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맛있는 소고기 스테이크를 구워 보았습니다.
미국 USDA 기준 최상위 등급의 프라임 스테이크를
구워 보았는데요.
두툼한 스테이크의 최적 두께인 18mm로 썰어서
육질이 좋고 식감 역시 좋았습니다.
이번에 사용한 소고기는 솔핑 더복순 프라임 스테이크였습니다.
소고기 소알목심으로 이루어져 있고요.
150g으로 딱! 1인분이기 때문에 자취를 하는 자취생도 한팩
해동해서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소고기에 기본적인 밑간이 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소금, 후추를 더칠 필요는 없는데요. 후추를 조금 더
뿌리면 더 맛있고요.
조리 방법도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종이 박스 속에는 진공포장으로 신선하게
포장이 된 소고기 스테이크 원물이 들어 있으며
익은 제품이 아닌 비조리 제품이에요.
그리고 더복순 클래식 스테이크 소스도 있어요.
용량이 270g으로 넉넉한 편이고요.
여기에는 토마토 페이스트에 발효식초를 넣어서
새콤한 맛과, 양파의 단맛을 느낄 수 있는 정통 스테이크 소스입니다.
그럼 바로 소고기 스테이크 굽는법을 소개합니다.
오늘 이용할 고기 두께인 18mm 기준이고요.
저는 하루 전에 냉장실에 넣어두어서 해동을 하였고요.
그런 후에 키친타월 위에 올려서 핏물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그런 후 후추는 조금 뿌려 주었고요.
이제 달군 팬을 중불로 줄이고
올리브유 약간 넉넉히 둘러 소고기를
올려 줍니다.
그런 후 1분 30초씩 앞뒤로 굽워주고요.
이제 약불로 줄여서 1분씩 앞뒤로 더 구워주는데
마늘이나 표고버섯을 편 썰어서
넣고 옆에서 볶아주면 가니쉬로 먹기 좋습니다.
그렇게 완성이 된 맛있는 소고기 스테이크입니다.
소고기 스테이크 굽는법은 불 조절을 잘 하고
시간만 잘 지키면 본인이 원하는 굽기로 맛있게 구울 수 있어요.
참고로 다 구운 뒤에는 따뜻한 접시 위에서 3분 정도 레스팅을 해야
더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탄산수 한잔과 함께 즐겨 보겠습니다.
스테이크 소스도 약간 담아 주고요.
간단하게 혼자서 즐기는 일인 만찬으로 안성맞춤이네요.
150g으로 혼자 먹기 넉넉한 양이라서
만족스러웠네요. 맛은 욕즙 촉촉하면서
씹을 수록 감칠맛이 올라와서 맛있게 먹기 좋았고요.
야들야들하게 잘 구웠는데요.
핑크솔트와 화이트 트러플 올리브오일에
마리네이드해서 그런지 육질이 부드러우면서 풍미가 좋았습니다.
그리고 소스는 약간 알싸한 맛이 있는데
홀스래디쉬가 들어 있어서 고기의 느끼함 없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간단히 소고기 스테이크를 집에서
썰고 싶을 때 이용하기 좋은 더복순 박솔미 프라임 스테이크였습니다.
다음에도 또 구워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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