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간단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들깨떡국을 소개합니다.
요즘 구정 새해가 얼마 남지 않아 한살 더 먹기 위해 떡국을 종종
끓여 먹고 있는데요.
뭔가 좀 간단히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없나 찾게 되더라고요.
그러다 발견한 칠갑농산의 들깨떡국입니다.
그냥 떡국과 들깨 두가지가 있으며
둘 다 1분 30분 만에 끓여 먹을 수 있어서
바쁜 시간 속에서도 문제 없이 만들 수 있어요.
여기에는 국산 쌀로 만든 떡국떡이 들어 가기 때문에
좀 더 믿을 수 있고요. 들깨가루는 껍질을 벗긴
탈피 들깨가루가 들어 있어서 더 깔끔하고 고소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냅니다.
끓이는 방법은 라면 끓이는 것과 같은데요.
물 400ml를 넣고 끓인 후 끓으면
스프와 떡국떡을 넣고 1분 30초만 끓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불을 끈 뒤에 들깨가루를 넣고 잘 섞은면
완성이에요.
바로 들깨떡국을 개봉해 보았는데요.
2인분이 들어 있는데 떡까지 모두 소분되어
포장되어 있어서 1인분씩 만들어 먹기 좋았습니다.
그럼 바로 조리해 보겠습니다.
물 400ml가 끓으면 스프를 먼저 넣어주었어요.
그런 후 떡을 넣었고요.
떡이 기본적으로 말랑하기 때문에
1분 30초만 끓여도 충분합니다.
그런 후 들깨가루를 넣으면 되요.
들깨가루가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어서
고소한 느낌이 좋더라고요.
잘 풀어지는 들깨가루입니다.
기본적으로도 맛이 좋지만 이렇게 들깨가 더해지니
국물이 더 깊어지고 감칠맛까지 생긴 느낌이네요.
그럼 바로 맛을 보기 위해서
그릇에 담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들깨떡국에 올릴 지단을 만들기 위해서
계란을 풀어서 넓적하게 부치고
채 썰어 주었어요.
맛있게 완성이 된 들깨떡국입니다.
칠갑농산은 마트에서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브랜드인데요.
가성비가 좋고 할머니 손맛 같이 믿고 먹는 곳이에요.
국물이 구수하면서도 깔끔하고
떡과 잘 어울리는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미역도 약간 있어서 색다르더라고요.
국물은 구수하면서 간이 잘 맞아 있어서
가볍게 먹기 좋은 느낌이었고요.
국산 쌀떡이 들어가 건강한 느낌이기에 밤에 야식으로
먹기에도 부담이 없네요.
그리고 떡은 불지 않고 쫄깃 쫀득한 맛이라서
아이들도 잘 먹고, 밥하기싫는 날에 5분도 안 걸려
만들 수 있어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르신들도 좋아할만한 맛을 보여주는
우리쌀 100% 칠갑농산의 들깨떡국입니다.
고소한 떡국 맛보고 싶을 때 이용해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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