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은 한국 사람들의 주식이다. 안부를 물을 때도 ‘밥은 잘 먹고 다니냐’, ‘언제 밥 한번 먹자’ 등이 있을 정도로 주식과 동시에 한국인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곡물이다. 밥심으로 살아나가는 한국인
한국의 밥맛이 좋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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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밥의 대중화는 잡곡밥 위주로 이루어졌지만 한반도 솥 형태에도 영향을 주었다. 한반도의 솥뚜껑은 철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매우 무겁다. 육중한 솥뚜껑은 잡곡처럼 거친 재료로 밥을 짓는 사람들이 더 부드러운 밥을 짓고자 했던 것의 결과이다.
솥뚜껑은 그 무게로 솥을 꽉 눌러서 솥 내부 압력을 높인다
귀한 음식이었던 밥을 물에 말아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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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은 없고 대충 끼니를 때울 때 물에 밥을 말아먹는다. 하지만 과거에는 물 말은 밥을 손님을 대접하는 음식이기도 했고 왕의 밥상에 올려진 음식이기도 하다. 과거에는 이를 수반이라고 불렀다. 기록에 의하면 고려 시대부터 수반을 먹기 시작했고 고위 벼슬아치에게 수반을 수반을 대접했다는 기록이 있다.
아침햇살 떡볶이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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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https://www.ssg.com/item/itemView.ssg?itemId=0000006609139
아침햇살 음료와 고추장, 어묵, 떡을 준비한다. 냄비에 아침햇살 한 병을 모두 부어 끓여준 뒤 고추장 2스푼을 넣어서 잘 풀어준다. 그리고 나서 떡과 어묵을 넣고 한소끔 끓여주면 떡볶이는 완성된다
. 매우 간단한 레시피이다. 아침햇살의 양은 500ml이기 때문에 떡과 어묵은 2인분 양으로 준비해 주는 것이 좋다.색깔과 양념 농도가 일반 떡볶이와 다르지 않다. 맛은 첫 입을 떴을 때 아침햇살의 단 맛이 입안을 가득 채우지만 또 끝 맛은 구수함으로 마무리된다고 한다. 또한 크리미한 부드러움까지 느껴져서 음료로 만든 떡볶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맛있는 맛을 자랑한다.
뻥튀기가 밥보다 살이 더 찌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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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드는 과자 뻥튀기는 밥보다 살이 더 찐다. 그 이유는 조리방법에 따라서 살이 찌는 속도가 달라지는 것이다. 뻥튀기는 건조된 곡물을 고온 압력으로 조리하는데 소화가 잘 되는 형태로 변화한다. 그래서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열량까지 높아지기 때문에 빠르게 살찌는 원인이 되는 것이다. 뻥튀기
밥과 국, 국밥의 탄생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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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을 사랑하는 한국인, 그 이유는 무엇일까? 첫 째로는 제사 기본 상차림은 밥과 국이기 때문이다. 둘째, 찰진 쌀이 주식인 한국인은 밥 먹을 때 목이 메이기 때문에 국이 필요한 것이다. 셋째
, 가난한 시절 음식을 대량으로 우려내어 다 같이 나누어 먹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역사적으로 밥과 국이 함께하게 된 국밥의 유래는 병자호란 이후로 본다.보부상들이 대거 등장한 시대에 주막이 활성화되었고 국은 끓일 수 있었지만 밥은 식으면 데울 수 없어 많은 컴플레인이 들어왔던 것. 그래서 생각해 낸 것이 차가운 밥을 뜨거운 국에 말아서 판매한 것이 우리나라의 국밥으로 탄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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