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타이베이 가볼만한곳 이라는 주제로 한번 포스팅을 작성 해 보고자 합니다~ 먼저 대만 은 나라 자체는 그렇게 크지 않지만~ 볼거리나 먹거리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고, 여행 인프라가 정말로 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대만 에 10년 넘게 거주한 것도 이런 매력과 또한 타이베이 사람들의 친절함~ 그런것들로 인해서~ 상당히 오래동안 이 나라를 사랑하게 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단 서론이 좀 길었는데~ 지금부터 한번 시작 해 보겠습니다
먼저 스린야시장 소개 입니다~ 이곳은 타이베이 에서 규모가 엄청나게 크고, 가게들도 너무나도 많아서 구경하려면 정말 두세시간은 훌쩍 지나가는 그런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가게들이 족히 100개는 넘는데~ 기존의 로컬 가게보다는 아무래도 이름이 난 곳이라 금액이 조금 비싼건 사실인데~ 한국인들이 스린야시장 여행 을 하면서 경험하는 그런 금액은 사실 그리 비싸지 않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이베이 시내에서도 mrt 를 타면 이곳에 금방 도달 할 수 있고, 택시로도 뭐 크게 부담되는 그런 장소는 아니기 때문에~ 대만 여행 가시면 꼭 한번 들러보셔야 할 필수 코스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관련 액세사리부터, 먹거리, 기념품, 뭐 없는게 없고, 애견 의류도 있고, 진짜 다 있습니다~ 또한 애기들이 놀이를 할 수 있거나 게임할 수 잇는 그런 프로그램도 스린야시장 에 많이 존재하니 가족단위로 대만 가시면 여기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이곳은 그리고 한국인 관광객 비중이 상당히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나다니다가 한국어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래서 간혹 한국인 분들끼리 서로 대만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어디 가볼만한곳 없냐 하고 이야기 하는것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린야시장 의 경우는 해가 떨어진 오후 5시6시 정도부터가 피크이니 그정도 아님 그 이후에 가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메뉴도 솔직히 많은데~ 그건 제가 다음에 정리해서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저것 사고, 또 편의점 음식도 구입해서 펼쳐 보는데~ 사진을 찍으려고 몇개 먹지않는 음료도 한번 사 보았습니다~ 타이베이 에서는 편의점은 뭐 너무나도 많고 야시장에서 1차로 먹고 그냥 맥주 안주 정도로 편의점에서 요렇게 구입한후 한잔 더 해도 좋습니다
제가 대만 살면서 좋았던건 이렇게 편의점에서는 언제든지 싱싱하고 맛나는 과일을 사먹을 수 잇다는 것이 큰 장점 입니다~ 타이베이 뿐 만아니라 대만 전 지역에서 이렇게 고개만 돌리면 싱싱한 제철 과일을 저렴하게 언제든 맛볼 수 있습니다~ 사진에서는 망고, 구아바, 사과 이렇게 세종류인데~ 과일가게에서는 두리안도 있고, 수박, 파파야, 석가두 등 수 많은 과일이 존재 합니다~ 그래서 이점은 정말 너무나도 좋고, 디저트의 천국답게 음료도 어마어마하게 종류가 많습니다
레몬음료, 물, 요쿠르트 등 마실건 정말 너무나도 많아서 고민할 정도 입니다~ 우리나라 편의점의 경우는 뭐랄까 술 종류가 많다라고 치면 여기 대만 은 디저트 음료가 그렇게나 많습니다 타이베이 가볼만한곳 으로 오늘 포스팅을 하지만 그냥 편의점만 가더라도 구경거리가 많습니다
한국의 메로나도 있고, 우리나라의 라면도 있고, 뭐 정말 다양한 메뉴가 존재 합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얼마 이상 구매하고, 스티커를 붙여서 다시 편의점에 제출 한 후 일정 금액을 지불하면 선물 즉 장난감이나 담요 등 그런 사은품을 주기 때문에 스티커 모으는 재미도 아주 쏠쏠 합니다~ 예전에 대한민국 에서도 스티커를 주는 그런 편의점도 있었던 걸로 기억을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스티커가 아닌 포인트를 주는것 같은데~ 아무튼^^ 대만 은 요런 소소한 재미가 있습니다
카메라를 침대에 두고~ 이날 입었던 의상을 그냥 펼쳐 보았습니다~ 카메라가 너무 무거워서 그냥 미러리스 쓸까하다가^^ 아무튼 의미없는 그냥 그날의 패션을 촬영 해 보았습니다
다음날은 잠시 대만 편의점에 들러서 음료를 구입 한 후 바로 타이베이 가볼만한곳 인 마오콩 으로 곤도라 를 탑승하고자 갑니다~ 버스타고, mrt 타면 금방 입니다~ 차타고 가도 좋지만 아시겠지만 타이베이 는 차량도 많고 길도 좁아서 렌터카나 자차 보다는 대중교통이 꿀 입니다~ 아니면 유바이크나 택시도 좋은 교통 수단인데~ 유바이크로는 마오콩 곤도라 가 상당히 멀기때문에 mrt 나 버스가 개꿀 입니다~ 버스로 한번에 가는 버스도 많아서 큰 불편함 없습니다
