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DalDal
사진 ⓒ AIRFRANCE
에어프랑스 온라인 체크인
보잉777-300ER 좌석배치도
프랑스 여행을 앞두고 에어프랑스 온라인 체크인 방법에 대해 짧고 굵게 전달해드리려 한다. 에어프랑스는 항공편 출발 30시간 전부터 온라인과 모바일에서 좌석지정 및 체크인 서비스를 오픈하고 있다. 보통 인천에서 파리로 출발하는 비행기가 오전 9시 35분으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체크인 오픈은 전날 새벽 3시 35분이 된다. 좋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꼭두새벽 기상은 필수.. ㅠㅠ
에어프랑스 앱이나
PC, 모바일에서(위에 첨부한 링크)
간단하게 체크인할 수 있다.
아래 메뉴에서 체크인 클릭
체크인을 하려면 3가지 정보가 필요하다.
항공권 번호(13~14자리 숫자) 또는
예약 번호(영어와 숫자 혼합 6자리)
예약자의 성(Last name)
항공편 번호다.
체크인 버튼을 누르면
잠시 로딩 시간을 거친 뒤
좌석 선택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잠깐! 좌석을 결정할 때 참고하면 좋을만한 홈페이지가 있다. 싯그루(seatguru)에 나와있는 좌석표를 참고하면 좋다. 싯그루는 해당 항공편의 좋은 좌석을 알려주고, 실제 탑승한 사람들의 리뷰도 볼 수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 아래 링크를 누르면 인천발 파리행 항공편 보잉777-300ER 좌석배치도로 이동한다.
Air France
Boeing 777-300ER
Pitch는 시트 크기
Width는 레그룸 너비를 말한다.
이코노미 레그룸이 좁기로 유명한 기종이다.
초록색은 좋은 자리
노란색은 주의가 필요한 자리
빨간색은 피해야 할 자리이다.
그리고 창가 자리는 앞쪽 좌석 아래에
엔터테인먼트 박스가 있어서
짐 보관과 발 놓을 공간이 제한된다.
불편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아래는 에어프랑스에서 가져온
항공기 세부 좌석배치도
B777-300, 총 381석이다.
앞쪽 회색은 비즈니스
민트색은 프리미엄 이코노미
노란색은 객실 앞쪽 자리(유료)
빨간색은 레그룸이 넓은 자리(유료)
연두색은 듀오 시트(유료)
파란색은 무료 선택할 수 있는
이코노미 좌석이다.
이제 마음의 결정이 됐다면
좌석 선택 화면으로 돌아가 보자.
에어프랑스 예매자
두 명이 붙어 앉으려면 무료 좌석 중에는
그나마 가운데 4자리의 끝부분이 낫다.
에어프랑스에서 티켓팅을 한 달군은
유료 좌석을 선택할 수 있으며
금액이 표시된다.
대한항공 예매 에어프랑스 코스 셰어
대한항공에서 마일리지로 예매한 뒤 에어프랑스 코스 셰어인 나는 이미 결정해두었던 좌석에서 달군 옆자리로 변경했다. 대한항공에서 예매를 했더라도 실제 타는 비행기는 에어프랑스이기 때문에 체크인은 이쪽에서 해야 한다. 앞서 달군의 화면과 달리 유료 좌석을 이용할 수 없게 비활성화되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좌석 결정 후 계속을 누르면
체크인 성공이다.
종이 탑승권은 당일 수하물을 위탁하면서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령할 수 있다.
에어프랑스는 기본적으로
기내 수하물(20인치 이하) 하나와
보조 가방 하나만 허용
위탁 수하물을 보내려면 추가 비용이 든다.
항공기 탑승 20시간 전까지
수하물 비용이 29% 할인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길 바란다.
에어프랑스 수하물 규정
화면을 아래로 쭉쭉 내려
내 탑승 서류 보기를 클릭!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모바일 탑승권을 받아볼 수 있다.
파리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도
동일하게 30시간 전부터 체크인이 가능하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이
행복한 여행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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