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에히메 소식으로 제가 최근에 다녀온 여행 지로서 이곳에선 한국과는 대조적으로 아주 날씨가 따듯하고, 사진처럼 푸릇한 잎이나 이끼를 맘껏 볼 수 있습니다~ 지역적으로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여긴 뭐랄까 엄청 따사로워서 반바지나 반팔을 입으신 분들도 계신데~ 솔직히 반팔 반바지 까지는 아니더라도 바람막이만 하나 걸쳐도 될 만큼 이곳은 따사롭습니다~ 오늘은 마쓰야마 여행 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광장소 바로 가류산장 입니다 거기에 니뽀니아 호텔 의 숙박 후기도 한번 곁들여서 전달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여행 은 렌터카를 타고 돌아다닌 것이기에 고속도로나 기타 통행료를 이렇게 지불하고, 또 궁금했던 장소를 맘껏 둘러보았습니다~ 에히메 는 대중교통 뿐 만 아니라 사진처럼 차를 타고, 원하는 곳을 마음것 다닐 수 있는데~ 차량 연비 너무 좋고, 거기에 차량도 많지 않고 한적해서 정말 마쓰야마 여행 즐기기에 지금 최고라 생각 합니다
이곳에선 귤 미깡이 유명한건 지난 포스팅에서도 많이 설명 드렸습니다만 이걸 어디에서 구매하는지~ 에히메 가 귤이 유명한데 도대체 판매는 어디에서 하나요 라고 물어보는 분들이 인스타 DM 에 계셨는데~ 문제 없습니다~ 이유는 마트나 슈퍼 편의점을 가시면 부담없는 가격에 마음것 즐길 수 있고, 소포장이 다 되어있어 꼭 대량이 아니더라도 소량씩 구입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길거리에서 무인 판매대에서도 살수가 있는데~ 한 무더기에 200엔 으로 정말 너무나도 저렴합니다~ 요즘같은 물가에 이정도 가격이면 정말 엄청 저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직 마쓰야마 그러니까 에히메 에는 이런 무인 판매대도 있고, 뭔가 정이 남아있는듯 보였습니다
쓰레기나 껌 침 등이 단 하나도 보이질 않을만큼 에히메 골목은 그저 깨끗하기만 합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있지? 한국의 홍대 거리만 가더라도 담배에 껌에 침에 정말 쓰레기에 난리도 아닌데~ 마쓰야마 거리에선 정말 쓰레기 침 껌 이런걸 억지로 찾아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더 신기한건 나무도 많은데 낙엽 조차 없다는 것 입니다~ 와~ 대단하다 이런건 정말 일본에게 배울점이 있다라고 생각 합니다
다만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 마쓰야마 도 인구수가 급격하게 감소하여~ 사람이 조금 없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건 에히메 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조치는 아니기 때문에~ 국제적인 고민거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합니다 암튼 마쓰야마 여행 에서 이런 로컬 분위기의 건물을 보는것 만으로도 맘이 상당히 편안해 지는 듯 합니다
자 오늘 본격적으로 소개 올릴 곳 바로 마쓰야마 의 자랑 가류산장 입니다~ 서론에서 말씀드린대로 여긴 정말 지금이렇게 추운 날씨임에도 초록초록함이 묻어나고, 거기에 고풍스러운 건물까지~ 와~ 제가 너무나도 애정하는 장소 입니다~ 과거 2019년 그즘에 왓을때랑은 또 다른 기분이고 또 다른 뷰 입니다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포즈를 잡더라도~ 참 아름답고, 하늘은 비록 흐렸지만 그래도 이곳 가류산장 의 아름다움을 이기지는 못하는 듯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봣을때랑 마찬가지로 이곳은 관리가 참 잘 되고 있다라고 느껴지는게 이끼가 죽지않고 다 그대로 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저 돌을 밟아야 하고, 이끼를 밟는건 여기 이곳에선 금기시 되는 행동 입니다~ 이유는 이끼는 상당히 키우기 힘들고 까다롭고, 지켜져야 할 이곳만의 특징이기에 막 뛰어다니거나 이끼를 밟는 행동은 필해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마쓰야마 가류산장 에서만큼은 발걸음이 상당히 조심스럽고, 혹시라도 내가 이끼를 밟진 않을까 조심 또 조심 합니다~
