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에히메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여행한 그곳으로 일단 이곳에선 옛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기에 너무나도 좋고, 우리가 흔히 가는 일본 후쿠오카, 도쿄, 오키나와 가 아닌 뭔가 조금은 차별되고, 좀더 매력적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 의 소도시 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저는 2019년 에도 이곳을 방문 했고, 2022년 말에 한번더 이렇게 두번 다녀왔습니다 갈때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힐링 할 수 있었던 그런 장소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런 에히메 여행 에서 보다 좋았고, 보다 힐링 했던 니포니아 호텔 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즐겁게 여행 했고, 또 아늑하게 오롯이 에히메현 을 느끼기에 충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그 후기 본격적으로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묵었던 객실 내부를 위주로 설명 드릴텐데 총 방은 3타입이며 제가 묵은 숙소의 모습이 가장먼저 보여드리는 이 모습 입니다 1층은 화장실, 세면대, 욕조 이렇게 구조가 되어있고, 사진처럼 난방 시설도 다 잘 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난방시설 + 에어컨 시설이 둘다 잘 되는 기계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나무가 하노끼라 향기가 아주 너무나도 좋았습니다 또한 세면대에는 각종 어메니티랑 기타 필요한 물품들이 잘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샤워시설은 좌측 끝에 있고, 우측에는 하노끼탕이 놓여져 있는데 필요한 시설은 전부 있고, 분명 시설은 좋은데 이렇게 전통스러운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그런지 더더욱 귀한 장소로 느껴졌습니다 에히메 여행 에서 뭔가 로컬스러운 숙소를 찾는다면 바로 니포니아 입니다
계단을 올라서 2층으로 가다보면 이렇게 천장에 창이 하나 나 있습니다 와~ 대박 입니다 객실에서 아니 호텔 에서 이렇게 하늘이 보인다는건 참 신기하면서도 매력적인 뷰라 생각 합니다 만약 눈이 오거나 햇살이 비치면 캬~ 더더욱 아름답고 뭔가 또다른 느낌일것 같은데~ 이곳에 있으면서 눈이나 ㅎㅎ 햇살은 안비춰서 그점은 좀 아쉬웠습니다 날씨 운이 좀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뭔가 아쉬움이 있어야 또 찾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2층의 복도식의 그 공간을 활용해서 작업할 수 있게 이렇게 테이블과 의자를 두어 노트북이나 기타 책을 읽거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일본 호텔 은 공간 활용을 정말 잘하는것 같아 보입니다 에히메 에서 이렇게 근사한 곳에서 뭔가 로컬 분위기 물씬 느낄 수 있는거 전 너무 좋다 생각 합니다
객실을 들어서 보면 와 니포니아 호텔 완전 대박이다 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아주 아늑하고, 너무 아름답습니다 약간 일본 문화유산을 보는 느낌? 그만큼 옛날 일본 식 건물임은 분명한데 이걸 최신식으로 창도 내고, 가구나 기타 시설들을 이렇게 비치한걸 보면 와 너무 좋다 생각이 드는 부분 입니다 어떻게 이렇게 꾸밀 수 있을까? 너무 기발하고, 참 좋다, 특히 천장에 이렇게 창문을 낸 거 자체가 너무 신선 합니다 사실 북촌 한옥마을에도 요런 느낌의 전통식 호텔 이 존재는 하나 아무래도 주변 높은 건물들 때문에 천장에 창문 내는게 쉬운게 아닌데 암튼 신선합니다
