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뉴질랜드 항공사가 공개한 이코노미 침대 좌석

여행플러스 조회수  

뉴질랜드 항공사 에어 뉴질랜드(Air New Zealand)가 이코노미석에 침대 객실을 출시한다.
 


최근 뉴욕 포스트(New York Post)는 에어 뉴질랜드가 스카이네스트(Skynest)라는 이름의 침대 객실을 2024년까지 도입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카이네스트는 프리미엄 이코노미석과 이코노미석 사이의 좌석 일부를 제거하고 만든 수면 공간으로 6개의 침실을 마련해 구획을 나눴다. 스카이네스트는 총 3층으로 이뤄졌으며 각 층에는 분리된 공간에 2개의 침대가 있다. 각 수면 구역에는 베개, 침구, 귀마개, 형광등, USB 포트 등 편안한 수면을 도울 물품을 마련했다.
 

스카이네스트 / 사진= flickr
스카이네스트 / 사진= flickr


에어 뉴질랜드 홍보 담당자는 승객은 추가 비용을 내고 최대 4

시간 동안 스카이네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스카이네스트를 도입하기 위해 수면 주기 연구를 조사한 결과 일반적인 수면 주기는 약 90분으로 최대 4시간이 이상적인 시간이다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스카이네스트 비용은 현재까지 정해지지 않았으나 4시간에 약 400달러~500달러(536000~67만원) 사이로 책정할 전망이다.
 
그렉 포란(Greg Foran) 에어 뉴질랜드 최고 경영자는 스카이네스트는 이코노미 비행의 인식을 바꿔놓을 혁신적인 공간이다에어 뉴질랜드는 장거리 여행을 주도하는 항공사이기 때문에 고객이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에어 뉴질랜드에서 운행하는 뉴욕 JFK 공항에서 오클랜드 공항까지 가는 비행기 편은 세계에서 4번째로 긴 항로로 약 17시간 동안 쉬지 않고 운행한다.
 
에어 뉴질랜드는 2024년 새로 도입할 기종인 보잉 787 드림라이너 8대에 스카이네스트를 설치할 예정이다.
 

=김혜성 여행+ 기자

여행플러스
content@newsbell.co.kr

댓글0

300

댓글0

[여행맛집] 랭킹 뉴스

  • “이런 광경은 눈으로 직접 봐야해!”… 역대급 야경이 펼쳐지는 국내 여행지
  • “겨울 꽃놀이 이곳을 빼놓을 수 없죠”… 절정을 맞이한 겨울 꽃 명소
  • 유인촌 장관, "전통시장은 외국관광객 선호하는 여행지...국내외 관광객 믿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 함께 만들자"
  • 갈지 말고 채 써세요…'겉바속촉' 감자전 더 맛있게 굽는 황금 레시피
  • 구수한 들깨 닭백숙 재료, 백숙 끓이는법
  • 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마카오여행 어때?.. 퍼레이드·불꽃놀이·문화행사 풍성!

[여행맛집] 공감 뉴스

  • 오직 지금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홍콩 풍경'만나러 가볼까!
  • “서해 금빛 열차 타고 군산 여행 떠나기” 겨울철 가볼 만한 곳 추천
  • “개관 1년만에 5만 명 방문”… 90% 이상 만족한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센터
  • 물미역 데치기 간단 물미역 요리 겨울 제철 반찬
  • 전망좋은 카페 추천, 같은 돈 내고 누리는 오션뷰 스타벅스 BEST 4
  • [캐나다 여행 특가] 웨스트젯 항공권 특가:: 캘거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1
    이재명 2심 재판부 "2월 26일 결심공판"…빠르면 3월 말 선고 나올 듯

    Uncategorized 

  • 2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3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4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5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여행맛집] 인기 뉴스

