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적이라 기록한다.
드디어 먹어보았다. 그렇게 유명하다고 유명하다고 알려진 “올드페리도넛”
나는 빵은 엄청 좋아하지만, 도넛을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다.
그런데 도넛 엄청 좋아하는건 아닌데, 노티드도넛은 또 맛있어……………ㅋㅋㅋㅋ
그래서 도넛3대 맛집 중 하나인 올드페리도넛도 기회가 되면 먹어봐야지 생각하다가, 드디어 먹었다!!!
올드페리도넛 용산점. 용산아이파크몰 4층에 “아우어베이커리” 맞은편에 위치해있다.
늘 항상 사람들 줄이 끊이지 않은데, 궁금해서 줄서서 먹어보았다…. 어떤 맛이길래 이렇게 줄이 끊이지 않은걸까.
굿즈도 이렇게 판매하고 있었고.
올드페리도넛 메뉴,가격은!
피넛버터도넛 5000원, 크림브륄레 3700원, 우유크림도넛브래드 3300원, 보스톤크림 4000원, 버터넛 2900원, 코코넛도넛 4500원, 라즈베리슈가볼 3700원, 버터피스타치오 5000원
주말 2시정도에 갔는데, 다 솔드아웃….. 코코넛만 남았다고 함 ㅠㅠ
그래서 코코넛도넛 2개 포장해서 가지고 왔다. 내가 개인적으로 코코넛맛을 좋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ㅋ
겉에 있는건 코코넛과육이다. 설탕덩어리가 붙어있나 싶었는데 달달한 코코넛과육이 붙어 있었다. 코코넛 좋아한다면 분명히 좋아할 맛… 개인적으로 너무 맛있었다.
놀라웠던건, 안에 들어있던 크림. 우유크림인데 단맛이 강하지가 않아….!!!!! 이러면 몇개라도 더더더 먹을 수 있지. 먹고 또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코코넛과육과 우유크림의 조화, 그리고 도넛빵은 녹을 듯이 너무 맛있고.. 진짜 너무 맛있었다. 왜 올드페리도넛에 사람들에게 인기많은지 알겠음! 또 사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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