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시장미네 집밥요리는 만만하게 무쳐내는 야채 반찬으로
세발나물무침으로 보여드려요.
가정식반찬으로 요거 하나 무쳐보세요.
쉬운 레시피로 누구나 뚝딱 무쳐낼 수 있어요.
요즘 마트에 가면 세발나물들이 꽤 많이 보이지요?
오늘은 조물조물 한번 무쳐내보세요.
세발나물에는 비타민C를 포함해 식이섬유, 엽록소 등 기호성분이 풍부하고 콜린과 베타카로틴 등도
다양하게 함유하고 있다고 하니 마트에 가시면 카트에 꼭 담아오세요.
#세날나물무침 #가정식반찬 #집밥 #야채반찬 #무침요리 #세발나물요리
세발나물무침 만드는 법
세발나물 280g, 당근 1/5개, 대파 1/4대
멸치액젓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깨소금 1/2작은술, 참기름 1큰술, 소금 + 통깨 조금씩
(▲ 계량스푼 기준)
마트에서 데려온 세발나물이에요.
세발나물은 이물질을 골라주고
큰 볼에 담고 살살살~ 흔들어가며 여러 번 씻어주세요.
물기를 빼주세요.
당근은 채 썰어주세요.
대파는 잘게 썰어주세요.
세발나물이 잠길 정도의 물을 끓여 약간의 소금을 넣고
세발나물을 넣고 10초 이내로 데쳐
찬물로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당근도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세발나물, 당근을 볼에 담고
다진마늘, 멸치액젓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세발나물을 무칠 때는 살살 흔들어가며 무쳐주세요.
세발나물이 잘 뭉치거든요.
잘게 썬 대파, 깨소금, 참기름을 넣고 무쳐주세요.
접시에 맛나게 담고
그 위에 통깨를 솔솔~ 뿌려주면 OK~!
세발나물무침은 오독오독 씹히는 식감이 상당히 매력적인 #나물요리 로
요거 한번 드셔보시면 바로 반하실 거예요.
세발나물은 갯벌의 염분을 먹고 자라는 나물로
이른 봄에 맛볼 수 있으며 잎이 둥글고 가늘며 여러 마디로 뻗어 자라는 아이(?)로
갯벌에서 자라 갯나물이라고도 해요.
오늘 제가 보여드리는 #레시피 무침요리로도 맛있지만
전으로 부쳐내도 무지 맛있어요.
깨끗하게 씻은 세발나물을 동그랗게 모양을 만들어 부쳐내면 딱 이거든요.
새콤하게 무쳐내도 맛있고
된장 양념으로 무쳐내도 맛있으니 기호에 맞게 맛나게 무쳐보세요.
지금부터 나오기 시작하니 한번 챙겨보세요.
세발나물 무지 매력 있는 나물이에요.
오늘도 건강한 집밥 챙겨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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