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 요리에 곁들여서 먹거나 빵 속에 넣어서
샌드위치로 먹기 좋은 코울슬로를 소개합니다.
코울슬로드레싱은 마요네즈를 베이스로 해서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데요. 처리곤란으로 많이 남은
양배추를 금방 처리할 수 있는 요리이기도 합니다.
크리미하면서도 달착지근하고 상큼한 맛 덕분에
느끼함 없이 계속 손이 가거든요. 저는 바베큐 폭립을 만들 때
함께 만들어서 버무려 보았는데 한번에 많이 만들어 두고
며칠 동안 넉넉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 코울슬로 레시피 ]
재료 : 양배추 1/4통, 당근 5cm, 양파 1/2개
코울슬로 드레싱 : 마요네즈 6 큰 술, 식초 3 큰 술, 설탕 2 큰 술, 소금 약간
1. 양배추는 채 썰거나 깍뚝 썰어 주세요.
tip. 채칼을 이용해서 채 썰면 더 부드러운 식감이 됩니다.
2. 양파와 당근도 다져서 넣어 주세요. 그리고 소금 뿌려서 버무려 잠시 둡니다.
tip. 설탕을 함께 뿌려도 됩니다.
3. 코울슬로 드레싱을 모두 넣어 주세요.
tip. 재료의 양은 취향에 따라서 가감합니다.
4. 고루 버무려 주세요.
tip. 바로 먹기 보다는 하루 냉장고 넣어두었다가 물이 나올 때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tip. 마요네즈와 함께 플레인 요거트를 넣으면 맛있어요.
tip. 파마산 치즈 가루를 넣어서 담백함을 더해도 맛있습니다.
고기 먹을 때 곁들이기 아주 좋은 샐러드입니다.
양배추 코울슬로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모닝빵에 채워 넣고 샐러드 샌드위치처럼 먹어도 맛있거든요.
치즈만 더하거나 햄 등을 더해도 괜찮고요.
아삭아삭한 맛이 매력적인 코울슬로입니다.
계란을 다져서 넣거나, 햄을 데친 후 다져 넣어도 좋고,
사과 등의 과일을 다져 넣어도 잘 어우려요.
한 줄 레시피
– 재료를 다진 후 코울슬로 드레싱과 함께 버무려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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