마치 조화같지만 절대 조화가 아니고, 생화이며 가류산장 건물 외관에도 이끼가 아주 잘 자라고 있습니다~ 이끼는 상당히 키우기도 힘들고 관리도 힘든걸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몇십년 아니 어떻게 이렇게 오랜 세월 잘 관리되는지 참 궁금 합니다
이곳 에히메 에서는 멘홀 뚜껑 하나도 상당히 레어하고 간지가 납니다 일본이라서 그런지~ 일본은 약간 요렇게 별거 아닐 수 있는 관광지의 요소요소가 상당히 신경을 써서 그런지는 몰라도~ 뭔가 맘이 정화되고 또 머릿속이 복잡할때 좀 정리를 한다 해야할까? 암튼 상당히 매력적인 요소들이 많다 할 수 있습니다 마쓰야마 여행 에서도 곳곳에서 이렇게 심장을 뛰게 만드는 포인트 들이 많이 있으니 에히메 차분히 잘 둘러보면 정말 너무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돌 사이사이 이끼에 풀이 자라서 튀어나오는 이런 모습을 보면 마치 일본 에니메이션을 보는듯 금방이라도 이끼들이 의인화 되어 카메라 앞으로 튀어나올것 같습니다^^
자 다음은 마쓰야마 여행 에서 상당히 매력적이고, 과거엔 없었지만 이번에 2023년도에 새롭게 이 가류산장 옆에 우리나라로 치면 한옥마을에 한옥 호텔 느낌? 그런 일본식 전통 호텔 이 있다고 해서 하루 묵었습니다 이름은 니뽀이나 호텔 로 마쓰야마 이곳저곳의 빈집을 호텔 로 만들어서 이곳을 찾는 일본인 또는 한국인 그밖에 전세계 관광객을 상대로 일본의 가옥을 알리는 나름 좋은취지의 호텔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아담한 느낌이라 카운터도 없을 줄 알았는데~ 있을건 다 있고, 마쓰야마 에서 이런 전통 가옥에서 하루 잔다는 것 그건 정말 큰 행운이자 좋은 경험일 것 입니다
자 그럼 제가 이곳 에히메 니뽀니아 호텔 에서 묵었던 객실을 한번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계단이 있고, 그 위에 올라가면 객실이 있는 그런 구조 입니다 일단 공간이 그렇게 넓진 않아도 일본 고유의 그런 아기자기 함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옛것을 지키면서 최소한의 리모델링을 통해~ 옛 느낌을 그대로 살린 그런 공법이 참 맘에 들고, 인테리어도 상당히 고급졌습니다 에히메 가시다면 정말 여기에서 1박이나 여유가 되시는 분들은 2박 정도 하면 정말 몸의 피로가 확~ 다 풀리고 마쓰야마 를 온전히 느끼 실 수 있을 겁니다
그리고 외관을 살펴보면 3-4층 이렇게 막 높은 건물이 아니라 대부분 2층 인데~ 계단을 오르는 그런 구조 입니다~ 물론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계단이 불편할 수 있는데~ 계단의 층 곗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 힘들진 않습니다
화장실겸 욕실의 모습입니다~ 공간은 좁지만 그안에 아주 공간활용을 참 잘 한 모습입니다~ 니뽀니아 호텔 은 뭐랄까 분명 요즘식의 인테리어 인데~ 또 고개를 돌려서 주변을 보면 나무나 기타 보여지는 소품들은 또 옛것이기에 에히메 의 현재와 과거 그리고 사람의 편안함을 추구한다고나 해야할까? 조용한 곳에서 차분하게 몸을 힐링하기에 참 좋은 그런 호텔 이자 공간이었습니다
대만의 객실 모습 입니다~ 캬~ 싱글 침대 두개를 붙여놓은 구조이고, 천장은 사진과 같이 밖이 그대로 보이는데~ 비가오거나 눈이오면 그 모습이 그대로 보여서 정말 로맨틱한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캬~ 예술이다 전 카메라로 객실 안에서 밖에 별을 촬영하고자 했지만 ㅠ 이날 흐려서 별은 보지 못했습니다 아쉽
다음은 하노끼 욕조와 세면대가 있는 장소인데~ 캬~ 욕조가 나무로 되어있고, 현대식과 전통식을 적절하게 배합한 그런 구조 입니다~ 마쓰야마 여행 에서의 피로를 아주 요 탕에서 뜨끈하게 풀기에 제격이었습니다 아 또 들어가고 싶다^^
