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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향이 가득한 매력 만점 발렌시아로 떠나보자

여행플러스B 조회수  

발렌시아 오렌지주스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발렌시아의 거리에는 오렌지 나무 가로수가 가득하다.

봄이 되면 오렌지꽃이 풍기는 새콤달콤한 향이 분위기를 더한다.

새콤하고 달달한 향에 취해 거리를 걷다 보면 어디든 좋다.

스페인에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다음으로 큰 도시가 발렌시아다.

큰 도시임에도 발렌시아는 한국 관광객들이 외면하는 도시다.

하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았을 뿐 발렌시아에는 다양한 매력이 숨어 있다.

매력 만점 발렌시아에 꼭 가야 할 이유 5가지를 설명하겠다.


Point 01.

한적한 지중해 바다 ‘발렌시아 해변’

발렌시아 해변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발렌시아에는 지중해를 품은 넓은 해변이 있다. 총 6개의 예반트 비치(Platja de Llevant), 카바냘 비치(Platja del Cabanyal), 말바로사 비치(Platja de la Malva-rosa), 알보라야 비치(Platja de Alboraya), 파타코나 비치(Platja de la Patacona)가 연결되어 약 4㎞의 해변을 만든다.

아름다운 해변은 한적해 여유를 즐기기에 딱이다. 한적한 바다에서 여유를 즐기다 보면 발렌시아가 유명 관광지가 아님에 감사하다.

발렌시아 해변 / 사진=플리커

인종, 나이, 직업, 장애 등에 상관없이 모두 자유롭게 해변을 즐긴다. 특히 카바냘 해변에는 휠체어 이용자를 위한 데크가 바다 바로 앞까지 이어진다. 모래사장을 지나 바다로 풍덩 빠지는 휠체어 이용자들의 모습은 보는 사람까지 행복하게 만든다.

발렌시아 해변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넓은 모래사장에는 비치발리볼 경기장도 있다. 처음 만난 사람들이 마치 오랜 친구처럼 공을 주고받는다. 모래사장 옆으로는 잘 가꿔진 넓은 도보가 있다. 도보 옆의 야자나무는 지중해 바다를 더 아름답게 만든다.

밤의 해변은 또 다른 분위기다. 밤바다를 즐기며 삼삼오오 모여 와인을 마시는 현지인들로 가득하다. 와인 한 병과 하몽으로 발렌시아 밤바다를 현지인과 같이 즐겨보자.

발렌시아 해변 핫 스폿

(1) 마리아나 비치클럽(Marina Beach Club Restaurant)

마리아나 비치 클럽 / 사진=마리아나 비치 클럽 공식 홈페이지

마리아나 비치 클럽은 ​지중해가 한눈에 보이는 수영장이 있는 레스토랑이다. 무더운 여름 지중해 바다를 보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즐기는 수영은 천국이 따로 없다. 수영을 즐기지 않는다면 레스토랑만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리아나 비치 클럽 / 사진=마리아나 비치 클럽 공식 홈페이지

마리아나 비치 클럽의 낮과 밤은 완전히 다르다. ​저녁에는 클럽으로 바뀐다. 지중해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신나는 음악에 관광객, 현지인 상관없이 이곳으로 모인다. 마리아나 비치클럽에서 지중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색다른 추억을 남겨 보자.

(2) 엘 보보(El Bobo)

엘 보보 / 사진=엘 보보 공식 홈페이지

엘 보보는 모래사장 위에 있는 레스토랑이다. 바다 바로 앞에 위치해 맛과 뷰를 모두 즐길 수 있어 인기다. 해산물 전문점이지만 그중 제일은 빠에야(Paella)다. 웨이팅이 있는 경우가 많아 방문 계획이 있다면 예약하는 것을 추천한다.

(3) 라 파브리카 데 이엘로(La Fabrica de Hielo)

라 파브리카 데 이엘로 / 사진=플리커

얼음 공장을 개조해 만든 이색적인 분위기의 카페 겸 펍이다. 다양한 전시회, 라이브 공연으로 발렌시아 해변의 문화예술을 담당하고 있다.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 공연은 대부분 저녁에 열린다. 해변 앞 공장을 개조한 펍에서 듣는 라이브 공연은 환상적이다. 외부 테라스에서 아름다운 밤바다를 배경으로 공연을 즐기는 것도 특별한 경험이 된다. 낮에는 평화로운 분위기로 공부하거나 책을 읽기 좋다.

