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괌에 위치한 웨스틴 리조트 괌이 아이와의 여행을 계획하는 가족 고객을 위해 6월 30일까지 ‘패밀리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웨스틴 리조트 괌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해 ‘패밀리 글램핑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바다 전망의 객실로 업그레이드, 테이스트(Taste)에서의 조식 뷔페 2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12세 이하 자녀 동반 시 자녀 2인까지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
객실 내에는 어린이 인디언 텐트를 세팅하여 아이들만의 아지트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호텔 1층에 위치한 레고 놀이방인 ‘브릭 라이브’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옆에 위치한 트로피칼 비치 하우스 괌에서는 카누,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10% 할인된 금액에 즐길 수 있다.
또한 웨스틴 리조트 괌의 트윈 객실에는 더블 베드가 아닌 퀸 사이즈 베드가 2개 제공되어 더욱 여유롭고, ‘패밀리 글램핑 패키지’ 고객에게 제공되는 테이스트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뷔페는 성인 2인 포함 외에도 12세 이하 자녀 2인까지 무료로 제공된다. 한국인 총주방장의 지휘하에 밥, 국, 한식 반찬도 준비된다.
그리고 매주 토요일, 호텔 로비에서는 차모로 전통 공연이 무료로 진행되는데 아이들과 부모님이 직접 참여하여 차모로 전통 무용을 배우고 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웨스틴 리조트 괌은 전면으로 잔잔한 투몬 해변의 모래사장과 바로 연결되어 있고, 뒤로는 번화한 쇼핑몰이나 레스토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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