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제주 여행 소식으로 지난번 다녀왔던 생태체험장 을 한번 보여드리고자 포스팅을 준비 해 보았습니다
가보고 싶은 곳은 너무 많은데~ 일하다가 스케줄이 펑크나면 강제로 어디론가 가서 시간을 떼우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둘러보던 중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차로 가기에 너무 좋고, 주차도 뭐 문제 없고~ 아이들 어른 모두에게 좋을 그런 장소라 생각 합니다
똑딱이 카메라로 여기저기 기록용으로 남기는데 요즘은 정말이지 시대가 좋아져서 미러리스 만으로도 픽셀수가 높은 사진을 얻어낼 수 있습니다 다만 흔들림이나 야간에는 조금 아쉬운 점도 있는데~ 이렇게 해가 쨍쨍할때 미러리스 만큼 기동성 높은 제품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바닷물 한번 보세요~ 속이 훤히 들여다 보일만큼 제주 여행 에서의 바다는 역시 힐링 대박 입니다
안에 미역인지 뭔지 해조류가 이렇게 보이는데~ 캬~~~ 좋다 이때는 여름이라서 그냥 바다로 풍덩 뛰어들고 싶을 만큼 아주 날씨가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여름에 여길 또 가면 그때는 살짝 발을 담궈봐야겠습니다
이곳에는 바닷물 안에 다금바리 조형물도 있는데~ 제주 여행 하다보면 한번쯤 맛보게 되는 식재료 인데~ 이게 방언인 지는 오늘 처음 알았습니다 ㅎ 신기하다~ 그리고 바닷물 안에 이렇게나 큰 조형물을 설치미술로 고정 했다는 점도 참 놀랍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스케줄 소화하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픕니다 저는 스케줄이 있을땐 식당에서 맛나게 흑돼지도 먹고 하지만 스케줄이 없을땐 그냥 가볍게 맥모닝을 즐겨 먹는데 주변 분들은 “맥도날드가 맛있냐?ㅠㅠ” 하시는데 전 햄버거가 좋다기 보다는 이 아침의 맥모닝이 너무 좋습니다 ㅠㅠ 대만에서도 아침일찍 일어날 때면 무조건 ㅎㅎ 먹었다는 암튼 제주 여행 에서도 아침에 서귀포 가거나 우도 가실때 ㅎㅎ 아침 먹기 좀 애매할때 맥드라이브 핵강추 입니다
맥드라이브가 너무 너무 잘 되어 있습니다 안전지킴 – 3초멈춤 – 3곳주의 ㅎㅎ 이걸 다 치키면 비로소 맥모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소시지 에그 를 즐겨먹는 저는 이날 역시 맛나게 맥모닝을 주문하여 계산을 마치고, 가볍게 맥드라이브를 빠져 나옵니다 ㅎ 제주 여행 하시다 보면 뭐 해산물도 좋고, 다른 흑돼지 뭐 다 좋지만 저처럼 한달에 한번 두번 오는 분들에게는 그냥 가볍게 맥모닝도 충분한 한끼 식사 입니다 누가보면 맥모닝 예찬론자 인줄 알겠지만 맞습니다 저는 맥모닝 예찬론자 입니다 ㅎㅎ
더구나 좋은점은 세트를 먹으면 이렇게 드립커피를 주는데 좀 밍밍하긴 하지만 운전하면서 졸음도 쫒아내고, 그 씁슬함에 목을 축이며 서귀포까지 갈 에너지를 충전 합니다 제주 여행 하다보면 느끼실 텐데 운전을 정말 미친듯이 많이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유는 서귀포, 중문, 성산, 공항 길이 은근 다 막히고, 또 길이 좁고, 구간단속 기간도 길고, 보통 100km 150km 띠는데~ 졸임이 올땐 정말 고역입니다 그래서 컨디션 조절은 정말 필수라 할 수 있습니다
우적우적 한입 크게 배어 먹습니다 사실 맥모닝은 계란 빵, 고기패티 이렇게 3가지가 끝 입니다 더구나 달달한 그런 소스나 케첩 같은 건 일체 없고, 다소 밍밍하면서도 짭잘한 맛이 기본 베이스 입니다 전 이런 이 맛이 좋습니다 단거 보다는 짭잘한거 양념치킨 보다는 후라이드치킨 ㅋ 뭔솔 ㅎㅎ 암튼 짭잘한 베이스를 선호 합니다
서귀포를 가야하는데 아침부터 차가 길에 꽉차 있습니다 1시간 1시간 30분 집중해서 운전하려면 맥모닝과 커피한잔은 필수 입니다
여러분 제주 여행 에서 왜 맥모닝 먹냐 하지 마세요 ㅎㅎ 흑돼지랑 해산물 지긋지긋 할때가 있습니다 ㅠ
그렇게 ~ 서귀포로 향합니다 그래도 여름은 그나마 나은게 요즘같은 겨울엔 뭐 먹고나서 운전하려고 하면 히터가 따땃하게 나올땐 정신이 뭐랄까 약간 혼미 해 지기 때문에 집중도가 떨어지는데 여름엔 이 아아~ 아이스아메리카노가 제격 입니다 아무튼 저는 맥도날드 예찬론자 입니다 ㅎㅎ
여러분도 꼭 어디 아니더라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셨다~ 아니면 오전 10시30분까지 맥도날드를 지나간다 ㅎㅎ 하실때 한번 주문 해서 드셔보세요 커피랑 버거 꿀조합 입니다
맥도날드 제주노형DT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노연로 7
배도 채웠겠다 커피도 한잔 했겠다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이제 열심히 일하러 가야하는데 카페인이 부족한듯 합니다만 그래도 이곳의 이 아름다운 자연을 보게되면 다시 눈이 번쩍 떠 집니다 사진처럼 별것도 아닌 이런 사진도 현장에서 보면 굉장히 힐링이 되고, 서울 경기 처럼 미세먼지가 많지도 않아서 공기는 정말 아주 아주 좋습니다
카페인이 부족해서 들른 카페 2472 입니다 일정중간에 삘받으면 제가 자주 오는 뷰 완전 좋은 그런 카페 입니다 하늘이 파랑 파랑한 그런날
조용하게 이곳 창가쪽 자리에 앉아서 디저트 한입에 달달한 음료 한잔 하면 에너지가 보충 됩니다
식사를 안하셨다면 여기에서 간단한 브런치 한끼 하셔도 좋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흑돼지가 올라간 요 브런치 아주 너무 맛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일정중에 텀이 난다면 잠깐 쉬어가시는 그런 타임으로 여기 한번 와보시면 힐링 대박 입니다
저는 시간 날때마다 여기 자주 들리는데~ 브런치 조합도 좋고, 위 사진처럼 시원한 아메리카노 조합도 너무 좋습니다 여름에 특히 딱 이 조합으로 많이 먹습니다 ㅎㅎ 여러분도 겨울이던 여름이던 여기 한번 가보시길 바래용~ 주차도 편하고~ 일정 중간에 시간 좀 남을 때 가기 아주 아주 좋습니다 전망도 아주 좋구요
카페2472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천제연로 103-15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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