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이가 놀이터를 가거나 공원 등에서 타기 좋은
롤릭 스쿠터 R3 어린이킥보드를 소개합니다.
기존에 킥보드가 있긴하였지만 너무 작아서 손잡이의 최대 높이가
아이의 허리춤 밖에 오지 않고 대가 약해서 불안하던 참에
튼튼해 보이는 킥보드를 받아 보았어요.
헬멧과 보호대도 있어서
처음 킥보드를 타는 어린이도 넘어졌을 때
안전하게 몸을 보호할 수가 있는데요.
일반적인 아동 3바퀴 킥보드의 경우 최대 하중이 50kg인데 비해서
롤릭 스쿠터 R3는 최대하중 60kg의 합금 바디프레임 발판으로
안심하고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가로 30cm, 길이 67cm이며
높이는 최소 68cm에 최대 높이는 91cm로
초등학교 6학년생도 문제 없이 탈 수 있습니다.
박스를 뜯으면 제품이 접힌채로 뾱뾱이로 감싸서 안전하게
들어 있는데요. 따로 조립을 할 필요가 없이
그대로 펼쳐서 사용하면 되어 간편합니다.
폴딩 상태의 어린이킥보드이며 튼튼한만큼 전체적인 무게는 4.3kg으로
묵직한 편입니다. 그래서 더 튼튼하게 느껴지네요.
색상은 핑크와 블랙이 있어서 아이의 취향에 맞춰서 선택을
할 수 있고요.
바퀴는 LED 광폭휠로 울퉁불퉁한 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을 할 수 있고 전방 양쪽 서스펜션으로
바닥에서 올라오는 충격을 흡수해줍니다.
그래서 실제로 타보면 상당히 부드러우면서
매끈한 탑승감을 느낄 수가 었고요.
그래서 더 안전하게 이용 가능합니다.
그리고 바닥도 깔끔하게 디자인이 되어 있는데 손잡이 브레이크를
지원하기에 브레이크선이 뒷바퀴와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뒤쪽에 풋브레이크가 있고 후방 서스펜션까지
승차감을 위한 장치들이 충분히 장착되어 있습니다.
어린이킥보드는 초간편 접이식으로
레버를 올린 뒤에 기둥을 살짝 뽑으면서 위로 올려주면
펼칠 수 있고, 그 후에 레버를 완전히 아래로 내리면
튼튼하게 고정이 됩니다.
그리고 사용 전에 앞바퀴와 뒷바퀴의 중심축을
렌치로 단단히 한번 더 조이면 그때부터 자유롭게
탈 수 있습니다.
발판의 너비가 140mm라서 아이가 편안하게
두발을 올려둘 수도 있고요.
손잡이는 31cm 너비라 편안하게 손으로 잡고
탈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무게감이 있는 어린이킥보드라서
안정적으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60kg까지 버틸 수 있으니 아이가 부쩍 성장한다고 해도
문제 없이 탈 수 있을 것 같고요.
그리고 헬멧과 보호대가 잘 어울리는데요.
주행감이 매우 부드럽기 때문에 꼭 착용을 하고
주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다가 풋브레이크를 사용해보는
모습입니다. 예전의 킥보드는 너무 작고 약해서
보면서 불안하였는데 이 제품의 경우 상당히 안정적이었어요.
매끄러운 승차감을 보여주며 바퀴가 굴러 갈 때
반짝반짝 LED 불빛이 들어 옵니다.
그리고 무게중심을 이용하는 방향전환으로 핸들이 급격히 꺾이지 않아서
아이가 어린이킥보드를 타면서 넘어질 위험도 적고요.
아이가 안전하게 탈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http://pipebox.co.kr/products/4721185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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