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와인 한잔 식사에 곁들이곤 하는데요.
이번에 소개할 아르헨티나와인추천 제품은 바로
알타 비스타, 비베 카베르네 소비뇽 Alta Vista, Vive Cabernet Sauvignon 입니다.
다양한 음식과 잘 어울리는데 불고기 같은 간장 양념
소고기와 찰떡궁합을 보여줍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LA갈비를 구워서
함께 마셔보았어요.
아르헨티나 멘도사 지역에서 양조된 알타비스타 와인으로
품종은 카베르네 소비뇽 100% 입니다.
와인의 디자인이 예쁘고 깔끔해서 지인집에 초대를 받았ㅇ르 때
한병 들고 가기에도 좋을 것 같고요.
NEW WORLD WINERY 마크와
250 TIME FOR ALTA VISTA +90 POINTS 라는
마크가 라벨 상단에 붙어 있네요.
참고로 이 와인 중 2018년 빈티지인 경우 2014년 이마트에서 주최한
국내 최정상 소믈리에 7인이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가성비와인에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실제로 가격이 부담 없는 편이라서 데일리와인으로 하루 한두잔씩 마시기
괜찮은 느낌이었고요.
아르헨티나와인추천 하는 알타 비스타 비베는 알콜도수가 14%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수준입니다.
그리고 붉은 육류나 스테이크, 양갈비와 바베큐, 불고기 및
파스타와 치즈, 햄버거 등과 잘 어울리는데 특히 한국음식과 함께
페어링하기 적당한 와인입니다.
저는 바로 따라 보았는데요.
짙은 색의 검붉은 와인색을 보여주며
그 위로는 스파이시한 향과 토스트한 향이 가볍게 올라옵니다.
짙고 잘 익은 듯한 검붉은 과실의
향내를 맡을 수 있었으며 오크 숙성으로 인해
맛이 좀 더 깊고 진득한 느낌이 들어요.
그러면서 자극적이지 않고 탄닌이 부드러우면서 맛의
밸런스가 좋아서 그냥 안주 없이 호르륵 마시기에도
적당하다는 인상이었고요.
저는 LA갈비구이에 곁들였는데 고기를 한점
입 안에 넣고 씹으면서 와인을 한 모금 들이키니
함께 씹었을 때 느껴지는 궁합이 절묘하였습니다.
간장 양념과도 잘 어울리는데 냉면에 곁들여도
괜찮은 느낌을 보여줄 것 같은 가성비와인이라서
다양한 한식에 곁들여 봐야겠습니다.
집에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아르헨티나와인추천 제품이며
무엇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데일리와인으로 마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와인의 맛이 좋아서 매콤한 제육볶음 같은 것에
페어링을 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식사 후에는 약간의 치즈와
빵이나 크래커를 곁들이면 될 것 같습니다.
과일도 좋고요.
집에서 어떤 와인을 마시면 맛이 튀지 않고 음식과
잘 어울릴지 고민이 될 때 그냥 한병 집어와서
가볍게 따라 마실 수 있는 와인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만족스럽게 LA갈비에 페어링해서 마실 수 있었던 가성비와인으로
아르헨티나 와인의 참맛을 경험할 수 있어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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