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아삭함에 반해 일주일에 2번 이상은 만드는 야채반찬 오이무침을 보여드려요.
오이무침에 양파나 부추 등을 넣고 무쳐내면 든든한 밥반찬으로
밥숟가락 위에 올려 먹으면 무지 맛있어요.
집에서 즐기는 밥반찬을 기본으로 도시락 반찬
혼밥을 즐기는 자취생반찬으로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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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무침 만드는 법
오이 2개, 양파(중) 1/2개, 홍고추 1개, 소금 1작은술, 통깨 + 검은깨 + 참기름 & 식초 적당량
무침 양념 :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물엿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 계량스푼 기준)
준비한 오이는 굵은소금으로 비벼가며 씻어 물기를 제거한 뒤
반으로 갈라 어슷 썰어 볼에 담고
소금을 넣고 섞어 미리 절여주세요. (10여 분)
요즘 오이 가격 괜찮지요?
오이 요리를 좋아하는 저희 집은 요즘 오이를 많이 먹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오이 요리 오이양파무침은 청명당 오이에요.
청명당 오이는 국내 유일 지역 농산물 브랜드 진천군의 “생거진천”
오이만 17년 심영미농부가 수확부터 포장까지 꼼꼼히 책임지고 오전 9시 이전 주문 건은 당일 발송을
해드리고 있는 곳이에요.
명품 생거진천 오이는 미생물인 먹인 프로바이오농법에서 차이가 나며
배송받아 보심 길이, 폭, 둘레에서 남다름을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껍질 깎아 한입 베어 무는데 어쩜 오이즙 뚝뚝이더라고요.
오이는 기호에 맞게 썰어 찬물에 담갔다 건져주세요.
홍고추는 어슷 썰어주세요.
절인 오이는 볼을 살짝 기울여 물기를 빼주세요.
기호에 따라 물기를 한 번 더 짜줘도 무방해요.
볼에 물기 제거한 오이, 양파, 홍고추를 넣고
분량의 재료대로 양념을 만들어 넣고 무쳐주세요.
(양념은 각 가정에 맞게 가감!)
통깨, 검은깨를 넣고 조물조물!
마지막으로 식초 & 참기름을 넣어주심 되는데
저는 식초를 넣어줬어요.
아삭함은 기본 꼬들꼬들함까지 맛볼 수 있는 오이양파무침이에요.
오이를 무칠 때 귀차니즘이 마구 몰려올 때는 절이지 않고 무치기도 하는데
오이무침은 늘 맛있어요.
온 가족이 모두 좋아하는 야채 반찬으로 만만하지만
늘 인기 있는 무침 반찬이에요.
입맛 없을 때 요 오이무침이랑 먹으면 바로 입맛도 살아나고…
쉬운 요리지만 만들 때마다 맛있는 오이양파무침이에요.
오늘도 맛있는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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