(4) 라 마스 보니타(La Mas Bonita)

라 마스 보니타 / 사진=라 마스 보니타 공식 홈페이지

라 마스 보니타 / 사진=라 마스 보니타 공식 홈페이지

파란색의 아기자기한 분위기가 특징인 식당이다. 테라스에서 보면 바다가 한눈에 보인다. 브런치, 점심, 저녁, 아침, 술, 커피까지 다양한 메뉴를 팔고 있다. 그중 직접 만든 나초와 과카몰레, 스페인 토마토 스프 가스파초(Gazpacho)가 제일이다. 직접 만든 달콤한 케이크도 많이 찾는 메뉴다.

내부에는 스페인 남부지방의 중정 파티오(patio)가 있다. 바다가 보이는 테라스도 좋지만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파티오는 또 다른 매력이다. 방문계획이 있다면 미리 웨이팅 명단 작성 후 해변을 즐기는 것을 추천한다.


Point 02.

푸른 강이 푸릇푸릇 녹지로 ‘뚜리아 공원(Jardí del Túria)’

뚜리아 공원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뚜리아 공원 / 사진=플리커

발렌시아에는 도시를 가로지르던 강이 있었다. 강이 자주 범람하자 물줄기를 도시 외곽으로 돌리고 강이 있던 자리를 공원으로 바꿨다. 바로 ‘뚜리아 공원’이다. 유럽에서 가장 큰 도시공원 중 하나다. 강물이 흐르듯 공원은 도시를 가로질러 이어진다. 공원 위의 다리들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모습이다.

뚜리아 공원 / 사진=플리커

곳곳에는 오래된 강의 역사를 담은 다리, 탑, 분수 등이 가득하다. 미니 열차를 타면 뚜리아 공원을 따라 유적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역사 공부와 더불어 강물이 흐르던 줄기를 따라 즐기는 뚜리아 공원도 좋다.

낮에는 많은 사람이 피크닉을 즐긴다. 돗자리와 간단한 음식을 챙겨 뚜리아 공원을 즐겨보자. 발렌시아 현지인의 여유를 느낄 수 있다. 주말 밤이면 뚜리아 공원을 따라 각종 행사가 열린다. 전통 옷을 입고 춤추는 행사, 야외 영화관, 재즈 공연, 살사댄스 행사 등 다양하다. 주말에 뚜리아 공원을 산책하며 현지인의 흥을 피부로 느껴보자.


Point 03.

MZ세대의 성지 발렌시아 대학가

발렌시아 쉬케르 광장과 거리 / 사진=플리커

쉬케르 광장(Plaça del Xúquer)을 중심으로 양옆의 고르고스 거리(Carrer de Gorgos)와 세르피스 거리(Carrer del Serpis)가 발렌시아의 대표적인 대학가다. 두 거리를 주변으로 많은 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다. 힙한 가게가 많아 MZ세대의 성지이기도 하다. 대학가인 만큼 대부분 가성비가 좋다.

저녁이 되면 이곳은 만남의 장이 된다. 광장과 거리 곳곳에서 전 세계 학생들의 대화가 끊이지 않는다. 처음 만나는 사이도 간단한 인사를 시작으로 금방 친해진다. 용기만 있다면 전 세계의 새로운 친구들을 사귈 수 있는 곳이다.

발렌시아 대학가 핫 스폿

(1) 라 비띠(La Vitti)

라 비띠 / 사진= 라 비띠 공식 페이스북

발렌시아의 유명한 재즈바다. 이곳의 주인장은 “이곳은 오직 음악과 술만 있다(Here only music and alcohol)”라며 자부심을 드러낸다.

라 비띠 / 사진=라 비띠 공식 페이스북

매주 월요일 저녁 8시면 발렌시아의 재즈뮤지션들이 악기를 들고 모인다. 연주자들은 각자의 악기를 꺼내 연주를 시작한다. ​늦게 온 뮤지션들은 눈인사만 나눈 뒤 연주되는 선율에 맞춰 하나가 된다. 대화는 없지만 눈빛으로 음악으로 통하는 이들이다. 작은 가게 안의 관람객들도 이 모든 것들이 느끼며 같이 융화된다.