자 드디어 버스타고 한숨 자고나니 마오콩 곤도라 탑승하는 위치에 도착했습니다~ 날씨는 아주 너무나도 덥고, 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아주 덥습니다 반팔 입어도더울 그런 정도였습니다
입장권을 끊고, 이 주변을 한번 돌아본 후에 이제 마오콩 곤도라 탑승 을 위해서 움직여 봅니다 타이베이 에서 자녀분들과 함께 어딜 가야할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은근 계실텐데~ 그럴때 곤도라 탑승이 꿀 입니다~ 여긴 그리고 주변에 동물원도 있기 때문에 곤도라 타고, 동물원을 가도 너무 좋습니다~ 어쩌면 그 둘이 셋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동물원은 뭐랄까 약간 서울 대공원 느낌인데~ 그보다는 좀더 좋은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이건 그냥 제 생각 입니다
그래서인지~ 마오콩 곤도라 에도 동물원의 표범이나 얼룩말의 무늬가 들어가 있습니다 곤도라 타고 올라가면서 푸릇한 풍경도 보고, 동물원도 가면 아주 타이베이 가볼만한곳 으로 딱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마침 가족단위로 이곳을 찾은 분들이 보이는데~ 어른들에게보다는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장소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법 그 라인이 엄청 길기 때문에 한번 타고 올라갓다 내려오면 시간이 꾀 그래도 걸립니다~ 다만 에어컨 작동은 되지 않기 때문에 그점은 사실 조금 아쉬운 부분인데~ 그래도 그 안에 창문을 살짝 열 수 있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거라도 되니 망정이지~^^ 그거마저 없었음 쪄 죽었을 뻔 했는데~^^ 조금 과장했던거고 그냥 좀 더운 정도 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자녀분들을 데리고 이렇게 곤도라 탑승 하는 모습을 보니 훈훈 합니다~ 비교적 안전하게 안전요원 분의 안내에 따라 탑승 할 수 있습니다~
투명한 바닥의 곤도라 를 탑승하니 와~ 신세계 입니다~ 바닥의 푸릇함 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어떤가요? 이정도면 타이베이 가볼만한곳 으로 후보군에 올려도 나쁘지 않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록 덥긴 해도~ 카메라에 타이베이 의 푸릇함이 느껴지니 마음이 편안 해 지는 듯 합니다 여행 온 기분이 나는 그런 순간이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카메라로 연신 이곳의 풍경을 담는데~ 타이베이 양명산이 딱 요런 푸릇한 느낌인데~ 암튼 이쁩니다~ 그리고 공기도 아주 맑고 좋습니다
붉은 글씨로 경고문구가 많이 표시되어있는데~ 대만 에서는 mrt 에서도 그렇고, 버스도 그렇고 마오콩 곤도라 마져도 음료나 먹거리를 안에서 즐기면 안되는~ 상당히 시설에 대한 깔끔한 기준이 있습니다
앞에도 밑에도 온통 초록색으로 보이는데~ 뭐랄까 타이베이 의 아름다움과 그 상쾌한 공기가 도심의 오토바이 매연과는 또다른 느낌 입니다~ 그리고 밑이 보이는 곤도라 라서 그런지 더더욱 실감나고 뭔가 스릴 있습니다~ 조카 데리고 여길 온다면 아마 엄청 끼약 끼약 거리고 신나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속도는 비교적 빠르지 않은데~ 빨랏다가 느려졌다가 나름의 완급 조절이 있으니~ 무서움을 엄청 타거나 고소공포증이 있으신 분들은 나름 조금 조심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가 보여서 더 멀미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치 CG처럼 제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마오콩 에서의 요 뷰는 진짜 전 개인적으로 또 느끼고 싶은 그런 뷰 입니다~ 곤도라 타면서 힐링 제대로 했습니다 간만에 동심으로 돌아가서^^
여기저기 사진도 많이 찍고, 본래 타이베이 마오콩 에서는 원숭이가 있다고 대만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많이 들었는데~ 재미난건 전 마오콩 곤도라 지금까지 한 20번은 탔지만 한번도 원숭이를 본적이 없습니다 ㅠ 친구들 중에서도 본 사람이 나름 많은데~ 아무래도 더워서 다 피했나 봅니다~ 언젠가는 야생 원숭이를 볼 수 있겠지 하는 기대로 주변을 카메라로 살펴봅니다~^^
