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안면도 코리안 플라워파크 정보
안녕하세요.
여행 인플루언서 다빛입니다.
오늘은 충청권 최고의 꽃축제!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정보를 데려왔습니다.
2023년에도 안면도 코리안 플라워파크에서
진행이 되는데요.
4월 국내여행지 찾으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2023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우리나라에서 손 꼽히는 화훼 랜드마크!
코리안 플라워파크는 매년
4월과 5월이면 많은 관광객으로 붐비게 됩니다.
바로 2023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때문인데요.
충남 태안군은 현재 이 행사 준비로
아주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세계 꽃박람회의 기간은
2023. 4. 12. ~ 2023. 5. 7.입니다.
이번 연도도 예년과 비슷하게 열리네요.
작년에는 4월 9일에 오픈했고
저는 4월 21일에 방문했는데요.
이번에는 예년보다 봄꽃 개화 소식들이
빨리 왔기 때문에 벚꽃과 함께 보려면
더 빨리, 예를 들면 축제 시작하자마자
가야 벚꽃과 함께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태안세계튤립축제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꽃지해안로 400 코리아플라워파크
코리안 플라워파크 입장료
제12회 태안 세계 튤립꽃박람회의
입장료는 성인 성인 14,000원,
경로 및 단체 12,000원이며
유아 및 청소년 11,000원입니다.
요즘 전시회의 입장료도 거의 2만 원에 가까워서
비교적 저렴한 느낌이 들기도 하나
유아 요금이 11,000원이라는 것은
비싸 보입니다.
작년 튤립 박람회를 갔을 때
튤립 다음으로 예쁘다고 생각했던
수국도 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화려하고 풍성해서
이 공간에서의 사진이 정말 잘 나옵니다.
봄꽃의 향기, 태안의 튤립
안면도 꽃박람회가 유명한 이유는
대지에 펼쳐지는 튤립 그림이 매년
새롭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작년 튤립 그림은 이렇게 생겼었는데,
올해의 그림이 정말 기대됩니다.
행사 관계자 말로는 ‘올해도 어김없이’가 아니라
‘역대급 디자인 연출’이라고 했습니다.
작년에도 정말 기대를 가지고 갔는데
기대를 충족하는 박람회였습니다.
이번에도 역대급이라고 하니 개장하면
바로 달려가 봐야겠습니다.
코리아 플라워 파크의 더 좋은 점은
어디서 찍어도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 일 텐데요.
특별히 사진을 잘 찍는 기술이 없어도,
포토존을 찾는 대박 기술이 없어도,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라 좋습니다.
꽃지해수욕장과도 맞닿아있어서
구경 후 꽃지해수욕장을
산책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오늘은 4월과 5월 국내여행지 추천으로
다채로운 꽃들이 살아있는
세계 튤립 박람회의 정보를 정리해 보았는데요.
봄은 일 년에 한 번뿐이다 보니
2023년 봄도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튤립축제가 끝난 다음, 바로 이어서
5월 8일부터 6월 7일까지는
‘봄꽃 정원’의 테마로 운영되니 참고해 주세요!
▼함께가기 좋은 겹벚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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