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할 레드와인추천 제품은 이름부터
로맨틱한 LOVE 와인입니다.
이름이 러브와인이라서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고백와인으로 선물하기 좋을 것 같은데요.
홀마크 채널 와인즈의 제품인데 이는
미국의 인기 TV 채널인 Hallmark Channel이 런칭한
핸드 크래프트 와인 브랜드입니다.
이곳에서는 와인 클럽 멤버들에게 일년에 네번씩 와인을 배송하는
멤버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 Love, Red Wine Blend 러브, 레드 블랜드는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입니다.
카베르네 소비뇽을 베이스로 해서 매혹적인
레드블랜드인데요. 다양한 요리에 쉽게 페어링하기 좋은
와인이기 때문에 테이블 와인으로 사용하기 좋아요.
라벨의 디자인부터 로맨틱한 감성을 불러오는데
화사한 색상의 레드색이 여심을 자극하는 느낌입니다.
왠지 장미꽃 한다발과 함께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알콜도수는 13.8%로 가벼운 편이며
리치하고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는
베리베리한 와인이에요.
그리고 용량은 750ml이며 생산지는
California, USA이고 당도는 Dry로 달지 않습니다.
바로 한잔 따라 보았는데요. 블랙베리와 블루베리의
향기가 풍성하게 올라오며 과실의 맛을 충분히 잘 느낄 수 있는
와인이었어요.
한모금 마시면 피니시가 여운있게 다가오기 때문에
가볍게 마실 수 있었는데 왠지 달콤한 초콜릿을
한조각 곁들여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았네요.
혹은 요즘 많이 나오는 블루베리와 생크림을 곁들이거나
딸기와 함께 생크림을 곁들여서 와인과 함께
즐기기 괜찮을 것 같고요. 케익도 잘 어울릴 맛이었습니다.
그냥 와인만 마셔도 사랑에 빠질 것 같은
감미롭고 부드러운 맛이라서 기분 좋은 느낌으로
연인과 함께 한잔 마실 수 있겠어요.
오늘은 집에서 간단히 만들 수 있는
스테이크와 페어링을 하였습니다.
채끝 등심을 마리네이드해서 잘라 가면서
팬에 가볍게 구워 주었고요.
그리고 위에는 후추와 파르미지나오 레지아노 치즈를
뿌려서 곁들여 보았습니다.
레드와인은 뭐니뭐니해도 소고기와 아주 잘 어울리기 때문인데요.
육즙 가득한 소고기 스테이크를 씹으면서
와인을 한모금 입 안에 넣으니 감탄이 절로 나오는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발렌타인데이나 화이트데이 때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맛있게 요리를 하고 와인 한잔을
기울이는 용도로 준비하기 좋은 데일리 와인이었어요.
까베르네 쇼비뇽을 베이스로 만들어서
맛과 향이 익숙한 듯 하지만 좀 더 다채로워
마시는 재미가 있었고요.
전반적으로 맛의 밸런스가 좋고
로맨틱한 느낌이라서 레드와인추천하는 러브, 레드 블랜드입니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와인을 찾거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즐길 와인이 필요하신 분들에게
추천을 해요.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