사진처럼 중간 교착점이 하나 나오는데~ 이곳에서는 내리는게 아니고, 그냥 지나처 가는 교착점 이라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직원분들은 내릴 수 있는데 손님은 내릴 수 없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내부에서 사진을 찍어보면 이렇게 약간 CG 같습니다~ 이유는 바닥이 뚫려 있다 보니~ 내가 공중에 떠 있는 것 같은 느낌도 있고, 또 점프 한것도 같기도 하고, 기분이 아주 오묘 합니다~ 더구나 곤도라 안에서 움직이면서 바닥이 보이는 것이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상한 오묘함이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더구나 안에서 음료도 마실 수 없고, 조금 더워서 답답함을 느끼는 순간도 있지만~ 그것보다는 그 풍경을 보는 그 재미가 더더욱 쏠쏠 합니다~ 여러분도 타이베이 가면 꼭 한번 경험 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원숭이가 있나 잘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 아마도 더워서 어딘가 숨어있는 듯 합니다~ 대만 사람들과 친구들은 저에게 마오콩 갈때 꼭 잘 찾아보라고 하는데~ 제 눈에는 야생 원숭이가 전혀 보이질 않습니다
이제 내려서 그 주변을 살펴볼 수 있는데~ 음식점도 보이고, 뭐 이것저것 가게가 많은데~ 더워서 걸어내려오거나 버스를 타는 것 보다는 다시 구경하고 곤도라 타고 내려오는게 가장 베스트라 할 수 있습니다~ 이날따라 하늘도 파랗고, 태양이 뜨거워서 그런지 몰라도 유독 덥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만 의 더운 날씨를 뭐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여행 도 좋고, 양명산 가는 것도 참 좋아라 합니다~ 대만 날씨 너무좋아~^^ 남들은 다 더워서 헥헥 거리는데~ 전 신납니다^^
약간 허우통의 고양이 마을을 연상케 하는 고양이 동상이 보입니다 여기 왠 고양이지 ? 하는데~ 대만 사람들은 고양이를 가족처럼 좋아하고 키우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래서인지 스린야시장 에서도 고양이 관련 물품이 정말 많습니다~ 저도 한국에 친구들이 부탁해서 대만 브랜드 고양이 관련 물건이나 간식을 사온적이 있는데~ 확실히 강아지 고양이 관련 물품이 너무 퀄리티가 좋습니다
본래는 걸어서 내려갈까 하다가도^^ 덥기도 하고, 그냥 곤도라 타고 내려가는게 낫겠다 해서 일단 그 주변 좀 보고, 내려가는데~ 예나 지금이나 변한게 솔직히 하나도 없습니다~^^ 로컬 분위기 아주 그대로 입니다
하늘을 보면 아주 태양이 엄청나게 뜨겁습니다~ 어떤가요? 이날의 타이베이 날씨가 딱 느껴지시나요? 숨이 턱턱 막히고~ 덥지만~ 저는 이런 날씨가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렇게 덥다가도 대만 편의점 하나 들어가면 아주 시원하고, 그렇게 더운 상태에서 음료나 물한잔 과일 하나 먹으면 그 맛이 더더욱 꿀맛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근데 타이베이 는 그래도 안더운 편입니다~ 대만 가오슝 은 제가 아무리 더운걸 좋아해도 가끔 인간적으로 목이 탈 정도로 덥다 하는 기간 즉 7-8월은 저도 사실 조금 힘든데^^ 그래도 전 대만 이 좋습니다
구경을 다 마치고, 마오콩 스테이션도 보이는데~ 여기저기 둘러보고 다시 곤도라 를 탑승하고, 아래로 내려 갑니다~ 아무튼 오늘의 소식은 요정도 인데~ 여러분 어떤가요? 마오콩 곤도라 도 좋고 스린야시장 도 너무 좋지 않은가요?
둘다 가셔도 좋고, 한곳만 가셔도 좋을정도로 오늘 소개 올리는 장소는 대만 여행 에서는 어쩌면 필수라고 할 수 있는 그런 타이베이 가볼만한곳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요런 느낌의 양명산이나 베이터우 온천도 너무나도 좋기때문에 해당 장소는 제가 또 다른 포스팅에서 알려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오늘 사진상으로도 더워보이는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가족들과 타이베이 가시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스린야시장 의 경우는 저녁을 먹고 가시지 마시면 더더욱 골고루 맛있는 길거리 음식을 맛 볼 수 잇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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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마오콩 곤도라
116 대만 Taipei City, Wenshan District, Lane 38, Section 3, Zhinan Rd, 마오콩역
116 대만 Taipei City, Wenshan District, Lane 38, Section 3, Zhinan Rd, 마오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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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스린야시장
No. 101, Jihe Rd, Shili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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