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좀 가볍게 먹고 싶어서 국밥과 국수를 고민하다
김포 맛집 추천하는 버거리 운양점을 방문했습니다.
여긴 운양역에서 걸어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었고요.
매장 밖에는 운양동 점심으로 먹기 좋은 다양한 버거가 사진과 함께
가격이 적혀 있어서 어떤 것을 주문할지 미리 생각을 한 뒤에
들어 갔습니다.
매장은 꽤 깔끔하면서 레드의 강렬한 색상이
식욕을 불러왔습니다.
그리고 주문은 앞쪽의 키오스크에서 할 수 있었고요.
반응 속도가 빨라서 쾌적하더라고요.
저는 빅트리플 클래식 치즈버거 세트 13,900원, 하와이안 버거 세트 10,300원,
치즈 스틱과 크리스피 치킨텐더를 주문하였습니다.
음료는 주문시 무한리필로 제공이 되었는데요.
사이다와 제로 펩시, 콜라와 환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잠시 뒤 금방 준비된 두가지의 버거세트였습니다.
음료 컵에는 얼음을 넣어주셔서 원하는대로
따라서 마실 수 있다는 점이 포인트였고요.
하와이안 운양동 수제버거는 깔끔하게 포장이 되어 나왔으면
큰 사이즈와 오리지널 사이즈 두가지 중에서 선택이 가능하였어요.
그리고 프렌치 프라이도 세트에 많이 나와서 만족스러웠네요.
깔끔한 비주얼을 보여주어서 김포 맛집 추천하며
채소와 파인애플과 패티 등이 듬뿍 들어 있어서
푸짐한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크리스피 치킨텐더는 살짝 매콤한 소스가
곁들여져 있었으며 제대로 크리스피한 비주얼이라서
만족스러웠네요.
먼저 프렌치 프라이를 케찹에 콕 찍어서
먹어 보았는데 잘 튀겨져 있어서
바삭바삭했네요.
그리고 치즈스틱도 3개나 나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보통은 2개 나오는데 말이죠.
통통하고 길쭉한 스타일의 치즈스틱으로
치즈가 약간 삐져 나온게 더 먹음직스럽게 보입니다.
제가 주문한 빅 트리플 클래식 치즈 버거는
패티 3장에 치즈도 3장으로 매우 높고 차진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햄버거에 채소와 토마토가 있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고기와 치즈, 피클 정도만 채워진 것도
맛이 좋지요. 오리지널 스러운 맛이거든요.
하와이안 버거는 약간의 달착지근한 맛이 잇고
신선한 채소와 베이컨까지 들어 있어서
입 안에서 느껴지는 조합이 안성맞춤이었습니다.
그런 뒤에 바로 치킨텐더를 먹으면
궁합이 잘 맞는데요. 소스에 푹 찍어서
먹어야 제 맛이에요.
그런 후에는 빅트리플 치즈버거!
패티 사이사이로 흘러 내리는 치즈의 모습이
굉장한 느낌을 줍니다.
베어 물면 볶은 양파도 들어 있어서 심심하지 않은
맛을 보여주고, 번이 퍽퍽하지 않아 만족스러웠어요.
김포 맛집 추천할 만 하네요.
저는 햄버거 한입 먹고 치킨텐더 한입 먹고,
프렌치 프라이 한입 먹으면서 맛있는 점심식사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도 운양동 수제버거가 생각날 때
방문하기 좋은 버거리 김포운양점이에요.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11로 310 승문리앤포레 109호
주소 :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11로 310 승문리앤포레 109호
영업시간 : 11:00 – 22:30 / 22:00 라스트오더
전화 : 031-982-6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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