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이 오늘(5일) 소집해제되며 국방의 의무를 마친다.
5일 백현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되며, 엑소 내 여섯 번째 군필 멤버가 된다.
앞서 그는 지난 2021년 5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으로 병역판정검사서 4급 판정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이행했다.
백현은 소집해제를 앞두고 지난달 팬들에게 작성한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앞으로의 가수 생활을 하면서 더 웃게하고 행복하게 해주겠다”라며 “잠시 쉬었으니 이제 같이 갈까?”라고 말하며 완전체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백현은 지난 2012년 엑소도 데뷔해, ‘으르렁’ ‘중독’ ‘콜 미 베이비’ ‘몬스터’ ‘코코밥’ ‘러브샷’ 등으로 활동했다.
또한 ‘유엔빌리지’ ‘캔디’ ‘밤비’ 등의 곡으로 솔로 활동도 활발히 펼쳤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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