리를 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주방에 꼬리꼬리한
냄새가 많이 나서 막상 잘 해먹지 않게 되는데요.
오늘은 아주 간단하게 조리를 해서 먹을 수 있는 황금찜 보리굴비를 소개합니다.
바로 영광법성포굴비를 이용해서 맛있게 쪄서 조리가 완료된 굴비를
포장해서 급냉해 보내주기 때문에 집에서 전자렌지만 있으면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냉동 상태에서는 포장된 상태로 전자렌지에 2분 돌리거나
냉장 보관으로 해동이 된 상태라면 전자레인지에 1분 30초만 돌리면 됩니다.
혹은 해동 후 후라이팬에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서 먹거나
찜기에 센불로 5분만 쪄서 먹거나, 아니면 캠핑이나 여행을 할 땐 포장지 째로
끓는 물에 넣어서 4분 가량만 중탕으로 데워 먹으면 되는 간단한 제품이에요.
고급스러운 파우치 선물용 포장에 배송이 되므로
바로 들고 친척집이나 부모님댁에 선물로도 좋을 것 같고요.
아래에는 아이스박스가 있어서 차가운 상태로 잘 배송이 되었습니다.
그 속에는 아이스팩과 함께 해동되지 않은
냉동 상태의 황금찜 보리굴비가 각각 개별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위생적인 느낌이고
포장을 개봉할 때에도 냄새가 나지 않았어요.
보리굴비 요리법은 간단한 듯 하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꼬리꼬리한 맛있는 냄새가 아닌 꾸리꾸리한 냄새가 심하게 날 수 있기에
고민이 되는데요. 하지만 이 제품은 다 조리가 되어 있어서 한번만
살짝 데워 먹으면 되기에 냄새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진공포장으로 개별 포장이 되어 있고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인상적이었습니다. 보리굴비 찌는법 제대로 지켜서 맛깔스럽게
조리를 하였기에 오프라인에서 이미 유명한데요. 백화점 납품까지 하는 곳이라서
퀄리티나 맛에 있어서는 의심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긴 무려 1930년부터 3대가 대를 이어서
굴비를 만들고 있는데요. 특대 사이즈의 최상급 원물을 이용해서
비린내와 잡내 없이 조리하기 때문에 깊은 맛을 그대로
맛집 굴비 맛을 집에서도 간편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굴비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영광법성포굴비를 사용하며
원물기준 32cm 이상, 중량은 220g 이상을 사용하기에
두툼한 살밥을 자랑합니다.
저는 굴비를 받아서 냉장실로 옮겨서 자연 해동을 하였다가
전자렌지에 1분 30초간 돌려 주었습니다.
그러니 바로 조리가 끝나더라고요. 그러면서도 냄새가 나지 않아서
매력적이었습니다.
보리굴비 요리법에서 비린내를 잡는게 가장 중요한데요.
황금찜 보리굴비에서는 3년간 간수를 뺀 천일염과 함께
울금가루를 섞어서 섶장을 해 비린내를 1차 제거해요.
그리고 울금, 채소, 과일, 한약재로 만든 특별한 소스에 숙성을 해서
2차 가공을 통해 굴비의 잡내를 제거하는데요.
여기에서 국내산 울금가루가 비린내를 잡는 특효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전자렌지에 조리를 하는 거라서 조리 후에 비린내가 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있었는데 정말 깔끔하고 냄새가 거의 없었습니다.
녹찻물 없이도 비린내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이곳에서는 90일간 법성포의 하늬바람에 굴비를 건조해서
쫀득한 식감을 만들기 위해서 냉동 건조 과정을 거쳐요.
그리고 찌는 과정에서 4단계의 미세한 불조절을 거치기 때문에
굴비가 푸석하거나 무르지 않고 탱글한 식감과 풍미를 최대한으로 살려 줍니다.
보리굴비 찌는법에서부터 정성이 가득 담겨 있는데요.
찐 뒤에도 완성된 굴비를 드라이에이징 과정을 통해서
굴비의 기름기가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감칠맛이 극대화 되어서
고소한 맛을 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완성된 찜굴비는 냄새가 없으면서고
특유의 감칠맛과 고소함이 일품이라서
그냥 밥도둑이라고 말해도 무방한 수준이었습니다.
보리굴비 요리법으로 저도 집에서 종종 만들어 먹지만
그때마다 창문을 30분 정도 열어두어서 냄새를 빼는게
일이었는데요.
냄새 없이 1분 30초만에 맛있는 굴비를 맛 볼 수 있으니
앞으로 입맛 없거나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을 때 먹으면 되겠더라고요.
특히 녹찻물에 담갔다가 빼서 먹으면
더욱 깔끔한 맛으로, 좀 더 고소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데요.
카페인이 걱정이 된다면 로즈마리를 우린 물에
굴비를 담갔다 드셔보세요. 로즈마리도 깔끔한 맛으로
굴비를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거든요.
그리고 해썹 인증 시설에서 생산이 된 영광법성포굴비라
미세먼지나 매연에서 안전하고,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다는 점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들과 연로하신 부모님이 드셔도 문제 없는 굴비에요.
바로 보리굴비 찌는법 잘 지켜서 찐 굴비를
한번 먹어 볼게요. 살밥이 아주 많고 뼈는 적어서
발라 먹기가 손쉬웠어요.
그리고 이렇게 밥 위에 한점 올려서 먹으면
씹을 수록 고소한 맛이 깊고 진하게 올라오기 때문에
김치도 필요 없더라고요.
그냥 밥 위에 올려서 먹어도 좋지만 차가운 냉 녹차물에 담갔다 빼서 먹으면
이게 바로 보리굴비 요리법 중에서도 최고의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녹차랑 정말 잘 어울리네요.
이렇게 녹차물에 담갔다 빼서 먹지 말고 굴비 살을 발라서 밥 위에
듬뿍 올리고 그 위로 얼음 동동 뜬 녹차를 약간 부어서
오차즈케처럼 먹어도 맛있습니다.
요새 환절기라 감기 기운이 좀 있기도 하는데
그럴 때 냄새 없이 보리굴비 찌는법 찾기 보다
황금찜 보리굴비를 이용해서 1분 30초 ~ 2분 만에
찜굴비를 준비해 밥과 함께 곁들여 보세요.
저는 이렇게 한그릇 먹고 나는 절로 보양을 하는 기분이 들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영광법성포굴비를 정말 간단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기에
조만간 부모님께도 선물을 하려고요.
https://smartstore.naver.com/goldenfood1/products/8428175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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