창문은 그냥 데코레이션이 아니라 직접 열고 닫고 할 수 있습니다 창을 열면 바로 바깥의 맑고 찬 공기가 객실로 다이렉트로 들어오기 때문에 환기를 시키기에도 매우 좋습니다 거기에 조명도 은은하니 일본 분위기 물씬 입니다
또한 침대에 가지런히 어메니티 물품도 놓여져 있고, 또 개인 의자겸 소파에 귀중품 보관함 등 호텔 에서 필요한 물건들은 모두 가추고 있습니다 일본 에히메 의 로컬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부분이고, 사진에서도 여기가 비로소 에히메 느낌 이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보통 깔끔한 그냥 호텔 이 일반적인 느낌 이라면 여긴 깔끔함에 로컬스러움 까지 더해지고, 거기에 조용한 산속이라 뭔가 템플스테이 하는 그런 느낌 마져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좋은 느낌 입니다
침대 끝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다 봅니다 와~ 이거 완전 갬성 돋네^^ 거기에 온통 나무라서 나무가 전해주는 그 시멘트와 다른 온화한 그런 공기나 향기나 그 느낌들 너무 맘에 듭니다
아까 올라왓던 복도를 보면 이렇게 끝부분에 소화전이 비치되어 있는데~ 이는 목조건물의 특성상 혹시라도 화재가 일어나면 대비할 그런 장비라 할 수 있습니다 아주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비치되어 있어서 든든 했습니다 그리고, 공간 활용을 정말이지 기가 막히게 했습니다 계단으로 올라오면 바로 이렇게 테이블 하나에 의자~ 저녁엔 어둡기 때문에 비상구 표시도 항시 빛나고 있고, 호텔 로서의 갖춰야 할 점과 뭔가 안전함과 혹시모를 일에 대비하는 모습들이 참 맘에 듭니다
계단 위에서 보면 계단이 사실 좀 가파르기 때문에 이점은 항상 유념해야 합니다 만약 이곳 니포니아 호텔 에 자녀분들을 데리고 가신다면 요 계단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호텔 객실 앞에 나오면 딱 요런 분위기의 뷰가 펼쳐지는데 와 너무아름답습니다
제가 묵은 실제 객실 넘버는 502 호로 이렇게 나무로 되어있고, 열쇠로 열고 닫는 시스템 입니다 아무리 최신식이고, 로컬이어도 열쇠 갬성은 또 열쇠로 열때의 그 느낌이 있는 듯 합니다 그리고 나무로 되어있어서 더 좋습니다 그리고 객실 딱 들어서면 이렇게 실내화가 위생적이게 포장되어 있어서 그점도 참 맘에 들었습니다
아 정말 에히메 여행 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저는 정말 너무나도 많은 요소가 있지만 그중에서도 니포니아 호텔 의 이 객실에서 위에 하늘이 보이는 이느낌 이게 정말 대박 이라 생각 합니다 그냥 에히메 공기를 느끼기에는 뭔가 추웠던 당시에 객실에서 따듯하게 몸 녹이면서 하늘은 그리고 공기는 에히메 공기를 마셔보니 와 이 기분이 약간 료칸에서 온천하는 그런 느낌? 암튼 행복하고, 즐거운 경험 이었습니다 아무튼 여긴 꼭 와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요기부터는 제가 함께간 분들의 객실을 한번 엿보고 사진촬영만 해 보았습니다 와 제 객실만 이쁜줄 알았는데 여기도 여기 나름대로의 갬성이 있는듯 합니다
어쩌면 좁아보이고, 또 어쩌면 뭔가 공간활용을 잘 했다고 할 수 있는데 제개인적으로는 후자인 이유가 일본 의 매력이 뭔가 요런게 아닐까 좁은듯 이쁜 요런 공간활용~ 근데 잼있는거 또 넓은곳은 엄청 넓고, 다양성이 존재 합니다 암튼 니포니아 호텔 은 아무래도 옛날 건축물을 리모델링 한 것이기때문에 옛것을 살리면서 최신식으로 만든것 같습니다 또한 목조 건물이라 그런지 시멘트 건물이랑은 정말 공기 자체가 다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조건물도 참 매력적이라 생각 합니다
