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만 가볼만한곳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그곳 바로 대만 타이베이 를 소개 올릴까 합니다~ 타이베이 에서도 따다오청 은 옛스러운 건축물과 함께 분위기 자체가 마치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온듯한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아주 로컬 스러움것이 특징 입니다 또한 한약재를 살때도 그렇고, 각종 먹거리를 살때 따다오청 인기가 굉장히 좋은 그런 장소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른 아침 부터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 대만 사람들은 물론이거니와 관광객도 많고, 일본인도 이곳 따다오청 을 참 많이 방문 하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이곳에서는 길가다가 바닥에도 그렇고, 이곳저곳 다양한 그림과 문구를 볼 수 있고, 나름 대만 타이베이 에서 역사가 깊은 그런 장소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일단 여기에 오면 길거리에서도 한약재 냄새가 구수하게 나고, 약간 우리나라로 치면 황학동 느낌이 많이 납니다 일단 저는 여기 구경하기 전에 커피한잔 마시면서~ 여유롭게 이제 구경할 준비를 합니다
한약재나 대추, 삼계탕 재료 등등 가격도 착하고, 저는 여기에서 산 약재를 한국에 가져가서 대만 요리 만들때 첨가해서 먹는데~ 아주 너무 좋습니다
말린 그러니까 건조시킨 과일이나 뭐 약재 등등을 개별 포장해서 판매하는데~ 유통기한도 길고, 식재료에 필요한 한약재가 정말 너무나도 많습니다 여기에서는 대부분 대만 산이고 중국산이나 심지어 한국산도 있는데~ 여기에선 원산지를 속인다는 개념 보다는 가격에 따라서 산지가 다르니 더더욱 믿을만 한것 같습니다
메인 도로의 경우는 차가 다니고, 더워서 저는 건물 안쪽으로 상점들을 구경하면서 지나갔습니다~ 비오는 날에는 비도 피할 수 있을 뿐더러 가게를 들어가지 않고도 구경을 할 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구경을 막 하다가 들른 장소가 한곳 있는데~ 여긴 최근에 대만 가볼만한곳 으로 아주 꼭 한번 소개 올리고픈~ 그런 장소로 대만 MZ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바로 딸기 모찌집 입니다 약간 일본식의 딸기 팥 모찌를 대만 식으로 좀 변형 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가게 천장부터가 남다릅니다
제가 가서 보니 웨이팅이 어마어마 합니다 주변 상인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여긴 뭐 이렇게 줄서는게 하루이틀의 문제가 아니라고 합니다 와~
예전에 제가 대만 따다오청 자주 올때만 해도 이런 핫플은 없었는데~ 코로나도 그렇고 대만 안온사이에 아주 엄청난 변화를 한것 같습니다 이곳의 정확한 이름은 자양제과 (滋養製菓) 입니다 대만 전통 방식의 떡이나 제과를 짜내는 기계도 보이고, 뭔가 로컬 느낌을 굉장히 살린것 같은 느낌이지만~ 어딘가 모르게 일본 틱 합니다^^ 대만 분들은 일본의 식민지 였음에도 일본 하면 완전 열광하는데~ ㅠ 뭐 우리나라도 맥주 신제품 나왓다고 와~~ 하는거 보면 뭐 별다른 차이는 없다 느낍니다 NO 재팬 외친게 엊그제 같은데^^
아무튼 모찌에 딸기와 팥을 넣은 이 먹거리를 줄서서 사는 것 인데~ 사이트 메뉴로 모나카를 차와 함께 이렇게 판매를 하기도 합니다 메인 디저트와 사이드 아주 적절한 조화이고, 젊은 mz 뿐만 아니라 20-30 분들에게도 아주 좋을 만한 참 괜찮은 디저트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딸기가 대만 딸기는 맛이 없다는 편견이 정말 강한데~ 맛이 없어도 달달한 팥과 함께 소비를 촉진 시키는 면에서 뭐 아이디어가 상당히 좋고, 실제로 맛을 보면 엄청 달줄 알았는데~ 딸기의 새콤함이 단맛을 잡아주어 뭐 너무 좋았습니다 딸기모찌 캬~ 자양제과 아주 굿 입니다 따다오청 가시면 여기는 꼭 한번 가볼만한곳 으로 생각 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거기에 모나카에 차한잔 딱 마셔주니 아주 따다오청 구경을 더더욱 알차게 해주는 듯 합니다 사람들 줄도 엄청 서 있고, 여기를 왜이렇게 열광할까 의문이긴 하지만^^ 지금 대만 에서는 이렇다고 합니다
