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온천여행 어디로 가는 게 좋을까 추천 합니다

1. 이천 테르메덴

서울근교에 위치해 있어 빠르게 도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한국 최초의 독일식 온천을 자랑하는 것 또한 자랑거리이다. (서울 잠실에서 1시간도 안 걸리는 거리) 할인을 자주 하는 곳으로 경로할인, 아이동반 할인 등의 혜택을 받으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하다.

2. 제천 포레스트리솜

인피니트풀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 풀 안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굉장히 이국적이며 실내 스파, 프라이빗한 카바나도 있는 것이 포인트다. 자가진단시스템을 통해 태음인, 태양인, 소양인, 소음인 등 자신의 체질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스파를 추천 받을 수 있다. 각 체질에 맞는 한방차도 제공되는 프라이빗 사상체질 스파가 유명하다.

3. 아산 파라다이스 도고

온천 테마파크로 유명한 이곳은 온천대욕장, 노천탕, 워터파크, 닥터피쉬까지 없는 게 없을 정도로 테마가 다양하게 꾸며져 있다. 그래서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도 좋은 곳! 

4. 석모도 미네랄 온천

바다를 바라보며 노을을 즐기며 온천을 하기에 딱인 곳. 실내탕, 노천탕은 15개에 이르며 황토방 등도 마련되어 있어 어른들 모시고 가기에 딱 좋은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온천수 원수로 사용, 460m 화강암 등에서 용출하는 51℃의 고온이고 칼슘과 칼륨, 마그네슘, 스트론튬, 염화나트륨 등이 풍부하게 함유된 미네랄 온천수인 것이 특징이다.

5. 제주 히든클리프

역시나 인피니트풀이 유명한 곳으로 인생샷을 건지기에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이며 산 절벽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스파와 사우나 시설까지 갖춰져 있는 곳으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다.