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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대표 근수저로 불리는 개그우먼 김민경이 개그맨 신동엽과 자존심을 건 허벅지 씨름을 한다.
김민경은 5일 오후 9시5분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 MC 신동엽과 허벅지 씨름을 펼친다.
대결 전 신동엽은 “내가 통뼈라 힘이 세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지만 김민경이 앞서 서장훈, 비, 양치승 등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는 이력이 밝혀지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김민경은 이날 방송에서 모(母)벤져스와도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학창시절 ‘토니 마누라’가 별명이었다고 밝힌 그는 토니 어머니에게 “어머님”이라고 부르며 감격한다. 토니 어머니도 “아들 한명 더 있으면 며느리 삼고 싶다”고 화답한다.
김민경은 2023년 결혼 발표에 대한 뒷 이야기도 언급한다. 그는 지난해 말 “내년에 결혼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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