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프레스티지 15 A12UC 노트북으로
디자인 프로그램 성능 테스트
저는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을 찍다 보니 많은 양의 사진을 SD카드에 들고 다니게 됩니다. 매번 여행에서는 셔터를 누르고 직접 컴퓨터로 확인해보기 전까지는 사진의 화질이 깨졌는지 잘나왔는지를 정확하게 판별하기 어렵다 보니 많은 사진을 우선 담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SD카드를 들고다니는 것보다 여행지에서 그날그날의 사진을 노트북으로 처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1.69kg의 가벼운 무게의 노트북
MSI 프레스티지 15 A12UC
휴대성이 편리해요
이번에 사용하고 있는 MSI 프레스티지 15 A12UC 노트북은 약 1.7kg 정도의 무게로 여행을 할때 가방에 들고다니기에 무겁지 않아서 콤팩트하게 들고 다니기 좋았습니다. 이번 순천 여행을 하면서도 가방에 들고 가서 숙소에서 펼칠때까지 가볍게 들고와서 펼칠 수 있어서 들고나니는데, 이동성에 매우 편리했습니다.
지난번 첫번째에서도 다뤄 봤듯이 노트북 자체가 외관은 깔끔하고 부팅속도도 테스크탑과 비슷한 속도라서 어디서든 펼치면 바로 사용가능해서 업무를 보는데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저도 숙소에서 바로 전원을 누르고 잠시라도 베드에 누워 볼까 하는 마음이 금방 부팅되는 노트북 화면을 보고 다시 테이블로 가게 되더라구요.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제가 사용하는 편집 프로그램 툴인 포토샵, 라이트닝룸들을 사용해보면서 노트북의 상태와 처리속도를 한번 테스트 해보기로 했어요. 이날은 순천에서 여행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왔기에 당일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에서 담아온 사진들을 정리하고 사전설정을 담아보는 것을 해보기로 했어요.
고성능 연산 처리가 필요한 작업도
충분히 빠르게 가능한
MSI 프레스티지 15 A12UC
우선 이번에 여행에서 찍은 사진이 보통 JPG 파일이 아니라 RAW파일로 불러오기 때문에 기본적인 용량이 2배 이상 크기에 가져오는데도 데스크탑에서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리는 동작입니다. 이번에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이 약 190개 가량의 RAW파일을 라이트닝 룸 프로그램에서 불러서 가져오는 작업을 실행했습니다.
MSI 프레스티지 15 A12UC는 인텔 12세대 i7-1280P CPU와 RTX 3050 GPU 가 탑재되어 있어서 이런 고성능의 처리를 필요로 하는 연산작업에서도 빠르게 처리해서 화면으로 가져 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런 고성능의 작업을 필요로 할때 볼 수 있는 발열량도 크지 않아서 노트북의 성능이 꽤나 빠른 연산처리를 하고도 여유가 있어 보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어서 가져온 이미지를 가지고 색감을 보정하기 위해서 사전에 설정해둔 프리셋을 넣는 작업을 해보았습니다. 다양한 설정이 복합적으로 들어간 프리셋을 버튼을 누르자마자 금방 바뀌는 색감으로 바로 적용되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이렇게 라이트닝 룸에서 사용했을때 프로그램에 멈춤이나 버벅임 없이 바로 적용되는 상태를 보니, 디자인 편집 프로그램에서 사용해도 충분히 최적화된 노트북입니다.
MSI 프레스티지 15 A12UC 노트북 스펙
CPU : i7-1280P
GPU : RTX3050/4GB GDDR6
RAM : PLDDR4x 16GB
디스플레이 : 15.6″ FHD, IPS-level
SSD : 512GB
배터리 : BTY-M6L 15.V 80.25Wh 4cells
무게 : 1.69kg
※대여 제품은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 포트
구성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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