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는 비가 올 듯 흐렸었는데
지금은 해님도 보이고 날도 따스하네요.
올해도 옥상텃밭 열심히 가꿔주려 정리를 좀 하고 나니 오전이 후딱 지나가버린 듯해요.
날이 따스해 땀도 흘리면서 일했더니
달콤하니 부드러운 #루비골드키위 가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는…
그늘진 상온에서 2일 정도 후숙을 거친 루비골드키위가 어찌나 맛나던지~
달콤한 가득 부드러운 루비골드키위맛에 빠지면 좀처럼 헤어 나오기 힘들다고 하지요?
한번 포크를 들면 다 먹을 때까지 포크를 내릴 수가 없어요.
오늘 보여드리는 루비골드키위는 청정 제주산 프리미엄으로
#코알라청과 로부터 선물 받았어요.
코알라청과 루비골드키위는 제주도 내 소수의 농가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주문 즉시 수확한 신선한 루비골드키위는 하나하나 꼼꼼하게 낱개 포장을 한 뒤
안전하게 배송되고 있어요.
하나하나 이쁘게~
크기도 제법 커요.
제 손으로 잡아봤는데 크기가 가늠이 되시지요?
테이블 위에 살포시 올려놓으니 그린그린한것이 이쁘기까지 하더라는…
중앙에 위치한 루비골드키위 하나의 포장을 벗겨 올려놓으니
마치 꽃을 보는듯한 느낌도 들기도 하고~
루비골드키위는 후숙 과일이라 후숙시킬수록 말랑해지고 더욱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늘진 상온에 2~3일 후숙시켜서 손으로 만졌을 때 말랑한 것부터 드시면 돼요.
물론, 새콤할때 드셔도 맛있어요.
저는 후숙 3일째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제 입맛에는 딱이더라고요.
후숙시켜야 잘랐을 때 속 알맹이 색깔도 예쁘게 나온다고 해요.
색이 이쁘지요?
달콤한 과육 속에 루비의 붉은 빛깔이 이뻐
눈으로 먼저 먹게 되는 루비골드키위에요.
2 ~ 7일 정도 후숙을 거치게 되면 무려 24브릭스의 고당도로 무지 달달하다고 해요.
일반 키위 평균 14브릭스라고 하는데 대박이지요?
후숙을 거친지라 다른 키위보다 신맛이 덜하고 단맛이 강해
아이들과 함께 드셔도 좋을듯해요.
껍질을 벗겨 이쁘게 잘라먹어도 맛있고
이대로 스푼을 이용해 떠먹어도 맛있어요.
껍질이 매우 얇아 버리는 부분도 적어요.
저희 집 남자 3호는 먹기 전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는 게 제일 맛있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이건 녀석의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https://smartstore.naver.com/koala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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