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타이베이 여행 에서 많은 분들이 저에게 여쭤보시고 또 궁금 해 하는 정보를 하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드론 과 관련된 정도 인데~ 많은 분들이 타이베이 에서 드론 을 비행 하고자 정보 를 알아보고자 검색을 하시는데 쉽게 알수 있는 방법이 마땅하게 없는게 사실 입니다 제가 이번에 2023 년 새롭게 개정된 타이베이 그러니까 대만 에서의 드론 비행 관련 소식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포스팅 시작 해 보겠습니다
포스팅에 앞서 2023 년 3월 3일 대문짝 만하게 대만 언론에 보도 된 내용을 하나 보여드려보면 타오위안 공항 관제권 내에서 누군지는 모르나 드론 비행 을 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비행기가 강제로 한 공간에서 빙빙 돌게 되는 그런 사건? 사고가 발생한 것 입니다
얌전하게 허가 받고, 자격증 취득하는 이들에게는 이런 뉴스는 그리 반갑지 않은 뉴스 이고, 지금도 대만 을 여행 하여 잼있게 드론 을 날리고자 하는 분들이 계실텐데 ~ 다른 곳도 아닌 대만 에서는 드론 관련해서 주의 하고, 경각심을 무조건 가지셔야 한다는 점 말씀 드립니다 아무런 대책없이 공항으로 드론 들고와서(날려도 되는지 몰랐다는 이제 통하지 않습니다) 그냥 도둑 비행 하는 분들은 2023 년 부터 벌금 + 기체를 강제 추락 시키는 장비 도입이 있다는 점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다른 지역 그러니까 한국의 상황과 매우 비슷한 대만 은 공항 근처, 군시설 근처에 이렇게 이중 삼중으로 드론 비행 을 제한 하는 구역이 있는데~ 이 공간만 피해서 비행하면 되겠지가 아닙니다 일단 대만 으로 드론 을 반입하려면 대만 교통국 에 드론 등록을 해야합니다
제가 직접 대만 교통국에 기체 등록 및 허가를 받은 후에 받은 일종의 증명서 입니다 이 증명서 없인 비행 할 수 없고, 비행 을 한다고 해도 관제탑에서 기체 를 판별한다고 하고 최근 중국과의 관계때문에도 드론 이 보이면 강제로 기관총으로 격추 한 기사도 실제로 심심잖게 나오고 있는 상황 입니다 또한 이 증명서는 무제한이 아닙니다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심사를 받고 오케이 되면 발급 해 주고, 유효기간은 6개월 입니다 6개월 이후면 소멸되어 다시 신청을 해야 한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운 좋게 공항에서 반입이 된다 한들 허가 와 등록증 없이 비행하여 벌금을 부과 받거나 격추 당하여 대만 뉴스에 대서특필 되는 경우는 한국인으로서 없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대만 특히 타이베이 여행 하고자 하는 분들 드론 은 자재 하시는게 정말이지 좋습니다 또한 허가를 받는다 해도
관제권 내에서의 비행허가는 따로 타이베이 시정부에 받아야 하기 때문에 산넘어 산입니다 저는 등록증은 받았지만 타이베이 시정부 허가 받는데 한달이 걸린점도 함께 알려드립니다~ 이처럼 대만 에서는 드론 자체의 허가나 비행 이 최근에 부쩍 늘고, 코로나 기간에 그 법률을 제정하였는데 이는 아마도 중국이나 일부 여행 객들이 공항 근처나 타이베이 에서 드론 을 마구잡이로 날려서 생긴 일들 입니다 조심이 아니라 이건 엄연히 범죄이고, 도둑 비행 도둑 드론 은 사라져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보이면 바로 신고해야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대만 가오슝 에서도 허가를 받고, 촬영을 마쳤습니다만 타이베이와 똑같은 적용입니다 지방이나 가오슝 이라고 해서 허가나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는 건 결코 없습니다 타이베이 보다 범위가 작을 뿐이지 똑같이 적용되고 지켜야 하는 부분들 입니다
현재 대만 에서 드론을 잘못 비행하다 걸려서 벌금을 부과 받으면 최소 대만 돈 30만원(한국돈 1270만원) 대만 돈 150만원(한국 돈 6300만원)이라고 명시하고 실제 부과한 외국인 들이 상당 수 있습니다 이런 것만 보더라도 현재 대만 은 드론 과의 전쟁을 선포 했다고 해도 절대 과언이 아닐만큼 강경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허가를 받고, 합법적으로 비행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상당히 개방되어있지만 심사는 까다롭다는 점 유념하셔야 합니다
가오슝 을 보시면 현재 빨강 파랑 부분을 제외하면 비행이 가능한데 등록과 허가를 받은자에 한해서 입니다 이유는 아래의 사진에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회색 네모 박스가 드론 기체 롹을 해지하는것 외에 대만 시정부에서 허가를 풀어줘야 한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결과적으로 시내에서 뿐만 아니라 대만 에서의 비행은 어디서든 무조건 비행 기체 등록 허가가 반드신 필요하다는 점을 재차 강조 드립니다 얼마전 공항 사건도 그렇고, 과거 타이베이 에서만 일주일에 6-7차례 넘게 드론 관련 사고가 있었습니다
2015년에 일어났던 가장 이슈가 되었던 타이베이 101빌딩 을 팬텀이 들이받았던 사고 이 사건으로 중국인 1명이 벌금을 부과받고, 엄청난 벌금을 부과 받았습니다
즐거운 타이베이 여행 이 악몽같은 순간이 될 수 있고, 또한 그 드론 으로 인해 재산상 인명 사고 등 다양한 문제점이 있기에 위험한 무허가 무등록 여행 중 비행은 삼가 하셔야 합니다 방송을 위함이고 컨텐츠를 위함이면 미리 몇달 전 허가 등록 심사를 맡고 (등록 비용 있음) 드론 을 비행 하심이 맞다는 점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전파가 안터져서 사고가 났으니 그냥 위로 올렸다가 내리는 식의 고도만 올려서 촬영하고 내리자 하는 분들이 계신데 대만 에선 전파로 모두 알 수 있다고 언론에 공식적으로 이야기를 했고, 위의 중국인이 잡힌 이유도 바로 이런 것 입니다 몰래 날리고 잽싸게 도망갈 수 없습니다
아무튼 여러분 타이베이 여행 에서 드론 은 허가 등록 심사를 꼭 받으시고 비행 하셔야 함을 알려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팬이 되어 주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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