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1일 1체중재기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항상 하고 있다.
체중재기를 통해 몸무게 관리를 그때 그때 하기 위한 것!
그런데 이런 내가 ‘짠음식, 나트륨’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항상 그 다음날 몸무게가 엄청 늘어나 있다….
이래서 단음식보다 짠음식이 위험하다는 것인가. 짠음식을 먹기만 하면 그 다음날 몸무게가 0.7kg 정도 늘어나 있는 ㅠㅠ
급찐급빠할때 내가 늘 마시는 차종류가 2가지가 있어서 나같은 사람들을 위해 솔직후기 써보고자 한다. 백프로 내돈내산.
1.스키니퓨리티 펌킨펌킨티 늙은호박차 삼각티백 30개입, 1.5g
2.허브나래 호박팥차 50개입, 2g
이게 스키니퓨리티 늙은호박차다. 호박이 붓기빼는데 좋다고 해서 사서 짠거 많이 먹은 다음날에 마시는 차 중 하나.
들어간 성분은 단 2개. 늙은호박 85%, 단호박 15%. 실제로 마셔보면 단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고 그냥 구수하다.
허브나래 호박팥차.
이거는 호박 61%, 팥 39%가 들어있다. 이거 또한 맛은 구수하다. 위 2개 차 모두 구수해서 어떤 것을 마시든 실패는 없다 ㅋ
둘다 삼각티백안에 들어있으며, 차이점이 있다면, 왼쪽 스키니퓨리티 펌킨펌킨티 1개는 1.5g. 허브나래 호박팥차 1개는 2g.
허브나래 호박팥차가 그램수가 더 나간다. 그래서 좋다. 보통 1개당 그램수가 1g이거나 1.5g이던데. 여기거는 2g!! 이래서 갓성비. 가격도 좋고.
둘다 뜨거운 물을 부으면 바로 우러난다. 진~하게.
그리고, 둘 다 티백을 사용해서 미세프리스틱 걱정이 들수 있지만, 둘 다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점! 이것이 큰 장점!!
스키니퓨리티옥도 허브나래 호박팥차도 둘다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필터를 사용한 PLA생분해필터 라고 한다. 그래서 미세플라스틱 걱정은 없다는 거.
둘 다 번갈아서 마시는데,
스키니퓨리티 늙은호박차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다 쿠팡에서 30개에 14,900원에 판매.
그리고, 허브나래 호박팥차는 100개에 16,040원에 판매.
그래서 나는 2개를 사놓고 번갈아서 마신다. 맛은 스키니퓨리티가 더 강한 맛이 나는 거 같고, 가성비는 허브나래 호박팥차가 짱이다.
붓기제거하는데는 호박도 팥도 좋으니, 꼭 마셔줘야한다. 마시면 화장실은 미치도록 많이 가서 많이 많이 불편하지만.. 그 다음날 체중계에 올라가면 다시 원상복구되어 있는 나를 만날 수 있기에 ㅠㅠ
(물론, 식단도 같이 해야 된다. 짠음식을 많이 먹었다라는건 과식을 했다는 증거니까. 그 다음날은 이 차들을 열심히 마시면서 식단도 가볍게! 디톡스한다는 생각으로)
1개 티백이면, 보통 2-3잔은 우려나온다. 부지런히 마셔서 몸의 붓기 죄다 빼버려야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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