저도 차랑 모나카, 딸기모찌 이렇게 다 잡아들고 맛도보고, 사진도 찍고, 뭐 구성이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그리고 담아주는 상자?도 나무에 아주 이쁘게 전달 해 줍니다만 문제는 근처에 먹을곳이 마땅히 없는데~ 의자 조그만거 놓여져 있어서 의자에 앉아 먹었습니다 자리만 좀 넓게 해주면 참 좋으련만 그점은 아쉬웠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딸기모찌 를 판매하지 않고, 계절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확인 해 보고 가시길 바랍니다
딸기가 생산되는 겨울에만 반짝 판매를 하는 듯한 자양제과 의 딸기모찌 는 아주 굿 이었습니다~ 모나카는 계속적으로 판매하지만 딸기모찌 는 계절한정 이라는 점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그렇게 저는 저의 그녀인 lee와 함께 따다오청 을 둘러보고, 역시 대만 가볼만한곳 으로 따다오청 볼거리도 참 많고, 상점들도 아주 많고, 무엇보다 사람들도 많아서 약간 여행 온 기분이 나는 듯 합니다 예전에는 약재 사러 왓다면 이제는 ㅋ 약간 여행객 느낌으로 대만 이곳저곳을 살피고, 또 걷고, 그러고 보면 한국 서울과 마찬가지로 대만 타이베이 볼거리나 먹거리가 정말 많아서 좋습니다
이런 저런 상점의 상품들도 구경하고, 속옷 가게도 들르고, 아이스크림가게에서 대만 식 전통 아이스크림도 맛보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 입니다
땅콩 아이스크림은 대만 에서는 뭐 너무나도 유명해서 이제는 소개를 안해도 될만큼 많이들 아시는데~ 요즘은 과일을 갈아 넣은 그런 아이스크림도 인기가 대단 합니다 잠시 더워서 맛본 대만 아이스크림의 그 달달함은 아주 너무 좋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하게 달달한 그 맛이 아주 괜츈합니다
다음은 따다오청 을 다 구경하고 타이베이 시먼딩에 들러서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메뉴는 루로우판이고, 뭐 흔하디 흔한 메뉴입니다 저는 이날 중요한 미팅이 있어서 후다닥 밥을 먹고 약속장소로 가느라 암튼 간단하게 맛봤습니다
가게 내부에서 느껴지는 대만 의 그런 로컬 느낌 ㅎㅎ 빨강색을 정말 너무나도 좋아라 하는 대만 사람들의 금색과 빨강 사랑은 자동차 부터, 뭐 가게의 여러 인테리어 등등 모든 것들에서 보여집니다~ 우리나라는 굳이 어떤 색상을 좋아한 아~ 우리나라 사람은 흰색과 검정색을 유난히 좋아합니다 차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대만 친구들이 항상 놀리는게 너희 나라 사람들은 아니 왜 흰색 검정색 차만 없냐고 ㅋ 맞는 말 입니다
식사를 그렇게 마치고, 미팅도 마치고 돈키호테 중샤오 신셩으로 향했습니다~ 일본에만 있는 돈키호테 가 타이베이 한가운데 있으니 이것도 참 놀라울 일 입니다
어쩌다 보니 오늘 대만 가볼만한곳 을 소개 올리면서 시먼딩 따다오청 즁샤오신셩 대부분을 보여드리는데~ 여전히 대만 그대로 입니다 가게만 몇개 바뀌었을뿐 제가 본 그당시나 뭐 큰 차이는 없습니다~ 친구들이나 대만 사람들 이야기 들어보면 현재 물가가 어마어마 하게 올라서 타이베이 살기 겁난다는 말씀들이 많은데 ㅠㅠ
아무튼 저녁에도 대만 타이베이 는 아름답기만 합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대만 여전히 아름답고, 여전히 여행하면 좋은 그런 장소입니다
마지막으로 시먼딩에서 늦은 저녁? 야식 정도를 초밥을 먹고, 이제 마무리 하였습니다~ 타이베이 에서는 예전에 야시장도 그렇고 진짜 싼맛에 놀고 먹고 잼있었다면 이제는 월세도 그렇고, 예전에 내가 생각하고 거주했던 그때가 아닌거 같아서 조금은 씁슬 했습니다 뭐 제가 씁슬해 할건 아니지만 물가가 너무나도 많이 올라버려서, 부동산 매매도 그렇고, 월세 뭐 이것저것 다 아쉽습니다
그러고 물가가 전세계 적으로 오른건 뭐 당연하다 생각 합니다 전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난리인데~ 대만 이라고 그걸 피해갈 수 있다는건 말이 안되기에
오늘 저의 소식은 여기까지 입니다~ 물가는 약간 올랐을지 몰라도 거주가 아닌 여행객에게의 대만 은 뭐 큰 무리 없습니다^^ 대만 가볼만한곳 ~ 오늘 소개올린 장소들은 모두 저에게는 다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있는 장소들 입니다~ 여러분 즐거운 대만 여행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랍니다
5월에 대만 여행 계획이신분들은 저는 참 좋은 결정이라 생각하는 이유가 지금이 더위도 그렇고 딱 괜찮은 시즌 입니다 좀 더 있으면 ㅋ 완전 습하고 완전 더운날들이기에 5월 여행 강력 추천 합니다 아무튼 오늘 대만 가볼만한곳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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