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애월읍 카페 데이트코스 BEST 5
안녕하세요!
당신 인생의 모든 순간은 ‘다 빛나는 순간’
블로그를 운영하는 @다빛입니다.
오늘은 제주도 애월읍에 있는 카페 5곳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어디 갈지 모르겠는 분들은
참고하시어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을 가보세요!
하루필름 애월점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72 1층
하루 필름
첫 번째는 하루 필 룸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지점!
애월 하루 필름 카페입니다.
해안 길에 위치한 이 아름다운 건물이
바로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이자
음료를 먹을 수 있는 카페인데요.
오픈하자마자 동화 같은 비주얼로 난리가 났는데
내부 또한 파스텔톤의 색감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토 부스는 3대 정도 있고요.
다락방이 있어서 신발 벗고 올라가서
내부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정말 붐빌 거 같아요.
사진도 찍고 커피도 찍을 수 있어서
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거 같습니다.
애월전분공장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중엄3길 60
애월 전분공장 카페
애월 전분공장 카페는
제주도 애월 바닷가에 있는 전분 공장을
개조해서 만든 카페입니다.
무려 2천 평의 부지에 자리 잡고 있는데요.
커피를 마실 수 있을 뿐 아니라
낙서를 주제로 미디어 낙서와
담벼락 낙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제주 반려견 동반 가능한 카페인데요.
반려동물 동반 시 실내는 입장 불가지만
실외 마당에서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매장 내 입장은 불가능하나 실외 테이블 이용은 가능합니다.(배변은 처리해 주시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목줄을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카페일 뿐 아니라 정원도 즐기고,
낙서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좋았는데요.
가장 장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음료를 다회용 텀블러에 준다는 것입니다.
이 예쁜 텀블러에 주셔서 여러 번 사용,
여행 내내 정말 알차게 썼답니다.
지금도 집에 가져와서 아이스 음료를 마시고 있어요.
가족, 연인, 반려견과 함께
특별한 추억까지 만들고 싶다면
애월 전분공장 카페가 좋은 거 같습니다.
새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20 1.2.3층
새물
다음은 바로 앞에 있는 카페 새 물입니다.
애월 공장 카페는 바다 바로 앞에 있지만
오션뷰는 좀 가려지는데요.
새물의 뷰는 말 그대로 오션뷰 그 자체입니다.
도로 하나를 두고 바다 바로 앞에 있어서
뻥 뚫린 바다 뷰를 만날 수 있는데요.
오션뷰 중점점으로 내부 시설도 되어있어서
뷰가 목표인 분들이 가기 좋습니다!
애월의 매력은 아름다운 일몰도 볼 수 있는 건데요.
이곳에서도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색을 볼 수 있으니
해가 저무는 ‘매직아워’시간에 방문해 보세요!
노을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해안로 656
노을리
제주 애월읍 카페 네 번째는 노을리입니다.
제주 유니 호텔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데요.
이곳은 식물원 콘셉트의 테마 카페로
바다 바로 앞에 누워서 즐기는 좌석도 있습니다.
제가 갔을 때 이 메인 공간 이외에도 확장공사 중이던데
확실히 사람이 엄청 많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음료 가격도 아주 무섭습니다.
바닐라라테 9,000원이라니
국밥 가격이잖아요?
크럼블이 7,900원이라니?
베이커리랑 음료 모두 가격이 매우 사악합니다.
바다 값인가 봐요.
값이 너무나 비싸서 바다를 보며 멍을 때리거나
오래 체류하고 가신다면 좋을 거 같습니다!
애월더선셋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111
애월 더 선셋
제주도 애월 카페 마지막은 애월 더 선셋입니다.
리조트 형태로 풀빌라와 함께 운영하는 형태인데
이 카페만으로도 많이 사람이 방문합니다.
제주 비경 31곳 중 한 곳인
한담 해안산책로에 위치해있어
산책하다가 올라올 수도 있는데요.
아침 조식, 브런치, 커피, 디저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후기들을 찾아보니 브런치로 유명하더라고요.
바로 앞 바다이고 애월 선셋이 아름답습니다.
카페는 실내 좌석뿐 아니라 바다가 보이는
야외 테라스도 있답니다.
오늘은 제주 오션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애월읍 카페를 리뷰해 보았는데요.
보고 마음에 드는 곳 데이트 코스, 여행 코스로
끼워 넣어서 가기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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