거기에 바닥은 나무가 기본적으로 깔리고 위에 다다미인데 발도 상당히 편안하고, 시멘트를 밟을 때의 그 기분과는 백프로 다릅니다 전 목조건물 체질 인가 봅니다 그리고 최근에 한국에서도 목조건물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아토피가 있는 아이나 사람들에게는 그런 건축물에서 나오는 환경호로몬이 없어서 목조건물이 각광받고 있는데 암튼 그래서인지 공간 자체가 너무 좋았습니다 일본 로컬 느낌을 느끼기에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니포니아 숙소 칭찬 합니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는 길 그리고 앞 마다 다다미 방 모두가 상당히 매력적인 공간이며 사진을 찍어도 다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난방 시설도 잘 되어있어서 춥지 않고 아주 따듯합니다
이곳에선 대부분이 2층 건물인데 아무래도 나즈막히게 지은 집들이 매력적 입니다 그리고, 사진처럼 2층에서 밖을 보면 그냥 평범한 에히메 의 한 마을을 보는 것 처럼 편안한 뷰라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여긴 에히메 한 마을의 옛 빈집을 호텔 로 개발하고, 또 그 공간을 쉐어하면서 지역 주민도 윈하고, 이곳 호텔 도 윈하는 서로 윈윈하는 전략이 참 좋고, 아무래도 인구수가 감소하기에 이런 정책은 참 좋은 정책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니포니아 호텔 이야기 하면서 별 생각 다하고 별얘기를 다 합니다 🙂
이곳의 객실은 천장뷰는 아니고, 옆에 창이 나있는 그런 구조인데 천장의 작은 뷰가 좋을것이냐 이렇게 개방성이 좋은 구조가 좋을것이냐는 본인이 객실을 선택하기에 따라 다를 듯 합니다
이렇듯 여러개의 객실이 존재 하는데 똑같은 객실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각각의 객실이 다 다르고, 분위기 구조 조명 마저도 다 다릅니다 그래서 본인의 스타일이나 뭔가 본인이 추구하는 그런 느낌에 따라서 객실을 선택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일본 의 전통을 느낄 만한 요소요소가 정말이지 너무나도 많아서 로컬 분위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에히메 호텔 여기 니포니아 가 딱 입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라고 하면 이곳 호텔 들 하나씩 다 묵어보고 싶은데 그러기엔 이곳 호텔 가격이 워낙^^ 높기때문에 이정도 보고 묵어보는 것 만으로도 만족스럽다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에히메 여행 가신다면 하루나 이틀 하루는 좀 아쉽고, 이틀정도 묵으면서 좀 놀고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포스팅에서 말씀 드렸는데 여기 라운지에서는 술, 전통주, 사케, 위스키가 무료라는 점 알려드리면서^^ 이것때문에 호텔 을 여기로 잡는 분이 분명 계시지 않을까 하는 생각 해 봅니다
오늘의 일본 에히메 여행 소식 어떤가요? 여러분이 보시기에도 이곳 호텔 의 럭셔리 함이나 로컬 스러움이 보이시나요? 아무튼 전 여기 너무나도 만족하고, 좋았습니다
하루만 묵고 이동하셔도 좋고, 그게아닌 아예 가류산장 옆인 여기 니포니아 호텔 에서 연박하면서 쭉 지내는것도 전 다 좋다라고 생각 합니다 사진 보시면 공간활용 와~ 완전 기가막히는게 화장실 옆면에 세면대도 살짝 놓고, 하노끼 탕은 아주 딱 맞게 맞춤 제작 되어 있고, 신기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정말이지 신기함의 연속인듯 합니다 에히메 여행 하시는 분들 여기 무조건 묵어보시길 바라면서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에서 마무리 합니다 이 곳 옆에 있는 가류산장도 훌륭하고, 매력이 넘칩니다
이곳에 2019년에 왓을때 호텔 이 아니라 그냥 일반 에히메 시민의 집이었는데 2023년에 보니 이 장소들이 호텔 로 캬~ 암튼 신기합니다 이 호텔 로 하여금 이 지역이 더욱더 발전되고, 관광객이 더 많아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팬이 되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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