늦게 가면 자리가 없어 입장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작은 가게인 만큼 예약은 불가하다. 낯선 이국땅에서 즉흥적으로 어울리는 선율을 놓치기 싫다면 8시 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 재즈공연 외에 다양한 음악 행사도 열린다. 행사 일정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2) 탄토 몬타(Tanto Monta)

탄토 몬타 / 사진=탄토 몬타 공식 페이스북

스페인의 대표 음식 타파스(tapas)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곳이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퀄리티는 유명가게 못지않다.

가게 안의 유리 진열장에는 10가지가 넘는 타파스가 있다. 계산대 앞에서 줄을 서 차례가 되면 원하는 타파스를 고른다. 잠시 후 고른 타파스가 접시에 담겨 나온다. 탄토 몬타의 내부는 협소하다. 외부 스탠딩 테이블에서 타파스에 샹그리아를 곁들이는 것을 추천한다. 대학가의 밤 분위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Point 04.

역사를 담은 발렌시아 구시가지

발렌시아 구시가지 / 사진=플리커

발렌시아 구시가지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발렌시아는 발렌시아어가 따로 있을 정도로 지역색이 강하다. 발렌시아의 구시가지도 스페인의 여느 도시와는 다른 분위기다. 발렌시아 구시가지를 방문해야 할 이유다.

구시가지의 건물과 골목에는 역사가 그대로 남아있다. 대부분 건축물이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에 설립돼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발렌시아 대성당(La Seu de València), 또레스 데 세라노스(Torres de Serranos), 산토 칼리스 예배당(Capilla de Santo Caliz), 푸에르타 데 팔라우(Peuerta de Palau) 등이 그 예이다. 발렌시아의 역사 위에는 거리 예술가들의 스트릿 아트와 현대예술작품들이 쌓인다.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발렌시아 북역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구시가지는 삶의 터전이기도 하다. 발렌시아행 스페인 고속열차 렌페(Renfe)를 타면 100년이 넘은 역사를 가진 북 역(Estacio nel Nord)에 도착한다. 과거의 매표소가 그 모습 그대로 운영되고 있다. 주거 공간도 필요한 부분만 고쳐 엘리베이터, 문, 계단, 난간 등에서 중세 시대와 르네상스 시대 디자인 양식을 볼 수 있다.

발렌시아 스트릿 아트 / 사진=플리커

구시가지 골목길을 따라 구석구석 돌아보자. 발이 가는 대로 걸어도 발렌시아 구시가지의 매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발렌시아 구시가지 핫스폿

(1) 발렌시아 중앙시장(Mercado Centro)

발렌시아 중앙 시장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발렌시아 중앙시장은 바르셀로나의 보케리아 시장, 마드리드의 산미구엘 시장에 이은 3대 시장으로 꼽힌다. 8000㎡의 거대한 크기로 보케리아와 산미구엘 시장과 다르게 현지인이 가득하다. 현지인의 삶을 느끼고 싶다면 발렌시아 구시가지에서 꼭 가야 할 곳이다.

1839년 노점상으로 시작해 100년이 넘는 긴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현재의 건물은 1928년에 세워졌다. 바르셀로나에서 교육받은 알레한드로 솔레르 마치와 프란시스코 가르디아 비알의 작품으로 아르누보 스타일의 디자인이 특징이다. 대칭적인 구조, 화려한 세라믹 타일, 반구형 돔이 당시 스페인의 건축양식을 제대로 보여준다.

발렌시아 중앙시장에 들렀다면 현지인의 삶과 건축물에 집중해서 보자. 그 후 와인과 싱싱한 하몽을 사 중앙시장 계단에서 먹으면 중앙시장을 100% 즐긴 것이다. 일요일이면 시장 주변으로 벼룩시장이 열린다. 일요일 방문 예정이라면 벼룩시장도 같이 보고 오자.

(2) 보테야 타파스(Boatella Tapas)

보테야 타파스 / 사진=보테야 타파스 공식 페이스북

중앙시장 바로 앞에 위치한 타파스 가게다. 스페인 전통 요리인 문어 요리와 오징어튀김이 유명하다. 가게 앞 테라스에서는 앞서 소개한 중앙시장이 보인다. 식당 주변은 거리 위 연주가들로 가득하다. 음악을 곁들여 음식을 즐겨보자. 발렌시아에 온 이유를 알게 될 것이다.

