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매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아침을 부실하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빵 한조각 먹고 마는데 그럼 탄수화물만 먹고 단백질은 먹지 않아서
신경이 쓰이는데요.
그래서 며칠 전부터 식사대용 프로틴쉐이크를 아침에 마시고 있습니다.
간편하게 30초만에 준비할 수 있고, 부드럽게 마실 수 있어서 마음에 들더라고요.
바로 랠리 프로틴쉐이크인데요.
랠리는 간편식 전문 브랜드인 윙잇에서 출시한
식단관리 전문 자체 브랜드입니다.
먼저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오트뮤즐리는
단백질 함량이 15g입니다. 1개당 함량이고요.
고소한 곡물 맛을 느낄 수 있고 오트밀의 구수함도 갖추고 있습니다.
물 170ml 혹은 우유나 두유를 넣어서
가볍게 흔들어 마시면 되는데요. 누구나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크카카오 식사대용 프로틴쉐이크는
단백질 함량이 무려 20g인데요.
초코맛이라서 곡물 맛을 싫어하는 분들이 드시기에도 좋고,
누구나 좋아할만한 맛입니다.
그러면서 설탕을 덜 들어 갔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기 좋고요.
1개당 240kcal로 식사대용으로 마시기 안성맞춤이에요.
1봉투에 총 7개씩 담겨 있는데요.
가지고 다니기 좋은 스파우트형 파우치 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액체류는 빠진 가루만 담아져 있어서 가벼워요.
때문에 헬스장에 운동을 갈 때나 혹은 외출할 때,
여행을 가서도 물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들어서
바로 마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트밀을 좋아하는데 그래서 랠리 프로틴쉐이크 오트뮤즐리가
기대 되더라고요.
특히 우유 없이도 물만 넣어도 충분히 맛있는 맛을 내는데요.
패키지에 물 붓는 선이 그려져 있어서 편하게 물양을 맞출 수 있습니다.
1팩 당 단백질 최대 20g으로 마시는 음료지만
단백질까지 넉넉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부드러운 쉐이크만 있는게 아니라 바삭한 크런치 토핑까지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고요.
저는 바로 물을 담아 보았는데요. 그럼 빵빵하게 부푼 모습을
확인할 수 있고, 뚜껑을 꼭 닫은 뒤에 잘 흔들어 주면 됩니다.
주물거리면서 10초만 흔들어 주세요.
참고로 내부는 이렇게 가루와 크런치 토핑이
들어 있습니다. 좀 더 진하게 먹고 싶다면 우유나 두유를
넣어도 되고, 아몬드 밀크나 귀리유 같은 것을 사용해도 좋고요.
저는 물만 넣어 보았어요.
개인적으로 바쁜 아침시간을 절약해주는
식사대용 프로틴쉐이크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미숫가루 같은 것도 많지만 그런 건 단백질이 부족하기에
이렇게 단백질도 풍부한게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바로 잔에 따라 보았습니다.
그렇게 걸쭉하진 않고 부드러운 두유 같은 질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목넘김이 좋더라고요.
그리고 크런치 토핑이 푸짐하게 들어 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는데요.
씹는 식감이 있으니 좀 더 맛있게 마실 수 있더라고요.
바로 담아 본 랠리 프로틴쉐이크 오트뮤즐리와
다크카카오입니다.
이렇게 바로 마셔도 되고, 혹은 좀 더 크런키한 식감을 느끼고 싶다면
시리얼을 넣어서 먹거나, 단백질바를 추가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고요.
토핑이 씹히는 식감이 좋고,
맛이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부드러워서
상당히 맛있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영양보충하기 좋은 식사대용 프로틴쉐이크로
가볍게 한잔 마시며 아침을 해결할 수 있고
가벼운 저녁으로 마시기에도 안성맞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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