  • “이런 광경은 눈으로 직접 봐야해!”… 역대급 야경이 펼쳐지는 국내 여행지
  • “겨울 꽃놀이 이곳을 빼놓을 수 없죠”… 절정을 맞이한 겨울 꽃 명소
  • 유인촌 장관, "전통시장은 외국관광객 선호하는 여행지...국내외 관광객 믿고 여행할 수 있는 환경 함께 만들자"
  • 갈지 말고 채 써세요…'겉바속촉' 감자전 더 맛있게 굽는 황금 레시피
  • 구수한 들깨 닭백숙 재료, 백숙 끓이는법
  • 설연휴, 볼거리·즐길거리 가득한 마카오여행 어때?.. 퍼레이드·불꽃놀이·문화행사 풍성!

지금 뜨는 뉴스

  • 1
    ‘라니서울’ 대표 박정애의 취향

    연예 

  • 2
    뮤지션들의 뮤지션이 부르는 삶의 찬가

    연예 

  • 3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4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여행맛집] 추천 뉴스

  • 오직 지금 이 시기에만 만날 수 있는 '홍콩 풍경'만나러 가볼까!
  • “서해 금빛 열차 타고 군산 여행 떠나기” 겨울철 가볼 만한 곳 추천
  • “개관 1년만에 5만 명 방문”… 90% 이상 만족한 국내 최초의 해양치유센터
  • 물미역 데치기 간단 물미역 요리 겨울 제철 반찬
  • 전망좋은 카페 추천, 같은 돈 내고 누리는 오션뷰 스타벅스 BEST 4
  • [캐나다 여행 특가] 웨스트젯 항공권 특가:: 캘거리

당신을 위한 인기글

  • “테슬라, 아이오닉 오너들 오열” 미친 가성비로 출시된다는 BYD 야심작
  • “친구 죽게 버리고 갔네” 오토바이 사고 후 동승자 방치, 무면허 운전자 법적 처벌은?
  • “내연기관 사라지기 직전” 그 미국조차도 전기·하이브리드에 점령 당하는 중!
  • “운전자 99%가 모르고 있다” 장시간 운전 시, 졸음, 스트레스 방지법
  • “아빠들 환장하는 NO.1 세단” 포르쉐, 파나메라 GTS 출시!
  • “연봉 20억에 람보르기니는 검소하다”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의 알뜰한 우루스
  • “요즘 하늘 왜이래?” 짙은 안개, ‘이것’만 기억하면 사고 막는다!
  • “테슬라 털릴 일만 남았다” 폴스타 약진에 전기차 차주들 난리!

추천 뉴스

  • 1
    이재명 2심 재판부 "2월 26일 결심공판"…빠르면 3월 말 선고 나올 듯

    Uncategorized 

  • 2
    尹 ‘황제 스타일링’ 특혜 논란..."헌재 출석때 헤어·메이크업"

    뉴스 

  • 3
    20살 신인왕의 블로킹쇼, 197+194cm MB 듀오 제압했다…국대 세터 결장에도 삼성화재 완파, KB 3위 굳히기

    스포츠 

  • 4
    아모림 부임 이후 리그 3승 2무 6패→13위 침체인데…맨유 레전드 "이것은 선수들의 책임" 옹호

    스포츠 

  • 5
    MVP+득점왕 보인다! SGA 54득점 大폭발…OKC, 유타 제압→NBA 최고 승률 공동 1위 복귀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라니서울’ 대표 박정애의 취향

    연예 

  • 2
    뮤지션들의 뮤지션이 부르는 삶의 찬가

    연예 

  • 3
    尹, 김용현 직접 증인신문...김 "기억 납니다"

    뉴스 

  • 4
    19번 시드의 반란! 키스, 호주오픈 女단식 준결승전서 시비옹테크 격파…세계랭킹 1위 사발렌카와 결승 격돌

    스포츠 

  • 5
    'LAD 선수 싹쓸이→제한 필요성 대두' 조 켈리, 샐러리캡 무용론 주장…왜? "매력적인 팀이 우선"

    스포츠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