(3) 오르차테리아 산타 카탈리나(Orxateria Santa Catalina)

오르차테리아 산타 카탈리나 / 사진=오르차테리아 산타 카탈리나 공식 홈페이지

오르차타 / 사진=오르차테리아 산타 카탈리나 공식 홈페이지

발렌시아 전통 음료 오르차타(Horchata)를 파는 가게다. 입구에 도착하면 형형색색의 도자기 타일에 끌려 가게로 들어간다. 타일은 지하의 가게 내부까지 그대로 이어진다. 내부는 전 세계 관광객들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로 가득하다.

200년이 넘게 현재의 자리에서 영업 중이다. 오르차타가 시작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르차타는 타이거 넛의 뿌리를 갈아 설탕, 꿀, 향신료 등을 첨가해 만든 스페인 전통음료다.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멕시코로 넘어가 변형되기도 했다. 뿌리 식물이 주재료인 만큼 호불호가 큰 음료이다.

(4) 사오나(Saona)

사오나 음식 / 사진=사오나 공식 홈페이지

지중해 음식을 파는 가게다. 발렌시아의 쇼핑거리 그란 비아에서 4명의 가족이 시작한 작은 식당이다. 지금은 발렌시아를 중심으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등 스페인 곳곳에 총 30개가 넘는 지점이 있는 레스토랑으로 성장했다.

사오나의 대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메뉴 델 디아(Menu del dia)를 추천한다. 직역하면 ‘오늘의 메뉴’로 에피타이저, 본식, 디저트의 3가지 코스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인의 식문화다. 발렌시아 전역에 있으니 여행 중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면 된다.


Point 05.

현대건축의 성지 미래형 건축물 ‘예술과학 도시’

예술과학 도시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발렌시아의 예술과학 도시(Ciudad de las Artes y las Ciencias)는 발렌시아 출신의 유명 건축가 산티아고 칼라트라바(Santiago Calatrava)의 작품이다. 칼라트라바의 건축물은 생물학적 조형미를 중심으로 한 것이 많다. 예술과학 도시도 눈, 뼈, 조개 등 다양한 생물학적 조형을 바탕으로 설계했다.

예술과학 도시 / 사진=발렌시아 관광청

예술과학 도시 / 사진=플리커(좌), 김주연 기자(우)

예술과학 도시에 도착하면 처음 보는 미래형 건축물들의 아름다움에 눈을 뗄 수 없다. 주위에는 넓고 얕은 호수가 있어 마치 건축물이 물에 떠 있는 듯하다. 호수는 시내를 가로지르던 뚜리아 공원의 모습을 형상화한 것이다. 호수에서 투명 카약과 투명 공을 즐기는 경험도 할 수 있다. 예술과학 도시는 뚜리아 공원과 이어져 이곳도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밤이 되면 건축물들의 조명이 물에 비치며 더 아름다워진다. 특히 아이맥스 천문관은 처음부터 조명이 물에 반사되며 하나의 눈동자처럼 보이게 설계했다.

도시를 구성하는 건물 중에는 과학박물관과 현대 미술 박물관이 있다. 과학박물관은 유럽에서 가장 큰 과학박물관 중 하나다. 여유가 된다면 예술과학 도시 외부뿐 아니라 박물관을 돌아보며 독특한 외관의 건물이 만들어내는 내부 공간을 둘러보는 것도 추천한다.

[발렌시아 여행 tip! 발렌시아 자전거 힐링 코스]

▶발렌시아 해변 ▶예술과학 도시 ▶뚜리아 공원 ▶시내

발렌시아는 자전거길이 잘돼있다. 곳곳에 자전거 대여소가 있는 이유다. 자전거 길은 발렌시아 해변에서 예술과학 도시, 뚜리아 공원 그리고 시내까지 연결되어있다. 자전거 정류장도 많아 원하는 곳에 내려 잠시 여유를 즐겨도 된다. 자전거를 타고 다채로운 발렌시아를 느껴보자. 현지인들의 여유로운 삶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발렌시아는 그 크기만큼 전혀 다른 매력들이 숨어있다.

소개한 매력을 따라 다채로운 발렌시아를 즐겨보자.

발렌시아 여행을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글 = 김주연 여행+ 기자

여행플러스B
content@news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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