세면대는 고급 어메니티가 놓여져 있고, 요런 부분들은 여느 호텔과 다르지 않게 아주 모던하니 이뻤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에 어떤가요? 에히메 가류산장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가류산장 들른다면 하루 정도 여기 니뽀니아 에서 묵어보는건 어떨까요? 하루 또는 이틀 힐링 하기 너무나도 좋은 그런 컨디션 좋은 호텔 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로비에서 밖으로 향하는 공간인데~ 라운지를 갈때도 이길로~ 갔는데~ 문제는 대부분 이런 길들이라서 뭔가 길을 익힐때 조금 버벅거렸다는 사실 ㅎㅎ 그렇다고 막 눈에 엄청 익혀야 하는건 아닌데~ 동선이 조금 헷갈리긴 하니까 특히 애기들이랑 여기 같이 오시면^^ 잘 알려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객실과 주변을 살펴 보았습니다만~ 어둠이 내리고, 가로등 불이 켜지면 에히메 는 더욱더 아름다워 집니다~ 사람이 많지 않아서 풀벌레 소리나 새소리 기타 자연의소리가 마치 ASMR 처럼 귓가에 들리는데~ 그게 싫은게 아니라 굉장히 몸과 마음을 치유하듯 편안하게 해줍니다~ 이유는 우리 현대인들은 도심에서 컴퓨터, 화려한 네온사인, 공해 소음에 시달리는데~ 여기에서 만큼은 그런것들에서 해방된 정말 자연에서 지만 호텔 은 고급진 니뽀니아 호텔 암튼 색다른 경험이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이곳부터는 숙박객만 들어올 수 있는 공간인데~ 문을 잠그거나 어떤 조치를 취한건 아니고~ 자연스럽게 나갔다 들어갔다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에히메 의 밤이 오고, 주황빛의 조명이 마쓰야마 니뽀니아 호텔 을 더욱더 아름답게 해 주는 듯 합니다~ 자 다음은 라운지 소식인데~ 라운지는 숙박객이라면 누구나 사용이 가능합니다 공간이 그렇게 크지 않고, 보통정도인데~ 꾸며놓긴 굉장히 잘 꾸며 놓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가장 우측의 장소가 라운지 입니다~ 일단 아래 사진 보면서 다시 설명 드리겠습니다
이름 그러니까 정식 명칭은 MUNE 라운지고, 이곳에서는 특징이 술이 무제한 입니다 거기에 스파클링 워터, 콜라 미깡음료, 사캬 정종 뭐 다 무료입니다~ 그래서 이말을 들었을땐 앵? 전부 무료???? 그럼 전부 다 먹어치우겠다~^^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문제는 안주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는 문구가 안에 있습니다 그말은 술파티를 즐기는 그런게 아니라 그냥 몇잔 정도 홀짝홀짝 마실 수 있는 정도의 무제한이란 이야기 인것 같습니다~ 뭐 그래도 모든 음료를 무료로 주는건 획기적인 서비스라 생각 합니다
젝다니엘 시바스 레갈 부터 다양한 사케 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는 골고루 한잔씩 마셨는데~ 확실히 안주가 없으니 ^^ 조금 안주생각이 나는건 사실이고, 몰래 안주를 가지고 와도 되지만 일본에서 한국인이 그런모습을 보이는건 좋지 않기에 몇잔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그밖에도 커피도 무료이고, 간단하게 차한잔 술한잔 할 수 있도록 자리도 4-5테이블이 있는데~ 따듯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이런 공간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게 했다는 점 ~ 상당히 매력적이고, 꼭 그이유가 아니더라도 에히메 를 가면 ~ 특히 이 근처 가류산장 을 관광 할 거라면 하루정도는 니뽀니아 호텔 에서 힐링 하는거 어떨까요?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마쓰야마 여행 은 저에게 현재 두번째 인데~ 첫번째도 너무 좋았고, 두번째는 더 좋았습니다~ 로컬분위기도 물씬 느끼고, 거기에 좋은 숙소에서 힐링도 하고, 여러분도 너무 흔한 일본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말고 저처럼 렌터카 빌려서 이곳 에히메 를 둘러보는 건 어떨까요? 전 정말 강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378 Ōzu, Ozu, Ehime 795-0012 일본
378 Ōzu, Ozu, Ehime 795-0012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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